• 고난의 신비
  • 조회 수: 67, 2012.12.21 19:56:17
  • 어떤 애굽인이 상한 물건을 그의 수건에 싸서 옮기다가 그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자에게 그것을 펴보이지 않고 끝까지 감추었다고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만일 하나님의 일이나 섭리에 어떤 것이 숨겨져 있다면, 그것은 우리로부터 지키기 위한 목적을 가진 것이요, 우리가 그것에 호기심을 갖고 묻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그 안에 있는 것에 대한 모든 지식을 가지는 것보다는 완전히 모르는 것이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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