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 큰 사랑앞에(마 1: 21)
  • 조회 수: 1461, 2018.05.16 15:44:00
  • 성탄절은 우리 구주이신 예수님이 탄생하신 축복되고 영광된 날입니다.이 땅위에 죄인을 구원하시려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찾아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평강과 은혜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위에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2000년 전 오늘 이스라엘의 베들레헴 땅에는 귀한 승리의 거대한 함성이 일어났습니다.

    승리의 함성이 있기 전날 밤은 암흑과 빛의 겁나는 전쟁의 사투를 벌인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계획을 어둠의 세력들이 엄청난 방해를 하였지만 조금도 방해받지 않으시고 이 땅의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그 일을 완전하게 이루시고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탄생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나심으로 인하여 어떤 놀라운 축복을 입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배반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했던, 죄악으로 말미암아 지옥 형벌속에 떨어질 인간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콜링, 하나님의 자녀로 나아갈 수 있는 축복된 길이 만들어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지구상에 인간을 만드시고 “하 토브” 아 너무 좋다라고 만족을 느끼시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자기가 자기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욕망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먹지 말라고 한 한가지 ‘선악과’를 그만 사탄의 꾀임에 빠져 덜컥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인간은 벌을 받아 ‘죽음의 형벌’을 받고 하나님과 함께 거하던 에덴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에덴에서 쫓겨나 하나님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사는 인간의 죄악은 날로 심해져갔고

      

    [창 6:5-창 6:7]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이땅에 사람을 지으심을 한탄하시고 근심하시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의 홍수를 통해 이땅에 인간을 쓸어버리시고 신앙의 사람인 노아의 가족만 살려 놓으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경건된 사람만을 이 땅에 남겨두시고 그런 경건된 자손을 이 땅위에 번성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지으신 목적대로 영광을 받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은 그 후에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바램대로 되었습니까?

    아닙니다.

    경건한 노아의 후손들로 또 하나님께 범죄하여 죄악된 길로 걸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또 하나님의 경건한 백성을 구별하셔서 영광을 받으시길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지난번과 같은 방법을 쓰지 않으셨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그 선택된 사람이 아브라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때부터 이 아브라함을 통한 계보를 통해서 이 땅위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멀고 먼 계획을 세우시고 지금으로부터 2000년전에 예수님이 이 땅에 나시기까지 그 놀라운 구원의 계획을 이끌어 오셧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계보를 통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위에 보내시기까지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여러 방편의 기회들을 우리 인간에게 주셨었습니다. (율법을 통한 구원의 길, 출애굽사건을 통한 구원의 길, 수없이 외쳐던 선지자들, 사사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있어서 우리 인간은 실패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결과는 보나마나 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시대부터 예수님이 나시기까지 메시야의 혈통을 이루시는 일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을 우리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보내셨는데 우리와 같은 죄의 몸을 입고 나신 것이 아니라 ‘동정녀 탄생’ 즉 남자와 관계하는 속에서 태어난 아기가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여 나게 하셨던 것입니다.

    왜 이렇게 하신 겁니까?

    그것은 우리 인간의 죄를 대신지시고 죽을 죄 없는 인간의 몸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잉태하게 하셔서 출생하게 하신 것입니다.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러므로 말미암아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지옥 형벌속에 고통 받아야 할 우리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는 축복된 길이 열려지게 된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직접 이세상에 오셔야만 했을까요?

    보통의 대답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예화를 들곤 합니다.

      

    [예 화]

    한 왕이 왕자와 함께 뱃놀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파도가 치는 바람에 왕자가 물에 빠졌습니다.

    그때 왕이 어떻게 할까요?

    “여봐라, 지금 왕자가 물에 빠졌으니 속히 들어가서 건지도록 하여라”라고 명령하고 건져올때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까?

    아마도 왕자가 물에 빠지자 마자 그 물속에 뛰어 들었을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좀 더 생각해보면 그 말은 정확한 답이 못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셔야 되는 정확한 이유는 이 세상에는 우리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죽을 수 있는 무죄한 몸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죽어줄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 우리 인간이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는 길은 ‘나 대신 짐승을 잡아 죽여 죄를 전가시키는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죄를 지을 때마다 드려야 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단번에 용서 받을 수 있는 놀라운 사랑을 주시기 위해서 직접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천국복음을 외치시며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 받으실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그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벗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런 엄청난 일의 시작이 되는 것이 바로 성탄절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나시기 전날 밤에는 이 지구상에 정말로 엄청난 영적 전쟁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구원의 역사의 시작을 방해하려는 악한 사탄의 세력, 그 세력에 조종을 받았던 수 많은 인간의 무리가 이 구원의 사역의 시작을 엄청나게 방해하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에 대한 대비책을 창세전에 세우시사 성경에 보시면 ---한 말씀을 이루게 하려 하심이라는 내용을 이 부분들을 성경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폭풍전야와 같았던 성탄전야를 보내고 드디어 예수님은 이땅에 오시었고 그로 말미암아 사탄의 세력을 꺽으셨고 승리하시면서 구원의 놀라운 역사를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2000년전 바로 오늘 예루살렘 베들레헴에서 죄악된 인류를 구원코자 하시는 엄청난 역사가 시작된 날인 것입니다.

    그날에 예수님의 나심이 없었다면

      

    1. 이 지구상에 수많은 교회도, 성도도, 없었을 것입니다

    2. 수많은 하나님과 관련된 예술품과 도서들 그리고 불우의 명곡- 음악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성탄절의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기까지 기억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입니다.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는 불편함과 힘듬을 감수하시고, ?? 나아가 이땅에 인간으로 33년의 삶을 사시면서 인간으로 낮아지신 속에서 인간과 같이 되셨고, 인간에게 멸시와 조롱을 받으시면서 자신이 구원하려는 인간의 손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셔야 하는 수모를 감수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두 번째로는 이 탄생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입니다.

    1. 마리아의 헌신- 처녀의 몸을 던진 헌신

    2. 요셉의 헌신- 아내의 몸을 빌려드리는 

    3. 동방박사들의 먼 여정을 통한 예배, 예물의 헌신 - 말씀의 순종

    4. 목자의 들의 경배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성탄절을 오늘 우리가 이렇게 기쁨으로 맞을 수 있고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은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이 땅위에 예비하신 헌신의 손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귀한 사랑을 받으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이 성탄절에 여러분들은 무엇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시렵니까?

    우리는 그 위대하신 일을 나 위해 이루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또 그 분의 나심을 위해 헌신한 손길들의 희생을 본받아 살아가야 할 것이며 또한 하나님 나라 안에 거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정말로 얼마나 고귀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자각하고 한 영혼을 지극히 소중히 여기며 결단코 영혼을 실족시키지 말고 오직 영혼을 살리는 믿음의 살을 살아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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