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의 탄생 예고(눅 1:26-38)
  • 조회 수: 709, 2013.08.22 22:00:02
  • 들어가는 말

    사가랴에게 "그의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었던 천사 가브리엘이 이제는 마리아를 찾았습니다. 이미 시작된 영광스러운 구속의 역사는 마리아에게 계속됩니다. 예수의 탄생에 관한 이 예고는 세례 요한의 탄생 예고와 구조적으로도 평행을 이루고 있습니다.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사가랴에게 나타났던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났습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의 탄생이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 연속선상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사가랴처럼 마리아 역시 놀랐습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이루시려고 우리를 찾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자녀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돌보실 뿐만 아니라 그 안에 거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십니다. 시명을 감당케 하십니다. 야곱이 벧엘에서 꿈을 깬 후 놀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나타나십니다. 이 시대에 나를 찾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마리아와 같이 놀라움을 갖고 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

    2] 두 사람 모두에게 아들을 약속하셨습니다. 예수의 탄생은 세례 요한의 탄생과 마찬가지로 구약 예언의 성취였습니다. 사7:14의 예언대로 메시야는 남자를 알지 못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나시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성육신(Incarnation)의 오묘한 진리가 내포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 성육신의 진리는 하나님 자신이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인간이 되신 것으로,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이 성육신의 진리에는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3] 그 아이들은 모두 감당해야할 사명이 있습니다.
    한편 천사의 메시지는 예수의 인성(32절 이하)과 신성(35절 이하)에 관해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특별한 방법으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해주십니다.

    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 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1. 마리아는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홀로 인생을 삽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연결되지 않은 제멋대로 인생을 삽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찾아오실지라도 무덤덤합니다. 마리아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찾아오셨을 때, 많이 생각해야 했습니다.

    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 평안할지어다 !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마리아(26,27)는 어떤 사람입니까?

    모세와 아론의 누이 미리암과 같은 이름입니다. 다윗의 직계 자손인 왕족의 딸이었습니다. 그녀는 메시야에 대한 약속이 이루어지는데 쓰임을 받을 준비를 하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자신이 바로 메시야의 어머리가 되리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아직 처녀였지만, 요셉과 정혼한 상태였습니다. 그 또한 다윗 가문에서 난 자였을지라도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마 1:20). 
    더구나 그녀는 시골인 갈릴리의 한 마을 나사렛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은 종교로나 학문으로나 이름이 나 있지 않았습니다. 이방 지역을 접하였으므로 이방인들의 갈릴리라 불리었습니다. 나다나엘의 말과 같이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정혼한 처녀 마리아를 천한 이방 땅 갈릴리 나사렛에까지 마리아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주십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 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28절). 

    우리 또한 은혜를 받은 성도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심으로 마리아를 찾아오신 것과 같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마리아의 몸 안에 하나님께서 찾아오신 것과 같이 우리 안에 성령께서 찾아와 함께 거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는 마리아와 동일한 은혜를 입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안할 이유가 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 할지어다. 
    이 말씀은 여전히 우리들에게 유효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은혜를 받은 자 다운 평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주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평안하십시오.

    이 복음은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땅의 어떤 나라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로부터 찾아왔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여러분은 지극히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목적으로 당신을 선택하셨습니다.
    당신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당신을 영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임하셨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주께서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그러나 처음, 이런 말을 들은 마리아는 놀랐습니다(29)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이것이 무슨 인사인가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의미를 깨달았을 때, 당황하고 어리둥절해 하였습니다. 자신은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처녀입니다. 그런데 무슨 은혜를 받는다는 말입니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이 말을 들었다면 참으로 청천벼락을 맞은 바나 다름이 없는 말입니다. 결혼의 단꿈에 젖어 있는 처녀에게 임신이라니요.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 아닙니까?

    그래서 많은 이성주의자들이 동정녀 탄생을 불신합니다. 있을 수 없는 일로 치부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동정녀 탄생에 대하여 제일 먼저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바로 마리아라고 성경은 보도합니다.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마리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말했습니다.

    계속하여 천사는 그녀에게 중요한 사실을 전해주었습니다.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천사는 이를 알리는 사명을 띠고 왔습니다(30절). 
    천사가 말한 것에 대해 그녀는 아무런 대답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천사는 그것을 더 확실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마리아여 무서워말라(30절). "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느니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1절).

    목사와 이발사가 시카고의 빈민거리를 나란히 걷게 되었다.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그 주변은 몹시 지저분하여 악취가 풍기고 있었다. "만약 하나님이 계시고 그가 사랑의 하나님이시라면 세상에 어찌 저렇게 처참하게 살도록 내버려 두신단 말입니까?" 라고 회의론자인 이발사가 말했다. 그 때 히피족이 하나 지나갔다. "저 친구를 보십니까? 저 친구는 수염도 깍지 않고 머리는 어깨를 덮으니 어찌 당신 같은 이발사가 젊은이들이 저렇게 이발도 하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도록 내버려 두십니까?" 라고 이발사에게 물었다. 이발사는 "그야 저 친구들이 이발도 하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니까 그렇죠. 이발소에 들어 오기만 하면 멋진 신사로 만들어 줄텐데 말입니다." "하나님도 당신과 마찬가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당신이 하나님께로 나아와 하나님께 기회를 드린다면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실 것입니다."

    (1) 그녀는 처녀이지만, 그리스도의 어머니가 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2) 그녀는 가난하게 그리고 낮은 신분으로 살았지만, 구세주의 어머니가 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러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 왜 은혜입니까?


    2. 그 아들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그녀의 아들은 구주 예수라 불리울 것입니다. 
    그는 큰 자 곧 지극히 큰 자가 될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 질 것입니다.
    그는ㅊ 이 세상에서 지극히 높임을 받을 것입니다.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실 것입니다(32절).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들을 다스릴 권세를 주시고, 거룩한 산 시온에서 왕으로 그를 세우실 것입니다. 
    그는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입니다. 
    그는 약속에 따라 이스라엘의 족속인, 영적인 나라를 통치할 것입니다. 
    그는 영원히 통치할 것이며 그의 왕국은 끝이 없을 것입니다. 

    1]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2] 이 예수님께서 바로 약속된 그리스도이십니다.
    3] 예수님께서는 영원하신 왕권을 가지시고 다스리십니다.

    이 놀라우신 분은 인류는 오랫동안 기다려 왔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마리아에게 찾아오신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분명 엄청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가장 기본적인 질문을 합니다.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

    (1) 그녀는 당연한 질문을 했습니다. 메튜 헨리는 이 질문에 대하여 신뢰가 가는 주석을 했습니다. 

    "이 말은 그녀가 믿지 못해서 한 말이 아니라,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한 것이었다"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 일을 이루실 것인가에 관한 방법을 물었다는 것입니다.

    (2) 천사는 그 질문에 대하여 만족할 만한 대답을 주셨습니다(25절). 

    첫째, 그녀는 하나님 권능, 즉 성령에 힘입어 임신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 즉 성령의 힘이 그 일을 이룰 것입니다. 
    둘째, 지극히 높으신 자의 능력으로 성령이 그녀를 덮으실 것입니다. 모태에서 아기가 형성되는 것은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입니다. 이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셋째, 그녀를 통해 태어날 아이는 거룩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 질 것입니다. 세상 어느 아이와 같은 수 없었습니다. 
    넷째, 그녀의 친족 엘리사벳 안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기적을 이루셨습니다(36절) 노령에 불가사의하게 아이를 밴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던 것입니다(36절). 
    천사는 마리아에게 일어난 이런 일들에 대하여 말해 주셨습니다. 그녀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녀의 믿음을 북돋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의심할 여지없이 확실하며 보편적으로 유용한, 위대한 진리의 말로 그의 메시지를 끝맺습니다.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37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있어서 그에게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3. 마리아는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마리아는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입니다.(38) 여기에 마리아 믿음의 위대성이 있습니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첫째, 하나님의 권세에 대한 신실한 복종입니다. 자신이 주의 계집종이기 때문입니다. 종은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그녀를 통해 일하시겠다 하시므로 기쁘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녀는 하나님께 결과를 모든 것을 맡기며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복종했습니다.

    주의 계집 종이오니 (38절). 

    아프리카로 간 영국의 선교사 스터드란 분이 있었읍니다. 그는 부모로부터 많은 재산을 상속받았읍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의 부자 청년은 실패했었던 바로 그 일을 자신이 행할 수 있는 이 황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전재산을 그리스도께 드리기로 결심했읍니다. 이것은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단순한 순종이었읍니다. 그는 영국 및 해외에서의 주님의 일을 위해 수많은 돈을 드렸으며. 한편 그의 약혼녀를 위하여 9,600불 상당의 돈을 저축해 두었읍니다. 그러나 그녀도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는 데 있어서 장래의 남편될 사람의 수준에 결코 뒤지지 않았읍니다. "찰리. 주님께서 젊은 부자 청년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신지 아세요."하고 그녀가 물었읍니다. "모든 것을 팔라고 하셨지"하고 그는 대답했읍니다. "그러면 우리도 주님과 함께 빈 손으로 출발해야 하겠군요." 그리하여 그 돈도 선교를 위해 사용되었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를 따르기 위해 기꺼이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반드시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둘째, 그녀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다는 것을 알고 기뻐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기를 겸허하게 간구하였습니다.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무더운 어느 날. 중앙 아프리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날씨는 무덥고 바람 한 점 없어 나뭇잎 하나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선교 본부 근처의 커다란 나무그늘에서 필립이라는 어린 소년이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아버지가 급하게 부르시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필립아. 아빠가 시키는 대로 배를 땅바닥에 대고 엎드려라." 필립은 그 말에 즉시 순종하며 땅바닥에 엎드렸습니다. "이리 빨리 기어와라." 그러자 소년은 자기 손과 발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빨리 기었습니다. 그가 아버지가 서 있는 곳의 절반쯤 왔을 때에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좋아. 이제 일어서서 뛰어와라." 필립은 재빨리 일어나서 아버지께 달려갔습니다. "필립아. 뒤로 돌아 나무를 한 번 쳐다 보아라." 그는 돌아서서 자기가 놀던 나무를 보았습니다. 그가 돌아보니 그가 놀고 있던 나뭇가지에는 커다란 뱀이 가느다란 긴 혀를 내밀고는 달려 있었습니다. 필립은 즉각적인 순종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목숨을 구했던 것입니다. 아버지께 곧 순종함으로 무서운 뱀으로부터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필립처럼 즉시 순종해왔습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예수님께 순종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예수님께서 "내게 오너라"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어보셨습니까. 만일 여러분이 예수님께 나오면. 주님께서는 뱀보다 훨씬 더 위험한 적으로부터 여러분을 구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우주의 지도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령관으로 모시고 그분에게 목숨까지 바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께 순종하는 영역은 얼마나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맺는말


    마리아는 이 모든 사실을 깨닫고 조용히 고백하였습니다.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48절).
    이를 깨닫는다면 아무리 큰 문제아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거나 은혜를 얻지 못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천사가 떠나갔습니다. 천사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마리아가 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간구하고 말씀에 근거하여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 다른 방법으로가 아니고 당신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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