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눅 2:8~14)
  • 조회 수: 491, 2013.08.23 21:52:09
  • 그 지역의 목자들이 들에서 밤을 새우면서, 자기들의 양 떼를 지키고 있었는데 주의 천사가 그들에게 나타나고, 주의 영광이 그들에게 두루 비치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해 준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너희는 갓난아기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것을 볼 터인데, 이것이 너희에게 주는 표적이다. 갑자가 그 천사와 더불어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

    미리 성탄 축하 드립니다. 오늘 밤 내일 새벽 말구유간에서 어린아기 예수가 태어납니다. 오늘을 기념하여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자정예배로 지금 드립니다. 아까 우리는 메시아 오라토이오를 감격 속에 드렸습니다. 마음으로 같이 불렀습니다. 모두가 기쁜 맘으로 부르고 듣고 함께 불렀습니다. 오늘은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 땅에 내려와서 아기로 태어난 구세주를 찬양하는 음성을 듣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아까 함께 읽으셨습니다. 가장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입니다. 이것이 하늘 성가대가 부른 크리스마스 캐롤입니다. 첫 번째를 천사들이 이렇게 불렀습니다.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입니다.

    하늘 천사들이 아멘 했고 그것을 받는 땅에 있는 사람들이 아멘 했습니다. 하늘의 아멘과 땅의 아멘이 합치면 구세주가 태어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립니다. 혹시 여러분 왕중 왕이라는 영화를 보셨습니까? 저도 봤습니다. '왕중왕'이라는 영화가 상당히 많은 사람들에게 심금을 울려주었습니다. 그 영화의 감독이 시콜데밀입니다. 이 사람이 왕중왕 영화를 촬영하면서 남겨주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께서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실 때 양편에 강도 두사람이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죽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근교에서 이 영화를 촬영하는데 십자가 3개를 세워두었습니다. 세워두고나서 예수를 죽이라고 함성을 지르던 민중들을 동원해야겠는데, 이 감독생각에는 예수를 죽여라 하고 신나게 소리치려면 그 얼굴에 분노와 좌절이 있는 사람이어야 겠다고 싶어서 이런 사람을 고르려고 LA의 뒷골목에 가서 분노에 찬 사람만 수백명을 모았습니다. 소위 엑스트라입니다. 이 사람들을 십자가 뒤에와 앞에다가 계속 세워놨는데 촬영시간이 너무 급박하여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과 똑같은 12월 24일 그날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다 십자가에 모아놓고 촬영하면서 감독이 그래도 홀리나이트 성탄전야인데 기도라도 하면 좋겠다 싶어서 감독이 실제로 수백명 사람들을 보고 이제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라고 소리지르기 전에 성탄을 맞았으니 2분만 묵상 기도하십시다 하고서 모든 사람들이 2분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하고 나서 2분이 되자 옆에 있는 십자가에 있는 한 그룹에서 무슨 노래가 흘러나왔느냐 하면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는 캐럴이 울려 퍼지는 겁니다. 그 캐럴이 울려 퍼지자 그 옆에서 고요한밤 거룩한밤 캐럴이 울려 퍼졌습니다. 마지막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아야할 가운데에서 '참 반가운 신도여' 하는 캐럴이 울려 퍼졌습니다. 2분 기도를 하고 촬영을 하려하는데 3곳에서 연속해서 캐럴이 울립니다. 촬영장소가 온통 흥분에 도가니로 바꼈습니다. 이 데밀이라는 감독이 찌그린 얼굴을 좀 촬영을 해야할텐데 캐럴 부르는 모든 동원된 사람들의 얼굴이 기쁨에 충만해서 좋아서 춤추며 캐럴을 불렀습니다. 이 감독이 각본에 없는 촬영을 다시 합니다. 찌그린 얼굴대신 골고다언덕을 크리스마스 캐롤로 채우자 그렇게 해서 촬영이 끝났습니다. 이 감독 말이 내 생애 최고의 영화를 찍었다 그 장면만은 최고의 영화를 찍었노라고 고백하는 내용을 책에서 읽어보았습니다. 2분을 묵상하고 기도했더니 사람들이 평화의 얼굴로 변했습니다.

    우리는 2분이 아니고 2000년동안 기대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얼굴에는 저의 얼굴에는 하늘의 평화의 미소가 가득합니다. 구주가 나시면 아기예수가 태어나면 우리는 기뻐서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기예수가 나시면 우리는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기예수가 나시면 우리는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얼굴은 하늘로 향하여 있어야 합니다. 하늘이 와서 땅에 소리쳤습니다. 지금 아기예수가 태어나니 이 모든 땅에는 평화가 있으라하고 같이 기도하겠습니다만은 아기예수가 태어나면 미움 속으로 아기예수가 태어납니다. 미움이 충만한 곳에 태어나면 그때 미움이 있던 세상은 돌변하여 사랑으로 바뀝니다. 아픈 상처투성이의 세상에 아기예수가 태어나면 그곳에는 하나님의 용서가 있습니다. 갈기갈기 찢기고 갈라진 곳에 태어나면 아기예수는 하나로 일치시킵니다. 잘못이 있는 곳에 태어나면 아기예수는 진실로 바꿔놓습니다. 절망에 우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는 희망이 용솟아오릅니다. 깜깜한 밤에는 캄캄한 어둠을 밝은 빛으로 바꿔줍니다. 슬픔이 있는 곳에는 기쁨을 주십니다. 성프란시스의 기도입니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서 땅에는 평화입니다. 아기 예수를 만난 모든 사람들이 평화를 즐기고 있을 때 하늘은 계속 찬송을 했습니다. 사실 하늘 찬송은 다른게 아니었습니다. 미가서를 통해서 이미 예언한적이있습니다. "아기예수가 태어나면 여러분은 칼을 대장간에 다시 넣어서 칼을 쳐서 밭을 가는 보습을 만드십시오 창을 쳐서 낫을 만들어 추수하십시오 그런 세상이 올 겁니다." 또한 "야수와 어린양이 함께 풀을 뜯어먹을 겁니다." 이사야를 통한 말씀입니다. 사자가 사람을 잡아먹는게 아니라 소처럼 여물을 먹는 세상이 올 겁니다. 그런 미래의 꿈 꿔본일이 있습니까? 아기예수가 태어나면 그런세상됩니다. 사랑과 진실이 만납니다. 평화가 정의와 입맞춤니다. 이런 아름답고 좋은 일들이 평화라는 이름으로 오늘 밤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여러분은 찬양을 하십시오. 그리고 기도를 하십시오 예수께서 태어나신 팔페스틴 땅 가짜 평화가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로마의 총독이 지배하고 로마의 황제 아우구수도가 지배하는 가짜 평화가 편만했습니다. 이스라엘민족에게는 좌절이었지만 로마에게는 기쁨이었습니다. 좌절당한 민족에게 슬픔을 당한 민족에게 아기예수가 태어나서 이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드립니다. 이 좌절을 희망으로 바꿔드립니다. 여러분 그 아기예수를 만나십시오. 그를 제일 먼저 만난 사람들이 목자들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슬픔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소외를 당했기 때문에 먼저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멀리 있던 동박박사들이 와서 아기 예수를 경배했습니다. 거짓 평화에 물들고 거기에 안주하던 사람들은 한참 후에야 참평화가 온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목자처럼 동방박사처럼 만나서 함께 경배하십시다. 인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함께 고통 당하고 함께 위로했던 마더 테레사 그 여성이 이런 말을 썼습니다. 세계를 정복하고 싶으십니까? 그러면 폭탄으로 하지 마십시오, 총기를 사용해서 세계정복을 꿈꾸지 마십시오 세계정복은 단 한가지 사랑과 동정으로 만 가능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평화는 미소에서 출발합니다. 얼굴을 펴십시오 전혀 미소짓고 싶지 않은 사람 있습니까? 찡그리고 싶은 사람이 앞에 있습니까? 하루에 최소한 다섯 번만 웃어주십시오. 평화가 옵니다. 예수께서는 하루에 다섯 번이 아니라 일곱 번하되 일곱 번씩 일흔 번씩이라도 하십시오. 오늘 예수가 태어난 날, 웃으십시다. 아기예수가 태어난 날 평화가 온다는데 함께 웃으십시다. 함께 즐거워하십시다. 함께 춤추십시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쳐다보았더니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하늘에는 영광입니다. 영광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평화를 기쁨을 이 세계정의를 한참 즐기고 있어서 하늘을 쳐다보았더니 하늘 이름이 영광으로 덮혔습니다. 영광이 딴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광이 땅에 임하면 평화로 바뀝니다. 평화가 하늘로 상달되면 영광이라고 합니다. 예수 믿는 목적은 기독교인 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그러면 땅에 있는 동안 평화를 위해 일하고 평화를 즐기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습니다. 하늘있을때의 영광이 땅에 임하면 평화가 되듯이 땅에 있는 평화가 하늘로 올라가면 영광이 됩니다. 오늘은 영광스러운 날 평화가 넘치는 날 이날이 오늘의 성탄절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하늘 영광이 기뻐하시는 하나의 가슴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태어나시기 바랍니다. 아기예수로 태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평화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이 평화롭게 되기시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평화의 가정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사회가 평화의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나라가 이 세계가 평화의 세계가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함께 하는 예수그리스도가 오늘우리를 향해서 오고있습니다. 천사장이 지휘하는 성가대가 다시 노래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땅에서는 주께서 기뻐하시는 여러분에게 평화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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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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