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의 문을 여는 열쇠
  • 조회 수: 35, 2013.01.07 12:38:37
  • 세 사람이 미국에 유학을 갔습니다. 그들은 건물 24층에 방을 하나 얻어서 같이 쓰고 있었습니다. 어느 주일 세 학생이 같이 밖에 외출을 했다가 돌아와보니 정전이 되어 엘리베이터가 전혀 가동되지 않았습니다. 한 학생이 우리들은 젊은데 24층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지 않겠느냐고, 걸어서 올라가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동의했습니다. 그들 셋이 걸어서 올라가는데 한 학생이 우리 천천히 이야기나 하면서 올라가자고 했습니다. 먼저 철학도가 철학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느덧 8층까지 올라왔습니다. 다음은 법학도가 법학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16층까지 올라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학도가 신앙의 이야기를 하며 그들의 방이 있는 24층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제 막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런데 그들은 문을 열고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무엇때문일까요? 수위실에 있는 방문 열쇠를 가지고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노력해도 열쇠가 없으면 결코 그 문에 들어설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열쇠는 바로 믿음이라는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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