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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라 05:01-17/ 믿음의 고백과 회개의 능력 [에스라]
  • 조회 수: 802, 2018.04.15 12:58:55
  •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학개 선지서의 말씀을 배웠습니다. 학개서에서는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마리아 사람들과 이방 민족들의 방해로 성전재건을 멈춘 것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과 격려의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하나님은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너희가 하나님의 일보다, 사람의 일을 우선시 하였구나, 너희가 하나님이 맡겨주신 사명보다, 개인의 안위와 평안을 우선시 하였구나'라고 책망과 질책의 말씀을 먼저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듣고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하나님은 다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다라는 약속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오늘 본문은 학개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전달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본격적으로 성전재건을 시작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일들을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1절과 2절의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1절에서 나온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가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배운 학개서의 말씀과 아직 배우지는 않았지만 학개서 바로 뒤에 있는 스가랴서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두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영적으로 깨우셨고, 이들은 다시 힘을 내어 이방 민족들의 방해로 한 동안 중단 되었던 성전 재건 운동이 다시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전 재건이 시작 되자 이 사실들이 당시 이스라엘 지역을 관할하던 이방 총독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3절에서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때에 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들이 다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 성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우리가 이 건축하는 자의 이름을 아뢰었으나"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당시 이스라엘 지역을 관할했던 총독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건축을 시작했다라는 소식을 듣고, 예루살렘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어떻게 이 성전건축이 다시 시작하게 되었느냐라고 묻습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나라에다 건축허가서를 제출하고, 인가를 받았느냐라는 것입니다. 총독은 성전 건축을 지도하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명단을 적어서 건축 허가 여부를 바사 제국의 왕에게 문의 하게 됩니다. 그 내용이 6절부터 17절까지의 내용입니다. 성전재건을 다시 시작한 이 시점, 자칫 잘못하면 성전재건을 멈출 수도 있는 위기의 상황이 닥쳐온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가운데,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명들을 감당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들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과거 넘어짐의 잘못과 실수를 경험하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가운데 있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힘든 상황가운데서 경우 회복을 경험하고 다시 믿음으로 일어서려고 하는데, 또 다시 우리에게 여러 가지 어려움의 환경들이 닥쳐 온다라면 그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믿음의 시험과 어려움은 사실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 살아있는 동안 계속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어찌 보면 오늘 이스라엘이 경험들이 신앙의 길을 감에 있어서 무수한 실수와 잘못을 경험하고, 여러 시험가운데 좌절과 쓰러짐을 경험한 우리들과 매우 비슷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많은 잘못과 실수, 넘어짐을 경험한 가운데, 다시 믿음으로 세워져 가는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부족함과 연약함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다시 성전재건을 시작하게 하십니다. 다시 하나님의 백성들이 넘어짐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다시 하나님의 소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붙잡아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분이 바로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성전재건의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과연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분으로 다가오시는지, 그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일으켜 세워주시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하나님은 당신이 시작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 십니다.

     

    사마리아인들의 집요한 방해로 인해 성전 재건 작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 열심을 잃어버린채, 그저 자기 자신과, 가족의 안위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 뿐만 아니라 저와 여러분의 연약함을 보여준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지 않으신다면, 하나님이 붙잡아 주지 않으신다면, 우리 인간의 노력과 열심, 우리의 열정은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금방 무너지고 실패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처음에는 하나님이 주신 열정을 가지고, 성전재건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환경적인 어려움들이 닥쳐오자 그들은 쉽게 성전재건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역시 잠시 잠깐 은혜를 받고, 잠시 잠깐 뜨거운 마음으로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다라고 큰 소리 칠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때론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라는 교만한 마음을 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마음은 우리 주위 환경이 어려워지고, 환란이 닦쳐 올 때 우리의 교만은 어김없이 꺾기고 맙니다. 그리고 정말 이러한 어려움과 시험을 경험할 때 비로서 우리가 얼마나 연약하고 나약한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리들의 연약함과 달리 하나님의 주권은 한이 없고 끝이 없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연약함과 부족함 때문에 성전재건을 포기하고 말았지만, 하나님은 이일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15년이라는 시간동안 모든 사람들은 성전재건을 포기하고 있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이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그분의 주권가운데 준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때가 되자 넘어지고 쓰러져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종을 보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강하게 붙잡고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멈추어졌던 성전재건을 다시 시작하도록 역사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점을 볼 때 성전재건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손을 통해 이루지는 것 같지만, 이 모든 일을 시작하시고, 진행시키시며, 완성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비록 인간들이 실수하고 좌절할지라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그 일을 이뤄내고야 마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1장 6절에 보면 이렇게 선포합니다. (빌1:6)"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운 것, 그것은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그분의 주권과 능력가운데 그분의 일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역시,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라는 사실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하나님은 우리들의 회개를 기뻐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목해야할 가장 첫 번째는 하나님의 일을 반드시 이루는 주권이고, 두 번째는 우리 인간 편에서 해야할 일들의 중요성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는 그들의 잘못과 실수로 하나님의 사역을 뒷전으로 미루어 두는 불신앙의 삶을 살았던 모습을 회개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자신들의 잘못과 그들의 조상들이 그리고 민족 전체가 지었던 지난날의 잘못을 고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11절과 1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대답하여 이르기를 우리는 천지의 하나님의 종이라 예전에 건축되었던 성전을 우리가 다시 건축하노라 이는 본래 이스라엘의 큰 왕이 건축하여 완공한 것이었으나"

     

     

    "우리 조상들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노엽게 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을 갈대아 사람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시매 그가 이 성전을 헐며 이 백성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겼더니" 바사 총독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묻습니다. 너희가 지금 나라의 허가를 받고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냐? 누가 이 성전건축을 허락하였느냐? 이 말을 듣자 11절과 12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을 합니다.'이 성전은 천지의 주인이 되시고, 하늘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과거 그 하나님이 우리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셨고, 그래서 우리를 번성하게 해주셔서 크고 웅장한 성전을 건축하였으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성전도 무너졌고, 나라도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13절부터 17절까지는 그동안 자신들이 하나님 앞에 벌을 받아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고향 땅, 예루살렘에 돌아와 무너졌던 성전을 다시 건축하게 된 경위와 사건을 이야기 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우리는 이들이 참되게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민족과 조상들의 죄를 회개하는 모습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이지만 이와 더불어 사람들이 해야 할 책임들을 이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해야 하는 책임 중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할 것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죄인된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는 일입니다. 어찌 보면 이러한 그들의 고백은 자신들의 부끄러운 치부를 다른 사람들 앞에 드러내는 일과도 같습니다. 자신들의 잘못과 실수, 부끄러운 치부를 다른 사람들 앞에 보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사의 총독 앞에 자신들의 부끄러웠던 과거를 모두 공개하였습니다. 이는 어찌 보면 하나님 앞에 자신들이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무너지는 고통을 당하는 것이 마땅하다라는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이러한 고난, 이러한 환란, 이러한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범죄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과 징계는 당연한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들의 잘못을 하나님 앞에 인정하는 모습 가운데 그들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겸손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은 이렇게 스스로의 죄와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부르기 위해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부르러 이땅에 오셨습니다. 우리 중에 '나는 죄인이 아니고, 나는 아무런 잘못도 없이 선하게, 의롭게 살았다라고 자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정확한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구원의 전제 조건은 자기의 죄인됨을 깨닫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 내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의 죄를 지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복 되다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야 말로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은혜의 복된 소식인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 회개를 합니다. 나의 지난 날의 잘못, 하나님을 부인하고 불순종의 삶을 살았던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습니다. 이것은 구원을 위한 회개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이미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했다라면, 이제 구원을 위한 회개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합당하게 살지 못한 점을 우리는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예수님도 이에 대해서 (요13장10절)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회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할 때 특별한 형식이나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도를 할 때는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 그 다음 우리의 죄와 잘못을 회개하고, 그 다음 우리의 기도 제목을 아뢰는 것이 기도의 가장 기본적인 형식입니다. 이처럼 회개는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날마다 아뢰고 고백해야할 기도이자 고백이며, 참된 회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라는 사실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회개의 삶, 회개의 기도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올려드려야할 가장 중요한 기도임을 기억하며 참된 회개의 기도를 날마다 고백하며 우리 자신을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처음 이스라엘 백성들은 적대세력의 방해로 인해서 뜨거웠던 열정과 마음을 모두 잃어버리는 아픔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담대히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진실되게 회개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 그들에게 성전재건에 대해서 문책하고 있는 사람은 당시 세계를 다스리고 있었던 바사제국의 총리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지금 이스라엘 지역을 다스리고 있던 높은 관리였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바사제국에 통치를 받고 있는, 변방의 아주 작고 작은 지방의 도시밖에 안되는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총리 앞에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담대히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주관하시는 전능자이십니다.''우리가 이 하나님 앞에 범죄함으로 심판을 받았고, 이제 다시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 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이방의 나라의 총독, 바사의 총독 앞에 이들은 담대히 하나님의 이름을 증거하며 그분의 이름을 높입니다. 과거 이방 백성들이 두려워서 성전건축을 멈추었던 그들의 모습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입니다.

     

    이것은 이제 어떠한 어려움과 환란이 있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겠다는 그들의 단호한 믿음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여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아무리 우리를 어렵게 할지라도, 하나님께 이 모든 것들이 달려 있고, 하나님만이 이 모든 것들을 주관하시는 위대한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라면, 그리고 그 하나님 앞에, 지난날의 잘못을 진실되게 회개한다라면,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믿음의 힘과 능력을 더 하여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의 일을 당신의 방법대로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은 하나님 혼자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기뻐하는 백성들을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과거 우리의 지난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전전으로 믿고 신뢰하심으로서,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축복의 도구로, 통로로 사용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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