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잠 22: 1~6)
  • 조회 수: 158, 2013.03.21 22:01:40
  • 5월이 왔습니다. 5월을 흔히 가정의 달이요. 실록의 계절이요. 아름다운 생명이 있는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성경은 가정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정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제일 먼저 만들어 주신 인류 최초의 집단입니다. 가정은 창세기에서도 보면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계명이 십계명 중 여섯가지나 주워졌습니다. 가정에는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습니다. 부모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하여야 할 것인가를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본문 (잠 22:6)절에서 보면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고 했습니다.
    잠언 기자가 말하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무엇을 가르치라는 말인가?

    I. 하나님을 가르치라는 말입니다.

    우리본문 (잠 22:4 )절에서 보면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 함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입니다. 아이에게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주려고 하지 말고 겸손히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믿음을
    가르쳐 주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절에서는 그들을 지으신 이는 여호와시니 라고 했습니다.마땅히 행할 길 하나님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6)절에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요사이는 태교 때부터 아이의 교육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 연구가 프랑스의 갓난 어린아이를 러시아에 데려다가 러시아어를 들려 주면서 젖을 먹였습니다. 그러니까 튀걱 거리며 젖을 잘 빨지 않고 짜증 내며 웁니다. 그래서 다시 프랑스어를 들려
    주웠습니다. 젖을 힘있게 쭉쭉 빨아 먹습니다. 이번에는 러시아의 갓난 어린이를 프랑스에 데려다가 프랑스어를 들려주고 젖을 먹여 봤습니다. 역시 젖을 잘 빨지 아니하고 투정됩니다. 그래서 다시 러시아어를 들려 주웠습니다. 젖을 힘있게 쭉쭉 빨아 먹습니다. 엄마의 배속에서도 아이들은 엄마의 소리를 다 듣습니다. 그래서 태교 교육을 지금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챤 성도들도 태교 교육에 하나님을 잘 가르쳐 주면서 교회 잘 다니면 그
    아이가 엄마가 지금 교회 가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면 그 아이가 낳아서 교회
    다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르치면 하나님을 압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무엇을 가르치라는 말인가?

    I. 하나님을 가르쳐야 하고,

    II. 성경을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딤후 3:16)절의 말씀을 보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아이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쳐 주면 (잠 22:1) 절에서 보면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 인간의 구원의 길 죄인의 파멸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탄생. 십자가에 죽으심. 부활. 승천. 재림. 성도의 행복. 인도하는 빛 등을 총망라하여 기록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주제는 역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한 복음 5장 39절에서 보면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 얻는 줄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칼빈은 성경을 통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 길이 없다고 했습니다. 구약성경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가 (예를 들면 구약 창세기에는 예수는 여인의 후손으로, 출애굽기에는 유월절 어린양으로, 레위기에는 속죄의 제물로 나타 납니다.) 신약성경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예를 들면 4복음서에는 예수는 구원의 주로. 사도행전에는 부활의 주로. 서신들에는 하나님 우편에 앉으신 주로, 요한 계시록에는 재림의 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르침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과학이나 문학이나 철학이나  의학문서로 아는 것 아닙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어떤 개인이나 나라의 흥망성쇠를 기록한 인물사가 아닙니다.  신. 구약 성경은 사람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의 책입니다.신. 구약 성경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생한다는 진리를
    성경이 구원의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보물 (예수 그리스도)을 얻는 사람은 멸망 당하지 아니하고 (잠 22: 4) 절의 말씀과 같이 재물과 영광과 생명(영생)이 넘치게 될 줄을 믿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무엇을 가르치라는 말입니까?

    I. 하나님을 가르치고

    II. 성경을 가르치고

    III. 영혼 구원을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우리 본문 (잠 22: 5)절에서 보면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인간은 몸과 영혼을 합친 것입니다. 짐승은 육체의 덩어리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흙으로 그 몸을 만드사 그 육체 속에 생기(영혼)을 불어 넣었습니다. 우리의 처음 몸과 영혼은 영생하도록 하나님의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타락(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습니다. 이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롬 8:23)절의 말씀과 같이 구원이 있습니다. 요한 복음 5: 29절의 말씀을 보면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영혼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명의 부활이요 또 하나는 심판의 부활입니다. 악을 행한 결과는 심판의 부활입니다. 그 악은 예수 그리스도를 불 신앙한 삶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결과가 악입니다. 악을 행한 결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영혼은 심판의 부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은 선한 일을 행한 자임으로 생명의 부활로 나옵니다.
    그 생명의 부활이 영혼의 영생입니다.

    성도 여러분!

    잠언기자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 하리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아이에게 마땅히 가르치라고 했습니까?

    첫째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셋째는 사람에게만 있는 영혼구원을 가르치라고 했습니다. 무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를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사이 보도되는 것을 보면 한 과목과외하는데 천만원이 넘는 고액 과외가 있습니다. 아우 구스투스라는 사람은 하나님이 없는 교육은 약삭 빠른 악마를 생산 할뿐" 이라고 했습니다. 한 과목에 천 만원씩 드려 악마를 생산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서 천국가정을 이루 워야 합니다. 내촌 감삼이라는 사람은 가정건설에 예수가 빠진 가정은 집단이지 가정이 아니라고 했습니다.예수님 모신 가정이 진정 축복의 가정입니다. 유태인 600만명을 학살했던 히틀러의 참모였던 괴링은 사형을 당하기 전에 내 어린
    딸을 교회에 보내 달라고 유연하면서 죽었습니다. 죽으면서 하나님을 비로서 알게
    됐습니다.

    다이제스트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6명의 아이 어머니가 주일날 아이들을 모두 데리고 아침 일찍 교회에 옵니다. 두 명을 데리고 오는 어머니가 보고 놀라서 두 명을 데리고 오는 데도 힘든데 어떻게 여섯명의 아이들을 다 깨워서 데리고 오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여섯 명을 데리고 오는 어머니가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날에는 아이들을 옷을 다 갈아 입혀서 재웁니다.그리고 아침에 깨워서 데리고 옵니다. 이렇게 하면 옷은 좀 구겨질지 모르지만 두 대신
    아이들의 영혼은 구겨지지 않습니다. 라고 하더랍니다.

    성도여러분!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성경을 가르치고. 영혼구원을 가르치면 그들의 앞날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 넘치게 될 줄을 믿습니다. 모두 깨닫고
    믿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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