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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 요한계시록 8:1-13/ 일곱 나팔 재앙의 시작 [계시록]
  • 조회 수: 647, 2013.04.06 21:20:43
  • 계시록의 구조를 보면 천상의 모습과 이 땅의 모습이 번갈아 가며 나타납니다. 먼저 6장에 보니 어린 양이 일곱 개의 인을 떼기 전에 천상의 예배가 나옵니다. 그리고 7장 말미와 8장 초에 여섯째 인을 뗀 후에 천상의 모습이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일곱째 인을 떼면서 일곱 나팔 재앙이 나옵니다. 계시록 8장에는 일곱 나팔 중에서 처음 네 나팔 재앙이 나옵니다. 나팔 재앙의 처음 네 가지는 인간과 연관된 피조물 세계의 재앙이 주로 나옵니다. 나머지 세 가지 재앙은 인간에게 직접 임하는 극심한 재앙의 시기를 말합니다. 우리는 이런 재앙을 볼 때 끔찍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구원이 목적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손과 발을 잃고 눈을 잃을 지라고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이번 재앙을 배우며 모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먼저 성도의 기도가 금향로의 향기와 함께 하늘로 올라갑니다. 1절을 보십시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시간쯤 고요하더니” 반시쯤 고요하다가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받았습니다. 반시간은 30분입니다. 제사장이 성전에서 향을 피우는 시간입니다. 이 반 시간은 제사장이 성소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입니다. 왜 하늘이 갑자기 고요할까? 계시록 7장에서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치시는 일을 진행하시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이 시대는 이방의 교회가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때입니다. 아니 어떻게 보면 거의 인치시기를 마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나님이 택한 백성들을 인 치시는 동안에는 평안합니다. 이 평안함은 불신자들에게 더욱 평안하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사역에 혼심의 힘을 다 쏟으시기 때문에 불신자들, 악한 자들 간섭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고요하고 평안합니다. 마지막 시대에 대환란 중에도 이런 잠간의 평안함이 있다는 것을 오늘 본문이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30분은 잠간입니다. 긴 시간이 아닙니다. 이런 잠시의 평안은 영원한 안식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잠시 평안한 것을 마치 영원한 안식인 것처럼 착각합니다. 반시간 고요한 것은 앞으로 쏟아질 심판을 더 극적으로 만듭니다. 폭풍이 불기 전에 아주 고요한 것과 같이 큰 재앙을 앞두고 너무나 고요하였습니다. 뭐든지 큰 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폭풍 전야와 같이 고요한 법입니다. 그래서 정말 태풍이 오고 있기는 하는 건가...? 하며 의아해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이 너무 평안합니다. 우리나라 역사에 이렇게 평안한 때가 있었습니까? 사실은 우리 이전 시대에는 10년을 평안하게 살 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70, 80 연세 드신 분들은 참 좋은 세상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이게 더 수상한 것입니다. 지금의 평안함이 너무 수상해요. 계속되면 좋겠는데..... 그러나 천사에 의해 일곱 나팔이 불릴 차례입니다. 그 일곱 천사에 의해 나팔이 불리는 때는........ 기도가 금향로에 담기게 될 만큼 희기한 때입니다. 얼마나 기도가 귀하기에 향과 함께 하나님께 올라가겠습니까? 이 마지막 시대의 기도는 너무나 귀하기 때문에 아무나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그냥 자식 잘 되게 해 달라, 돈 많이 벌게 해 달라, 출세하게 해 달라.... 이런 기도가 아닙니다. 마지막 시대의 기도는 ‘너무 힘듭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심음 하는 기도, 통곡하는 기도.... 그러니까 하나님이 금향로와 함께 성도들의 기도를 쏟아내니까 재앙이 시작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 시대의 마지막은 기도가 희귀한 시대입니다. 성도들이 세상에 취해 영적으로 잠을 자는 때입니다. 그리고 신앙은 너무 힘들고, 고독하고, 외로운 투쟁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액기스 믿음, 액기스 신앙, 액기스 기도가 마지막 시대를 부르는 것입니다.  


    2절을 보십시오.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일곱째 인을 뗀 후에 요한이 하늘을 보니 일곱 천사가 각각 하나의 나팔을 받아서 일곱 나팔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는 잠간 구약의 절기가 구속사와 어떻게 상관이 있는가를 한 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유월절, 초실절, 오순절, 대속죄일, 나팔절... 이렇게 됩니다. 유월절은 어린양이 피 흘리는 것으로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힘을, 초실절은 추수 시작과 함께 추수의 첫 열매를 기념하여 제사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부활로 시작되는 부활의 첫 열매를, 오순절은 추수의 때를 의미하듯이 성령강림으로 복음전파를 통한 영혼 추수가 이루어지는 것을 상징하고, 대 속죄일은 7월 10일인데 죄를 속하며 괴롭게 하는 때....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 년의 마지막 절기인 대 속죄일에 조용하게 자신을 살피고 회개하는 일을 하였죠. 대 속죄일은 자기가 심판에 통과할 수 있는 품성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모든 죄를 진실로 회개했는지를 살피는 날입니다. 이 심판의 날에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스스로 괴롭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스스로 괴롭게 하라”는 뜻은, 죄를 회개하고 자신을 살피라는 뜻입니다. 이 대 속죄일이 유대인들에게는 바로 7년 대 환란을 의미하는 것이며, 나팔절...은 신년을 알리는 해인데.... 어... 이 신년이라는 게 새로운 해라는 뜻인데... 결국은 과거는 가고, 새로운 해가 도래하는데 영적으로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는 것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도 나팔은 무엇인가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새해의 시작을 알릴 때나 축제의 시작이나 심판의 시작을 알릴 때 나팔을 불었습니다. 나팔을 불어서 거룩한 전쟁을 선포하고 그 백성들을 소집합니다. 나팔은 거룩한 절기나 안식일이나 재해를 알릴 때도 불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부는 나팔은 종말론적인 심판 구원을 알릴 때 사용하는 나팔입니다. 일곱 천사는 하늘에서 재앙을 알리는 특별한 임무를 맡은 자들입니다. 일곱 천사는 장차 있을 심판을 경고하고 종말 스케줄이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립니다.

     

    3,4 절을 보십시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이 말씀은 기도가 어떻게 하나님께 전달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스라엘의 성소를 생각해야 이해되는 말씀입니다. 성전의 성소에는 떡상과 금촛대와 금으로 향단이 놓여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생명의 떡 예수님을 의미하는 떡상이 있고 왼쪽에는 성령을 의미하는 금촛대가 있습니다. 향단 앞에는 하나님이 임재해 계시는 언약궤가 있습니다. 향단은 성도들이 드리는 기도를 의미합니다. 기도하는 자가 성자와 성령과 함께 하나님께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제사장은 이곳에서 향불을 피웁니다. 제사장이 피우는 향기가 하늘로 올라감과 같이 성도의 기도가 향기를 타고 하늘에 올라갑니다. 하늘에도 성소와 같은 금향로가 있습니다. 천사가 그 향로로 지상에서 올라온 기도의 향을 받습니다. 기도는 아름다운 향기입니다. 실제 기도하면 향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인간적인 냄새가 납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싸우면 악취가 납니다. 우리가 죄가 있어도 악취가 납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늘나라의 향기가 납니다.

     

    천사 앞에는 금 제단이 있고 그곳에는 하나님이 보좌에 앉아 계십니다. 우리의 기도가 향기와 함께 올라가면 그것을 천사가 받아서 하나님께 드립니다. 천사는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을 도와줍니다. 기도의 향기가 하늘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은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께 전달되는 것을 가시적으로 보여줍니다.

     

    5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천사들에게 기도를 담았던 그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게 하십니다. 그러자 지상에는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났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천둥과 같고 번개와 같고 지진과 같은 힘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번개는 10억 볼트입니다. 건물이 완전히 파괴되고 철도 휘고 단층현상이 나타납니다. 성도들은 핍박을 받을 때에 힘이 없었지만 기도할 때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는 성도의 힘입니다. 기도는 신자의 무기입니다. 기도는 원자폭탄과 같은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기도를 다 들으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하십니다. 일곱 재앙은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레 번개 지진은 신자를 핍박하는 불신자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줍니다. 기도가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땅에 내리는 재앙은 성도들의 기도가 쏟아져 내리는 것입니다. 이차세계 대전 때는 영국군의 처칠이 기도하니까 비가 와서 독일군 비행기가 못 뜨게 하여 독일군이 포격을 못하게 하였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비행기를 띄워야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데 장맛비가 쏟아지니까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장맛비가 멈추어서 비행기를 띄워 저 북한으로부터 이 남한을 구출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는데 신기하게도 장대비가 멈추고 쾌창하게 개인 파란 하늘이 나타나서 유엔군은 비행기를 띄워 평양을 폭탄으로 때릴 수 있었다고 자서전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맥아더 장군은 기도하는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자녀를 위한 기도로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성경에도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과 심판 역사를 이루는 것이 많이 나옵니다. 앗수르 왕 산헤립이 남유다를 쳐들어왔습니다. 이사야 37장에 보면 앗수르뢍 산헤립이 대군을 거느리고 이스라엘을 쳐들어왔습니다. 히스기야는 베옷을 입고 기도하였고, 왕궁을 맡은 자, 제사장, 서기관들도 베옷을 입고 산헤립이 보낸 편지를 펴놓고 울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영을 산헤립 군대에게 보내서 185,000명을 하루아침에 죽이십니다. 행전 12장에 보면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힙니다. 베드로는 두 명의 간수 틈에서 잠을 잡니다. 교회는 하나가 되어 간절히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의 쇠사슬이 풀어지게 하십니다. 베드로가 일어나나오는데 그를 지키는 두 명의 간수는 알아보지 못합니다. 옥을 나와서 두 번의 경비실을 지나야하는데 두 번다 경비들이 베드로를 잡지 않습니다. 옥의 쇠문은 저절로 열립니다.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우리 가운데 이루어진 구원역사는 기도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6,7절을 보니....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와서 땅에 쏟아졌습니다. 이는 기후현상에 나타나는 재앙입니다. 기후이상 현상입니다. 요즘 지구촌은 기후가 뒤죽박죽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사막에 눈이 내리고, 그 추운 러시아의 4월에 온도가 40도 가까이 올라가니까 참으로 기이한 현상입니다. 기후가 뒤죽박죽인데 이 8장에 나타나는 기후의 언발란스는 극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커다란 행성이 지구에 부딪힙니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내린 첫째 재앙과 같습니다. 당시에 애굽의 나일강물이 피가 되었습니다. 이 피는 아주 강력한 적조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런 일로 생명을 가진 피조물의 삼분의 일이 죽었습니다.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졌습니다. 바다의 해산물과 배가 큰 피해를 봅니다. 이는 해양과 물에 대한 재앙입니다. 요즘 더위로 인해 적조현상이 심각합니다. 그 외에도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모양을 띤 해양오염으로 나타날 수 있음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10,11절에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졌습니다.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집니다. 이 별 이름은 쓴 쑥입니다. 그 별이 떨어진 물들이 쓴 쑥이 되었습니다. 그 물이 쓴 물이 되므로 그 물을 먹는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쓴 쑥이란 강력한 독성오염을 일컫는 것으로 수질오염으로 식수난을 겪게 됨을 암시합니다.

     

    12절에 보니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해달별의 삼분의 일이 어두워졌습니다. 애굽에 내린 아홉째 재앙인 흑암재앙과 유사합니다. 화산재와 같은 것으로 해달별이 보이지 않습니다. 에너지의 원천이 파괴됩니다. 새상은 캄캄해져서 일을 할 수 없고 열이 없어 식물이 자라지 못합니다 이상기후 현상으로 곡식의 피해가 납니다. 어두워서 인간이 산업활동을 하지 못합니다. 생활하기도 불편해집니다. 이것은 태양계가 이상현상을 나타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태양계를 잡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 지구를 창조했을 때에는 이 지구 전체가 마치 수분이 가득 찬 오실효과와 같은 기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가 뭔지도 몰랐고, 비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공룡과 같은 열대성 동물, 식물들이 지금의 남극이나 북극, 심지어는 우리나라 고성이나 강원에까지 두루 퍼져 있었음을 즐거를 통해 보게 됩니다. 그런데 노아의 혼수로 지구축이 기울어짐으로 지구의 온도가 급변하게 되었음을 이미 창조과학회가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구축을 기울이던지, 돌리던지.... 우리로서는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태양계를 변화시켜 본문에 나타난 재앙을 일으킬런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재앙은 인간에게 큰 고통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다음 다섯 번째 나팔로부터 시작되는 재앙은 너무나 끔찍해서 날아가는 독수리가 외칩니다. 화, 화, 화로다..... 남은 나팔이 3개니까 화를 3번 반복한 것입니다. 13절을 보십시오.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니 이는 세 천사들이 불어야 할 나팔 소리가 남아 있음이로다 하더라” 하늘을 나는 독수리는 땅에 사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독수리는 시체가 많은 곳에 나타나는 새입니다. 우리나라 까마귀와 같은 새입니다. 독수리는 시체의 눈을 빼먹습니다. 아직도 세 개의 나팔 재앙이 남아 있다는 말입니다. 아직도 세 개의 나팔을 덜 불었습니다. 긴장감을 더해주면서 앞으로 있을 세 재앙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화를 강조하여 말합니다. 앞으로 세 가지 나팔 재앙은 인간이 직접적인 공격을 당합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믿음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재앙을 만날 때는 회개하면서 좀 더 회개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기도해야합니다. 좀 더 하나님과 성도들을 사랑하고 잘 대하면서 기도해야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여 주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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