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남북 전쟁이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한 간첩이 어느 장군을 죽이기 위해서 그 장군의 딸에게
아주 좋은 보석 상자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물론, 보석 상자 안에는 시한폭탄이 들어 있었습니다. 어린 딸은 너무 예
쁜상자라 아버지께 자랑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누가 주더냐고 물었더니, 지
나가던 좋은 아저씨가 주고 갔다면서 대단히 기뻐합니다.
아버지는 딸에게 조용히 말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 아느냐?"
네, 압니다."
그러면, 그 상자를 갖다 버려라."
영문을 모르는 아이는 이 좋은 것을 왜 버리라고 하시는지 엉엉 울었습
니다.
아버지는 이렇게 좋은 것을 사 주시지도 않으면서
버리라고만 하시니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다시 엄하게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을 아느냐?"
"네. 압니다."
"그러면, 네 손으로 저 멀리 갖다 버려라."
아이는 정말 버리고 싶지 않았지만,
아버지를 믿기 때문에 보석상자를 멀리 내다버리고 돌아서는데,
그 상자는 "꽝!" 하고 터졌습니다.
장군의 딸은 아버지를 믿었기에 살았습니다.
천국이 정말 있을까요?
천국이 있느냐는 질문에 언제가 어느 통계를 보니 미국 사람들은 80%을 믿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20%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천국이 있음을 믿을 수 있습니가?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고 성경이 말씀하고 있기때문에 믿습
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참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위하여 목슴까지 버리며 사랑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오늘 내 아버지집에 있을 곳이 많다고 말씀하십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