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남편·자녀(골3:18-21)
  • 조회 수: 211, 2013.07.27 21:08:13
  •  5월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는 '전도하셨습니까?' 스스로를 향해서 한 번쯤 물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이기도 합니다.  '아내. 남편. 자녀' 이 시간 메시지의 주제입니다.  우리들 중 더러는 아내들이요, 더러는 남편들이며, 우리 모두는 자녀들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어버이 주일을 맞이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 해 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세 번이나 이혼한 불행한 여인이 있는데 그는 남편의 사랑을 아예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에게 성장한 아들이 있었는데 역시 그 어머니의 사랑을 받아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성장한 그 아들이 성격이 빚나가더니 술을 마시고 방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1963년11월22일 정오 준비했던 소총을 가지고 얼마 전에 취직한 서적창고 꼭대기 층에 올라갔습니다.  미국의 최고 권력자가 그 앞을 지나는데 기회를 놓칠세라 그 총구에서 불이 품도록 한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케네디가 암살 당한 사건이 있게 된 것입니다.  미국의 정신의학자 제임스닥슨은 이 사건에 대하여 언급한 바 있습니다.  가정의 비극이 우리 사회의 엄청난 비극을 초래하였다.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내와 그리고 그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 아들이 만들어낸 역사적인 비극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우리 믿는 성도들의 가정을 작은 에덴에다 비유하곤 합니다.  여기 작은 에덴이라는 말은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는 행복한 가정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본문 말씀을 통해 바울도 이와 같은 가정이 되기를 원하는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예수님을 믿는 일은 복 가운데 가장 귀한 복이니라'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는 믿음의 대상이 같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정에서 아버지는 부처를 부르고, 어머니는 하나님을 부르고, 자녀들은 알라신을 부른다면 그 가정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영적인 갈등이 심할 것이고, 정신적이 혼란이 생겨날 것입니다.  
      
      행복을 추구했는데 도리어 가정 파탄을 초래하고 말 것입니다.  물론 종교의 선택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불교의 4월초 팔일과 기독교의 12월25일은 그 내용이 전혀 다릅니다.  온 가족이 한 분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행4:12이 답합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가는 곳이 같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족이 등산 가기 위해서 밤새껏 준비를 했습니다.  날이 밝자 이들이 배낭을 메고 대문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무등산에 가자 고집하고, 아내는 설악산으로 가자 고집하고, 또 자녀들은 지리산으로 가자고 한다면 어떻게 등산이 이뤄질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이 되어 남편은 낚시터로 아내는 교회로 했을 때에 낚시터로 가야 할까요, 교회로 가야 할까요.  

      또 주일이 되어 남편은 중앙교회로 가자하고, 아내는 광주교회로 가자 한다면 그 가정이 갈등이 심하게 될 것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비슷합니다.  날마다 길가는 나그네 인생입니다.  더딜 수도 있고 빠를 수도 있습니다. 즐거울 수도 있고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도착하는 곳은 천국입니다.  가족은 천국에 함께 가야 합니다. 그래서 그 이름이 한 가족인 것입니다.  아내는 천국으로 가는데 남편은 지옥으로 갈 경우 천국 가고 있는 아내의 가슴이 얼마나 미어지겠습니까?  따라서 바울은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가정되기 위해서 우리 모두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18절을 보면 "아내들아"했고, 19절을 보면 "남편들아", 20절을 보면 "자녀들아"했습니다.  각각 부르고, 그 임무에 대하여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1절에서 "아비들아"불러서 부모와 자녀간에 올바른 관계에 대하여 당부하고 있습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에게 주는 소중한 교훈인줄로 압니다.  

      본문 말씀의 이해를 돕는 중요한 열쇠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안에서' 라는 열쇠입니다.  18절을 보십시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했습니다. 또 20절을 보십시오?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왜 바울이 이처럼 '주안에서'를 강조하고 있을까요?  주안에 있는 남편은 다른 남편들보다 자기 아내를 더 사랑하기 때문이고, 주안에 있는 아내들도 다른 아내들보다 자기 남편에게 더 순복하기 때문입니다.  또 주안에 있는 부모는 다른 부모들보다 자녀를 제대로 양육하기 때문이고, 주안에 있는 자녀들은 다른 자녀들보다 부모에게 더 순종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가정마다 아내. 남편. 자녀가 있습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각각 권면하고 있습니다.

      첫째 아내가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시 아내는 강하다는 말도 됩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영어로 Women power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아내의 위치는 대단한 위치입니다.  아내가 없는 가정은 삭막한 광야와 같고, 오아시스 없는 사막과도 같습니다.  가정에서 아내는 의사, 변호사, 무언의 웅변가, 교사, 안내자입니다.  아내는 새벽을 깨우고 화단에 장미를 피웁니다.  그러니까 가정에서 먼저 아내가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아굴라의 아내 브리스길라가 예수님을 믿고 결과 그 가정을 장미화단으로 바꾸지 않았습니까?  바울도 예수님을 믿는 아내들에게 당부합니다. 다시18절을 봅니다.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왜 가정이 불화 합니까?  아내가 남편에게 잘 순종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왜 가정에 전도의 문이 막히겠습니까?  아내가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가성 죄 많은 한 여인을 보십시오?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습니다.  정말 죄 많은 여자입니다.  때문에 스스로도 생각했을 것입니다.  '내 인생은 개 같은 인생이야' 그러니까 사람들도 그를 이방인 취급했습니다. 그러나 죄인도 예수님을 만날 권리가 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는 생애의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인데 현모양처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음 있는 아내는 누구보다도 남편에게 순종하며 자녀를 사랑합니다.  남편의 흉이나 보고, 교회 험담이나 하고, 자녀에게 욕을 하면 그가 믿는 예수를 어떤 남편이 믿으며 어떤 자녀들이 믿는 다는 말입니까?  사랑하고 순종해야 될 남편을 향해서 '아이구 저 마귀, 사탄아 물러가라'한다면 언제 가정 복음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는 말입니까?  

      믿음 있는 아내들이여! 남편의 구원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남편을 사랑하지요?  사랑할 때 예수님 다음가게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먼저 남편에게 미소를 던지고, 자녀들에게 애정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부부를 보십시오?  아내 하와가 잘 했더라면 인류의 역사가 바꾸어 졌을 것입니다.  욥의 아내를 보십시오?  욥이 고난을 받아 잿더미 위에서 기왓장으로 몸을 긁고 있을 때 욥의 아내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욥2:9을 보면 "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했습니다.  롯의 처를 보십시오?  도피성 소알을 향해 갈 때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된다고 몇 번 당부했으나 기어이 돌아보더니 소금기둥 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비극이 혼자만의 비극이 아니고 온 가족의 비극이라고 여길 때 아내의 위치는 대단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 믿는 아내 되어 넘어져 가는 가정을 일으키는 주부가 되어질 때 사회에 미래가 있고 국가에 부흥이 있을 것입니다.  가정에 사랑이 있어야 사회에 사랑이 넘치기 때문입니다.

      둘째 남편이 예수를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남편과 믿지 않는 남편이 있습니다.  어느 편이 더 부정을 피우겠습니까?  부정을 피우는 인생인 점에는 같습니다.  그러나 어느 통계가 밝혔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3%가 부정을 피운데 비해서 믿지 않는 남편들 97%가 더 많은 부정을 피운다는 통계였습니다.  우리 주변에 지금도 도박을 하는 남편이 있고, 아편을 하는 남편이 있습니다.  외박을 하는 남편이 있고, 머리채를 끌어당기며 아내를 구박하는 남편도 있습니다.  정말 정글 속에 남편들인 것 같습니다.  왜 이 모양일까요?  예수님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어찌되겠습니까? 지옥으로 갑니다.  왜 예수님을 믿지 안 믿습니까?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깨닫지 못합니까?  몇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죄를 깨닫지 못합니다.  고인 물에 독 균이 득실거리고 있는 것을 안다면 누가 그 물을 마시겠습니까?  죄를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물 마시듯 하는 남편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달콤한 것으로만 착각한 남편들입니다.  그러나 죄는 안데르센 동화집에서 나오는 분홍 신 닮았습니다.  신은즉 하다고 신고 보면 미쳐서 돌아가는 그렇게 하는 것이 분홍 신이기도 합니다.  또 자신을 깨닫지 못합니다.  허물 투성이 자신인데 믿음도 없는 자신인데 '나는 이만했으면 됐지, 나는 의롭다'이렇게 착각하는 남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생의 날이 무엇입니까?  베틀에 북보다 더 빠릅니다.  그런데 백 년 살 것 같이 사는 남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남편들이여!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돌아와 돌아와♬

      또 시편128:3을 모두가 기억해야 합니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비전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이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복은 누가 누릴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는 남편이 누릴 수가 있습니다.  또 무엇을 깨닫지 못합니까?  지옥을 깨닫지 못하는 남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옥이 없다고 말하는 그 순간에도 지옥에서는 펄펄 끓는 지옥 불이 타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죽으면 그것으로 끝장이다고 말들을 합니다.  그러나 죽음은 인생의 종국이 아닙니다.  천국을 가든지 지옥으로 가든지 반드시 내세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아내들이여!  남편의 그 손목을 얼른 붙잡아 메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먼저 믿는 남편들이여!  아내의 손목을 꼭 잡고 '여보 사랑해요'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가정이 행복하겠습니까?  돈이 많은 가정 일리가 있습니다. 아파트의 평수가 넓은 가정 일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행복한 가정이 있습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고넬료 가정처럼 온 집으로 더불어 예수님을 믿는 가정입니다.  옥중의 간수장 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더니 온 가정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기뻐하더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우리 모두가 그러한 가정이 되도록 꿈을 키우고 기도를 키워야 할 것입니다.

      셋째 자녀가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에게 평생토록 뗄 수 없는 괴롭히는 가시가 있었습니다.  아들 압살롬 가시입니다.  아삽롬 아들이 아버지 다윗에게 불효를 했습니다.  반역을 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의 왕위를 빼앗으려 하다가 결국 전쟁을 일으키더니 죽고 말았습니다.  그 때 다윗의 심정이 어찌했습니까?  삼하18:33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무슨 뜻입니까?  '차라리 내가 대신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다. 이렇게 된 것은 모두가 내 잘못이다. 내 탓이다. 내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아' 통곡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백 번을 통곡하고 후회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잠22:6이 말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사랑하는 성도여! 우리의 자녀들이 순종하기를 원하시지요?  그렇다면 내가 먼저 예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나는 믿음으로 살지 못하면서 자녀들아 믿음으로 살라 훈계가 훈계되지를 못합니다.  다윗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우리야의 아내를 범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야를 전쟁터로 내 보내 죽게 했습니다.  결국을 무엇입니까?  

      거기에서 나온 아들 압살롬이 대가를 치루게 한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을 넘어뜨린 영웅이요, 또 군인으로 정치가로 성공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이스라엘을 영도한 종교적 지도자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아버지로서는 실패한 사람입니다. 아마 다윗은 생각했을 것입니다.  '설마 내 자녀들이야 잘 되고 형통하겠지'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위한 성경공부에 무관심했고,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재물만 믿어도 천국 갈 수 있겠지 착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찌되었습니다.  넷째 아들 아도니야도 압살롬이 죽은 후 아버지 다윗에게 반역을 하지 않았습니까?  부모가 심는 대로 자녀들에게서 거둡니다. 그러니까 부모들이 자녀들 앞에 본을 보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나는 담배를 피우면서 '아들아 담배 피우지 말라' 나는 술을 마시면서 '술이란 가정 파탄의 원인이란다'아무리 말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가 없습니다. 가시나무에서 포도 알을 따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중앙교회 아내들이여!  또 남편들이여!  자식 농사를 잘 지어야 할 것입니다.  눈물로서 씨를 뿌리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식탁에 아빠의 지정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도 그 자리에 앉아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빠가 출장중입니다.  일곱 살 꼬마가 대뜸 그 자리에 앉았습니다.  엄마가 야단을 치려고 했다가 '오늘 한 번만이야'눈을 감아 주었습니다.  그런데 장난꾸러기 누나가 아빠자리에 앉은 동생을 향해서 말했습니다. '아빠 식사가 끝난 다음에 내 숙제 좀 도와주세요'했습니다.  

      그랬더니 꼬마의 말입니다.  '아빠는 바쁘다 네 엄마한테 도와 달라고 해라'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꼬마의 대답 속에 그 아빠의 평소 모습을 읽을 수 있지 않습니까?  '송아지 송아지 엄마 닮았네' 이야기처럼 자녀들은 엄마의 걸음을 걷기 마련입니다.  한자를 가르치는 입이 고장난 아버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충성 충 자를 가르치는 데 발음이 빗나갑니다.  '퉁덩 퉁' 그러니까 아들도 '퉁덩 퉁' '이놈아 아빠는 퉁덩 퉁 해도 아들은 퉁덩 퉁 해야 할 것 아니냐'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본문21을 보십시오. "아비들아 네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경우에 자녀들이 격노할까요?  ① 지나치게 책망할 때요, ② 부모가 이중적일 때요, ③ 자녀에게 무관심할 때입니다.  이러한 때 자녀들은 낙심 납니다.  

      여기 낙심 난다는 말은 용기를 잃는다는 뜻입니다.  자녀가 용기를 잃는 일은 그들의 미래를 잃는 일과도 같습니다.  따라서 자녀들을 격노케 말라는 말의 뜻이 무엇입니까?  자녀들을 격려하라는 뜻이요, 자녀들에게 용기를 넣어주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순종하는 자녀들을 원하십니까?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게 해야 합니다.  꿈이 있는 자녀들이기를 원합니까?  자녀들에게 격려해야 합니다.  용기를 넣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꿈을 키워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한 화가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그리고 싶어했습니다. '무엇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울 고' 어떤 종교인에게 물었습니다.  '그거야 믿음이지요' 젊은 아가씨에게 물었더니  '사랑이 아름다워요' 한 군인에게 물었더니 '평화처럼 아름다운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화가는 생각했습니다. '믿음, 사랑, 평화 정말 아름다운 것이야

      그런데 이 세 가지를 닮아 한 가지로 그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골똘히 생각했으나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발걸음이 집 대문에 이르렀습니다.  초인종을 눌렀을 때 꼬마아이가 달려나오면서 아빠 하면서 그 품속에 덥석 안겼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에게서 믿음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또 아내가 나오면서 '여보' 쳐다보았을 때 그 눈에서 사랑을 읽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서자 찬송이 울려 퍼집니다.  꽃이 꽂아있습니다.  피아노가 있고, 식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 평화 평화로구나' 화가는 생각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우리 가정이로구나' 사랑하는 성도여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고 믿음 있는 가정, 사랑 있는 가정, 평화가 넘치는 가정이 될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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