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작사자
  • 조회 수: 87, 2013.11.16 22:08:18
  • 영국의 목공소에서 일하던 가난한 청년이 가난과 배우지 못한 무식함 때문에 절망 속에 살고 있다가 아는 분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니 그에게 인생의 소망과 의욕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그의 망치는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너무도 행복하게 열심히 10년 일하고 난 후 그는 드디어 가구 제조업을 경영하는 사장이 되었습니다. 이제 돈도 명예도 갖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자기 공장 뒤편에 있는 언덕에 올라 산책하다가 넓직한 바위를 발견하고 걸터앉아 아름다운 마을 정경을 내려다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는 가슴에 밀려오는 행복감을 느끼며 그가 이런 작은 행복을 누리고 있는 것은 자기가 걸터앉은 바위가 자신을 편안히 받쳐주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그에게 자신의 인생을 떠 받쳐주는 바위와 같은 존재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행복의 근거는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부활하신 주님 살아계셔서 자신을 인도하시는 예수님이심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는 종이 한 장을 꺼내 시를 쓰기 시작합니다. 이 시가 바로 '에드워드 모트'가 지은 찬송가 488(통539)장입니다. “이 몸의 소망 무엔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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