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야의 탄생과 그 의미(눅 2:1-14)
  • 조회 수: 935, 2013.08.23 21:28:50
  • 할렐루야! 오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땅에 탄생하
    신 축복된 날입니다.  먼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메시야로서 이땅에 오셨습니다.  예수께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죄악으로 타락되고 소망이 없고 칧흙같이 어둡던 이 세상에 소망
    의 빛줄기가 생성 됬으며, 온 세상이 그리스도의 빛으로 말미암아 환하게 밝
    아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오늘 메시야의 탄생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의미는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에는 성탄절을 맞아 메시야의 탄생의 의미를 세가지만 말씀 
    드리고저 합니다.


    本論


    1.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다.

    오늘 이 메시야의 탄생에 첫 번째 의미를 부여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사
    랑이 메시야의 탄생속에 담겨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 세상은  창세 이후로 사단의 영향을 받아 타락되어 왔었습니다.  그래
    서 모든 사람은 나면서부터 원죄를 갖고 태어나며 자라면서 자범죄를 지으
    면서 살아가다 마지막에는 그 영혼이 지옥의 형벌속에 들어 가는 것이 인
    간들의 운명 이었습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을 섬기지를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죄악으로 패역한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희생제물로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바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요한복음 3장 16절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입니까?
    하나님은 예수님을 죄인들을 위한 희생제물로 세상에 보내셨고 모든 사람
    들이 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그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
    들의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의 영광 가운데로 들어가게 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야의 탄생의 의미속에는 하나님의 깊고 뜨거운 사랑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몇 년전에 서해안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하던 어린아이들이 튜우부를 타고 
    놀다 바닷속 으로 밀려 들어가 죽음의 위기에 몰려 있을 때 고등학생 몇 
    명이 뛰어들어가  그곳까지 헤엄쳐 가서 그 아이들을 육지쪽으로 밀어내고 
    자신들은 기운이 빠져 죽었던 사실을 우리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사랑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죽어가는 사람을 위
    해 소중한 생명을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몇사람을 구하고 죽은 이 학생들을 칭찬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인류의 메시야로서 당신의 아들
    을 세상에 희생제물로 보내셨으니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이처럼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성탄절을 맞아 위대하신 하나님,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희생제물로 세
    상에 내보내신 그 하나님을 우리의 마음과 뜻과 정성과 목숨을 다해 사랑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사랑

    우리가 두 번째로 찾아야할 의미는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곧 신의 아들로서 피조물인 인간세상에 인간
    의 몸을 입고 온다는 것은 자신을 낮추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낮은대로 임하셨습니다. (베들레헴의 마굿간)
    사람들은 자신을 높이려고 애를씁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자신을 낮추
    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속에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기에 가능
    했던 것 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영광을 받기위함이 아니었습니다. 존귀를 받
    기 위함도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을 자랑하기 위함은 더더욱 아니
    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심은 자신을, 죄인들을 위한 희생제물
    로 삼으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다시말해 죽으시러 오신 것 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무슨죄가 있어 세상에 죽으시러 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에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었으나 죄는 없으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율법속에서 사람이 죄를 범하면 피를 통하여 죄를 사
    해야 한다고 법으로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
    전에서 자신과 백성들의 죄를 위해 대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죽여 희생의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고 그 피를 제단에 뿌림으로 자신과 백성들의 죄가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구약시대의 제사제도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제사가 완전하지 
    못하고 일회적 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말해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죄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
    다.  죄를 지을때마다 양이 희생의 죽음을 맞아야 했습니다.  제사를 드리
    는 제사장 자신도 죄인 이었기에 더더욱 완전치 못한 의식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알면서도 구약의 제사 제도를 두신 것은 장차 온전한 제
    사의 모형으로 두신 것 이었습니다.  

    이제 온전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희생제물로 세상에 오심으로 말미암아 흠
    과 티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값을 대신해서 십자가 위에서 희생제
    물이 되사 피를 흘림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죄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의 이러한 사랑을 받아드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죄사함의 축
    복이 주어질 수는 없을것입니다.

    오늘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대제사장이 되셔서 
    자신을 제물로 삼으심으로 말미암아 구약의 제사를 완성하시고, 하늘에 오
    르사 하나님우편에서 영원하신 대제사장이 되심으로 우리를 위해 늘 간구
    하시고,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중보자가 되시고, 변호자가 되심은 우리 인
    간들에게는 커다란 축복이며 은혜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러한 희생을 치룰 것을 알면서도 세상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으니 이 얼마나 숭고한 사랑입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의 사랑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얼
    마전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 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썩지 않으면 
    그대로 있고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고 말입니다. 

    이 말씀속에서 예수님 자신이 한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신다는 사실을 우
    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예수님의 이러한 숭고한 희생의 사랑을 본 받아 썩어지
    는 밀알처럼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먼저는 주님과 그나라를 위해 썩어지는 밀알이 되어야 하며, 가정의 영혼들
    을위해, 지역사회에서, 직장속에서, 우리가 있는 그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희
    생의 사랑을 나타내는 썩어지는 밀알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을 희생시킬 때 많은 열매가 맺어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한알의 썩어지는 밀알이 되셨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축복을 지금 누리고 있습니까?
    셀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지금 구원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는 삶을 삽시다.
    이것이 진정 그리스도인들의 나아가야할 길인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을 사랑하되 우리의 삶을 다해 
    우리 예수님을 사랑합시다. 그리고 우리 주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우리는 오
    직 주님을 위해 사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
    립니다. 


    3. 구원의 문이 열림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이것은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렸고, 그 길이 예수님을 통한 외길임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땅에 메시야로 예수님이 탄생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늘나라 곧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
    주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은 다 천국의 문을 통과 하여 들어 갈 수 있게 되
    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과 영광입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와같이 죄인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천국
    에 들어갈 수 있는 축복을 받았기 때문 입니다.

    오늘 이 기쁜 소식을 알리기 위해 하늘에 천군과 천사들이 주님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모습을 누가복음 2장 14절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문이 활짝 열림을 
    축하하며 주님의 탄생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의 축복을 받게된 것을 기
    뻐하며 우리 주님을 찬양합시다.


    結論

    오늘은 우리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메시야로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메시야의 탄생을 통하여
    하나님의 깊고도 놀라운 사랑을 깨닫고,
    자신을 희생하므로 세상을 구원하시기위해 오신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닫
    고, 메시야의 오심으로 말미암아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렸음을 기뻐하며 축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은혜와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앞에 우리모두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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