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가정은 어떻습니까?(신명기 6:1-9)
  • 조회 수: 53, 2013.10.29 19:09:14
  • 흔히 가정은 사회의 기본 단위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건전하고 행복할 때 그 사회가 질서와 평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가정이 건전하지 못할 때 자연히 불화 하게 되고 여기서부터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결국 사회의 혼란까지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합해서 가정을 이루어 삽니다. 사람이 모여 사는 것이 가정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기억할 것은 보이는 사람이 모여 사나 그 배후에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축복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시고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아서 그를 위한 배필을 짓기로 하시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해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 데려오니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하며 아담이 그렇게 좋아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보면 남자가 성숙하게 되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 하였습니다. 배우자와 연합한다는 것은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가정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요 하나님의 완전한 이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람이 배우자를 찾는 것은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그러기에 인류의 통계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남자와 여자의 수는 비슷하게 태어나고 있습니다. 혹시 전쟁이 일어나 남자가 군인으로 나가 많이 희생되면 놀라운 사실은 다음 세대에는 남자아이가 더 많이 태어나서 부족한 수를 채워 남자의 수가 여자의 수의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제가 듣는 대로 우리 교회 여러 가정에서 결혼 적령이 되었는데 특히 믿는 상대를 구하려다 보니까 아직 적당한 배우자를 찾지 못해서 은근히 고민하고 계신 분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교회 적으로도 좀 도와 드리려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결혼 적령에 있는 분 그리고 교회의 도움을 원하시는 분은 교회에서 마련한 서식에다 솔직하게 기록해서 비치해 놓으면 그 기록에 따라서 소개를 받아 교제해 보시고 서로가 좋으시면 결혼하도록 하는 제도를 두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서식에 의해서 소개하는 것까지 하고 결혼하고 안 하는 것은 여러분 자유로 하게 하려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여러분 자신이 더 절실히 느끼실 터인데 이를 위해서 기도하세요. 혹 어떤 분은 "아이 부끄러워 하나님께 뭐 그런 것을 다 기도할까?" 하지만 이것은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성경 적인 기도입니다. 
    우리가 지혜가 부족할 때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하나님께 구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세상에 태어난 우리가 배우자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기도는 하지 아니하고 공연히 염려하고 근심하고 초조해하고 고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믿음 없는 사람의 하는 일입니다. 
    우리 청년들, 이를 위해 기도해서 여러분의 지각에 넘치는 축복을 받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가정이 있습니다마는 결국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불행한 가정, 실패한 가정과 행복한 가정, 성공한 가정입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그리고 이 주간은 가정 주간인데 우리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 한번 진단해 보면서 성공적인 가정으로 이끌고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실패하는 가정부터 생각하십시다.
    오늘 얼마나 많은 가정이 파탄되는 비극을 초래합니까? 30여년 전에 미국 하바드 대학의 사회학자인 피티림 소로킨(Pitirim Sorokin)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제 인류는 점점 더 이혼과 별거 생활로 사회의 질서를 혼란에 빠뜨리고 불행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이 사실 그대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1912년에는 평균 12상 가운데 한 쌍이 이혼을 했습니다. 1932년에는 평균 6쌍 가운데 한 쌍이 이혼을 했습니다. 요사이는 평균 3쌍 가운데 두 쌍이 이혼을 하고 한 쌍만이 정상적으로 가정생활을 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비극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우리 한국에서도 이혼율이 아직 미국처럼 높지는 아니하지마는 우리 나라도 점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어 가고 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작년 현재 평균 다섯 쌍이 결혼하면 한 쌍이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미국이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이런 것은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지난주간 가정 법원을 찾는 사람 그리고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백 사람의 변호사로 조직된 무료 변호인 단을 구성했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가정 때문에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됩니까? 가정은 하나님이 이루어주시는 축복의 행사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거룩한 곳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믿는 사람은 자기 기분대로 마음대로 가정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요사이 어떤 젊은이들은 가정을 이루는 것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젊은이는 버스에서 눈이 맞아서 다방에 가서 차 마시며 이야기하다가 다음에 다시 한 번 만나자고 약속하고 만나자마자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우리 결혼할까?" "그래, 나도 자기하고 결혼하고 싶어." 아, 그래서는 와이셔츠 하나 사는 것보다 더 쉽게 결혼합니다.
    얼마 동안은 재미있게 사는 것 같더니 언제나 마음이 맞을 수야 있겠어요. 말다툼이 생기고 그러다가 손길이 오가고 터지고 깨지고 야단이 납니다. 뭐 그럴 수도 있습니다. "부부싸움이야 예로부터 칼로 물 베기"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정이 드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어떤 기분파 청년들은 그게 아니에요. 한 두 번 싸우면 이상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서로 피보지 말고 헤어질까?" 하면 
    "그래, 나도 벌써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자기 아니면 사람이 없는 줄 알라?" 하고 헤어집니다.
    "우리 결혼할까?", "결혼하자", "우리 이젠 헤어질까?" "그래 헤어지자"
    이것이 결혼이고 이것이 가정인줄 압니까? 결혼이란 이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자기 마음대로 모였다가 
    헤어졌다 하는 것이 가정이 아닙니다. 결혼은 장난이 아닙니다. 왜 그래요? 가정의 뿌리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신앙의 기반을 잃어서 가정이 흔들립니다. 기초 없는 집은 아무리 아름답게 겉모양을 단장하고 굉장한 저택을 지었다고 해도 얼마 못 가서 흔들리고 기울어지고 금이 가고 그러다가 넘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견고한 집을 지으려면 보이지 않는 부분인 기초공사를 위해서 많은 경비와 시간을 소요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변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 흔들리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모두가 다 변합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아니 영원히 변하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만세 반석이십니다. 그의 말씀은 세상이 다 변한다고 하여도 변하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지혜 있는 건축자와 같아서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우는 것 같으니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창수가 부딪혀도 무너지지 아니하리니 그 기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라" 그리스도 위에 그 말씀을 기초로 세운 가정은 절대로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그리고 많은 가정이 외롭습니다. 이 말씀은 혼자 살아 외롭다는 뜻이 아니라 대화가 없는 가정이라는 말입니다. 하숙집처럼 잠이나 자고 밥이나 먹고 옷이나 갈아입고 하는 정도의 가정, 서로 사랑스러운 정이 통하는 대화가 없는 가정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거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 믿는 사람의 가정은 달라야 합니다. 며칠 전에 제 집에서 돕는 사람이 없이 지내는 것을 보고 사흘 전에 마산에서 올라왔다는 15살 난 처녀아이를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가정 배경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았더니 남의 집에 와서 가사나 돕고 있을 아이가 아닌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버지는 39살 나고 어머니의 36살 난 젊은 부모의 맏딸이요 학교에서 공부도 잘해서 전교에서 수석으로 중학교를 졸업한 똑똑한 여학생이었습니다. 교회도 잘 다니는 학생이었습니다 집도 생활이 보통 이상으로 넉넉해서 500평 대지에 100평이 넘는 좋은 주택을 쓰고 살고 자동차도 아버지는 3천만 하는 미제 자동차를 타고 어머니는 일제 자동차를 타고 자기는 포니 자동차를 타고 산대요. 가정교사는 국어, 영어, 수학... 해서 다섯명. 일하는 사람이 세명 시집(詩集)도 두 권 내 주고 사진을 찍은 것을 보니 겉으로 보기에는 아주 훌륭하고 행복해 보여요.
    그런데 얼마전 어머니가 가정불화로 '서울로 간다'는 쪽지만 남겨 놓고 사라졌어요. 그래 이 아이는 아버지가 보기도 싫고 어머니는 그립고 동기들끼리 회의를 하여 언니가 서울가서 남의집살이를 해서라도 어머니를 찾아오라는데 합의를 보고 고속버스를 타고 무작정 상경한 거예요. 그래서 그 애를 잘 달래서 내려보냈습니다. 생각해 보면 소름이 끼치는 일이에요. 그 학생이 잘못했으면 그저 일생을 망치고 말았을 거예요. 자기는 아무 것도 부러운 것 없고 행복하게 사는 가정이 제일 부럽다고 그러면서 우리 가정을 얼마나 부러워하는지요.
    자기도 나중에 깨닫고 고마워하면서, 나중에 아버지하고 꼭 한 번 찾아오겠다면서 자기 결혼식 때는 저더러 꼭 주례를 서달라고 해서 그러자고 약속을 했습니다. 어린이는 큰 집, 좋은 차를 원하지 않고 사랑하는 부모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 사회에는 외로운 가정이 많습니다. 대화가 없는 가정이 많습니다. 이것은 불행입니다. 더구나 죄악에 사로잡혀 있는 가정이 많습니다. 이것도 결국 실패한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 주신 계명 중에 출애굽기 20장 5절에 보면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하겠다" 하였습니다.
    이것은 부모의 죄에 대한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모세는 이것을 매우 중요시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출애굽기 34장 7절에 똑같은 말씀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신명기 5장 9절에 또다시 반복해서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이 사실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의 비에 새기고 돌비에 새겼습니다.

    여러분, 분명히 들으세요. 부모 대에 죄를 심으면 반드시 자식 대에 가서 그 부모가 심은 죄를 거두게 됩니다." 네 죄가 너를 찾아낼 줄 알라"(민수기 32 : 23)고 성경은 경고합니다. 오늘 이 세상에 태어난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이 그 부모의 죄 때문에 고난을 받고 있는지 아십니까?
    속담에 "깨어진 둥우리에는 온전한 알이 별로 없다"(In a broken nest are few whole eggs)는 말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경고하였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 6 : 7-8)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가정에서 선을 심어 선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공한 가정은 어떤 가정입니까?
    행복한 가정의 비결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 6 :4)고 하십니다.
    성공한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가정입니다. 
    본문 6장 7절을 보세요.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혼자 길에 행할 때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하였습니다. 모든 믿는 가정이 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함께 기도하는 일은 성공적인 가정을 건설하는데 원리입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가정이란 하나님을 진실 되게 믿는 부모에게서부터 옵니다. 잠언 22장 6절에 보면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가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였습니다.
    구약 사무엘하에 보면 다윗의 셋째 아들 압살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압살롬은 어릴 때에 부모의 교훈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무 생각도 없이 부모에게 반항하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부하들에게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접해다오" 하고 부탁하였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압살롬은 결국 그 부모가 죄지은 표시였습니다.
    여러분, 부모가 다른 책임을 다했어도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시키지 못하면 그것은 실패입니다. 믿는 부모는 자녀들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본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하는 대로 따라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의 생활이 자녀에게 본이 되지 못하면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아니합니다.
    어떤 가정에서 부모가 자기는 교회에 잘 출석하지 않으면서 애들은 교회에 잘 내보냈습니다. 교회에 가서 좋은 말씀 듣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에서 였습니다. 그런데 그 애들이 10대 소년에 접어들면서 교회에 나가는 것을 중지했습니다. 그래서 그 아버지가 애들에게 물었습니다. "얘들아, 너희들 요새는 왜 교회에 나가지 않니? 전에는 그렇게 잘 다니더니" 이때 큰애가 아버지에게 대답하는 말이 "아버지, 우리가 철없을 때는 아버지가 나가라고 데려다줘서 다녔지요. 이젠 철이 좀 들어가요. 아버지가 필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교회를 저희는 나가서 뭣하겠어요?" 하더랍니다.
    여러분, 부모된 우리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자녀에게 본이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자녀는 대개의 경우 부모가 하는 대로 따라갑니다.

    끝으로, 성공적이고 행복한 가정은 교회와 관계를 꼭 맺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영위해 나가는데 필수적인 조건을 교회입니다. 그 까닭은 교회는 하나님의 기관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예수 잘 믿지 않는 가정 치고 진정한 의미에서 행복한 가정을 본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 한 번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면 그의 믿음을 세워 나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믿음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며 지도하게 됩니다. 성도 사이에 교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교회는 신앙이 성장하도록 각 방면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바른 관계를 맺고 지도 받는 가정은 성공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의 반석에 여러분 가정의 닻을 걸었습니까?
    여러분의 자녀에게 부모로써 바른 본을 보이고 계십니까?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십니까?
    자녀들의 영적인 성숙을 위해서 힘쓰십니까?
    자녀들을 교회로 인도하며 저희의 신앙을 격려하고 있습니까?
    "스스로 속이지 맙시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오늘 축복하셔서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가정이 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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