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전도집회 메세지 -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시 32:1-5)
  • 조회 수: 84, 2013.11.06 17:15:36
  • “하나님은 당신을 행복하게 창조하셨습니다. 불행의 원인은 죄입니다. 죄를 예수님이 해결
    했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이번 성탄절 전도집회는 행복찾기, 희망찾기를 주제로 합니다. 이런 주제를 정하게 된 것은
    제 주변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세상 곳곳의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
    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서 절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당신의 삶은 ‘불행’이 아니라 ‘행복’입니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
    님은 당신의 삶을 불행하도록 디자인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희망으로 디
    자인 하셨습니다”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인생이 끝났다고 여겨지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최근 인터넷에 자살사이트가 생겨 동반자살을 한 사례와 심지어 자살을 돕는 ‘촉탁살인’에
    대한 보도에 모두가 경악한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 당신은 자살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닙니다.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닙
    니다.
    하나님의 당신을 향한 계획
    행복찾기를 생각하며 제 마음에 떠오른 것은 ‘사영리’였습니다. 행복찾기의 네 가지 원리를
    알면 행복으로 돌아오는 비결이 성경 속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영리의 첫 번째 원리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을 위하여 놀라운 계획을 가지
    고 계십니다.’라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은 행복하기 위해서 지음 받은 존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꼭 믿으십시오. 아무리 불행하고, 비록 이 순간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절망은 너를 향한 내 계획이 아니다. 그것은 네가 만든 것이고 사탄이 만든 것이다. 나는
    네가 다시 살기를 원한다’ 인간의 죄가 하나님의 사랑보다 크지 않습니다. 인간의 절망이
    하나님의 사랑보다 크지 않습니다. 당신이 어떤 처지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구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철저히 새로워질 것입니다. 당신은 변할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기
    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끊임없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 입니다.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세 가지 원리를 두고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창세
    기 1장 27,28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첫번째,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동물처럼 창
    조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DNA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신적
    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신은 아니지만 그만큼 귀하고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훌륭한 음악과
    예술 작품을 보십시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신적인 재능입니다. 인간의 예술성은 하나
    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 같은 창조성에서 나온 것입니다.
    두번째,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복 받도록 되어 있는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
    성탄전도집회 메세지 - 2000
    라함에게 ‘네가 모든 민족의 근원이 되게 하겠다’고 축복을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
    에게도 동일한 말씀을 하십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
    입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그분의 것입니다.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세번째, 하나님은 ‘네가 움직일 수 있는 힘은 내 호흡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에게 그분의 호흡으로 움직이고 살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사탄의 꾀임을 받고,
    인간의 정욕에 빠져서 엉뚱한 곳에 가 있는 것입니다. 비록 여러분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
    살고 있을 지라도 아직 하나님의 집의 문은 닫히지 않았습니다. 평생 한번도 교회에 나와
    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집의 문은 열려 있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다시 하
    나님이 창조하신 원래의 모습 그대로 회복하길 원하십니다.
    가던 길 돌이키면 ‘행복’
    행복찾기의 두번째 원리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계획은 행복이기 때문에 우리가 돌이키면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행은 우리가 선택한 것입니다. 사탄의 유혹과 인간의 정욕에
    빠져서 우리 스스로 선택한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거부하고 사탄이 시
    키는 대로 갔을 때 그곳에서 만난 것은 불행이었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라고 하는 것
    이 아닙니다. 그중에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틈새를 사탄이 이용한 것입니다.
    창세기 3장 4, 5절입니다.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하나님께서 금한 선악과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들은 선악과를 먹은 후 하나님에 대
    해 눈을 뜬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해서 눈을 떴습니다. 죄를 지은 후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저주가 임하며 하나님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의 원천은 하나님이십니다. 행복은 소유를
    만족시키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자식을 많이 낳아도, 남편을 다섯을 가져도, 오래 살아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행복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서 생긴 저주는 하나님을 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피하는 사람은 저주가 있는 사람이요, 불행한 사람입니다. 이곳에
    오신 것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붙잡을 때 잡히십시오. 받아들이는 것도
    지혜입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이요,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불행
    의 원인은 죄입니다. 죄의 시작은 사탄에게서 비롯됩니다.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죄에
    서 벗어나면 됩니다. 하나님께 돌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을 불행하게 하는 죄의 문제를 여러분 스스로 해결할 수 없지만, 해결해 주실 분이
    있습니다.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 등 위대한 성자도 인간을 죄에서 구원할 없습니다. 왜냐하
    면 그들도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인간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서는 인간보다 위대한 존재이어야 합니다.
    어떤 인간이 행복합니까? 건강한 사람도, 오래 사는 사람도, 부유하고 명예를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허물이 가리움을 받고 그 죄가 사함을 받을 수 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편 32편 1~5절을 보십시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
    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
    었나이다(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성탄전도집회 메세지 - 2000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우리를 구원하실 이 ‘예수’
    오늘 처음 오신 분에게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불행의 원인은 죄 입니다 . 당신의
    불행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결혼
    할 때 상대방을 모두 다 알고하지 않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다 알지 못해도 믿을 수 있습니
    다.
    여러분, 하나님은 좋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하십니다. 하
    나님은 영이시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십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너무도 어렵습니
    다. 그런 우리를 아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
    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만난적도 본 적도 없지만 우리가 육신으로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
    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이렇게 고백하길 바랍니다. ‘예수님 당신을 알기 원합니다.’ 오늘 이런 생각
    을 가지고 이 자리를 떠나시면 오늘 밤에 잠자리에서, 또 내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여러분의
    마음에 뭔가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싫지 않고 가고 싶은 곳으로 변할 것입니다. 말하기 싫던 하나님이 친근해지기 시작
    합니다. 바로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적이 여러
    분의 삶에 일어나길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찾기 입니다. 로마서 5장 8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오늘 이 말이 여러분의 귀에 들리기 바랍니다. 죄를 사하시고 여러분을 해방하신 그 사실이
    들리기 바랍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고 네 호흡과 생각과 네 불안한 마음 속에 함께 하겠
    다고 약속하십니다.
    행복은 서서히 내 안에 물이 스미듯이 찾아와 나를 점령합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행복하게 하시기 위해 창조하셨습니다. 불행의 원인은 죄입
    니다. 죄를 예수님이 해결했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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