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의 롱다리 쏫 다리
  • 조회 수: 35, 2013.01.07 11:06:36
  •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존경받는 링컨이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가 첫 아들 로버트를 낳았을 때 이웃들이 축하를 했습니다. 그 때 링컨은 <사실, 그 동안 무척 걱정이 많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무슨 걱정이 많았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는 <글세, 잘 아시는 것처럼 저는 이렇게 호리호리하고 큰 키에 롱 다리가 아닙니까? 그런데 제 아내는 통통하고 숏 다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기가 다리 하나는 제 엄마 닮아 짧고, 다리 하나는 나 닮아 길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라고 농담을 했습니다. 그 때 어떤 사람이 <그래 자네는 롱 다리가 좋은가, 숏 다리가 좋은가>라고 물었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요즘 사람들은 롱 다리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지도 길게 입어서 다리가 길게 보이려고 애를 쓰지요. 길거리 먼지는 온통 다 쓸고 다니지 않습니까?  그러다가 안방에 그냥 들어가지요. 그런데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다리가 길든 짧든 땅에만 닿으면 아무래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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