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3:12-17)
  • 조회 수: 260, 2013.07.25 12:33:50
  • 사람은 자기 입장에서 생각한 대로 되어지면 기분 좋고 잘 된다고 하지만 지나고 보면 잘못되는 경우를 우리는 얼마든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언제나 좋게 하시지 절대로 나쁘게 하지 아니하실줄 믿습니다.(롬8:28) 그러기에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하십니다. 그러므로 현실만 보고 좌절하거나 실망하여 원망하며 불평하지 말고 현실 너머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믿음으로 바라보시고 늘 기뻐하고 찬양하는 감사의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중생한 성도가 해야할 구체적인 행동강령이 무엇인가 말씀하시는 중 건덕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그중에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무엇을 하든지…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라”고 15,16,17절에 반복하여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말씀을 제목으로 삼고 왜 감사해야 하느냐는 이유를 찾고 어떻게 해야 지속적으로 감사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맥추감사절을 지키면서 새천년 원년의 절반을 지나고 새롭게 다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깨닫기를 바라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첫째 감사해야할 이유를 찾아봅시다.


    1. 하나님의 선택 받았음을 감사해야 합니다.(12절)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 받은 자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요15:16) 바울사도도 이것을 깨닫고 어머니 태로부터 선택되었다.(갈1:15) 하고 창세전에 나를 선택하셨다고(엡1:4) 그는 감사했으며 끝까지 충성했습니다. 우리가 인물이나 물질이나 학벌 좋다고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해야 합니까? 사43: 에도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하셨고 불.물 속에서도 지키실 것이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겠다고 1-4절에 말씀하셨으니 하나님앞에 더욱 겸손하게 엎디며 하나님이 나를 잡고 계시니 자부심과 긍지갖고 힘있게 자신있게 살아가는 성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님이 내 모든 것 다 용납하고 용서하셨으니 감사해야 합니다.(13절) 용납하고 용서하신다는 것은 혐오감이나 어려움이나 모든 것 이해하고 대가없이 모든 것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를 생각하면 감히 어떻게 하나님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이 이 모든 것 이해하시고 불쌍히 여기사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죽어 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어 감히 바라볼 수 없던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으니 그 엄청난 은혜(사53:4-6)와 사랑에 감사해야 합니다.


    3. 그리스도의 평강을 주셨으니 감사해야 합니다.(15절) 예수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짐들을 주께 맡기었으니 이제 주님이 우리에게 평강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세상의 돈이나 권력이나 쾌락으로 얻는 잠시잠깐의 것이 아니요(요14:27) 사자굴속에서도 찬양했고 불못속에서도 춤을 출 수 있는(다니엘) 평안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느니라”(요16:33) 하시며 그 어떤것에서도 우리는 승리할 수 있는 주님의 평강을 받았으니 십자가로 세상을 이기셨고 부활하심으로 산소망 주셨고 승천하시면서 다시오마 약속하시고 “볼찌어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마28:20) 하신 주님의 평안을 받은 성도여 진심으로 감사의 찬송을 불러야 하겠습니다.


    둘째 어떻게 해야 지속적으로 감사할 수 있을까 사단은 영물이기에 하나님의 뜻인 감사보다 불평 원망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지속적인 감시를 하려면


    1. 주의 사랑 깨닫고 실천해야 합니다. (12-14절)
    사랑하신자요 용납 용서하라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다하라고 하심은 하나님의 사랑을 그렇게 받고도 현실 때문에 잊어버리고 그만 잘못될 때 있지만 날마다 그 사랑 깨닫고 주의 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곳에 자신도 모를 진정한 감사를 계속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교회 생활을 기쁨으로 합시다. (15절)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여기에 한몸이란 교회를 의미하고 있습니다.(1:18) 몸에 많은 지체가 있듯이 각기 다른 성도들이 모여 주의 사랑을 나누는 곳이기에 사랑의 공동체라고 하고 믿음으로 주님 높이는 단체이니 믿음의 공동체라고 합니다. 화려한 의식이나 장엄한 예배도 중요합니다만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것 알고 자기 해야할 일 다 하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기에 기쁨으로 참여하고 자신을 죽이고 동참해 갈 때 서로 돕고 협력되어짐으로 감사의 역사를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작고 큰 교회가 다 재기능이 있기에 서로 연합하여 주의 뜻을 이루어 감에 동참할 때 감사가 넘치기에 우리 교회도 건축해야 하나 개척교회를 세우려고 합니다. 많은 돈을 들여 세계선교도 하는 것이니 이 모든 일에 동참할 때 감사가 있습니다.
    3. 주의 말씀 안에 있을 때 입니다. (16절a)
    말씀이 마음에 풍성히 거하면 그 말씀 즉, 주의 뜻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고 성령의 역사가 있어 감사하게 됩니다.
    4. 신령한 찬양을 할 때 입니다. (16절 b)
    감사의 표현이 찬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입에서만 아니라 영적으로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신령한 노래가 되고 시와 찬미가 있는 곳에 감사가 계속 될 수 있습니다. 우리신앙의 척도가 찬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즐겁고 슬플 때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우리의 문제해결 뿐 아니라 감사가 되게 합니다.


    5. 그리스도를 힘입을 때 입니다. (17절)
    무엇을 하든지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주의 이름과 주의 힘을 입는다는 것은 믿음으로 우리자신이 작은 예수가 되어 그들에게 주님의 모습을 보여 주며 살아갈때에 감사가 계속 될 수 있습니다.
    말씀 마칩니다.


    감사해야 할 우리가 감사가 잘 안되기에 하나님을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고 엄청난 사랑으로 용서하시며 주의 평강 주셨으니 참으로 감사해야 할 것이요 이 감사 계속 하려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며 말씀으로 채워지고 찬송으로 영광 들어내고 우리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의 모습 들어내는 자가 되어 새 천년 원년의 절반 남은때 늘 승리하는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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