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시편 103편 1-5절)
  • 조회 수: 289, 2017.04.18 18:19:43

  •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다른 것은 다 잊어버려도 결코 잊어버려서는 안 될 일들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택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시편 103편 1절로 5절에 친히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택을 잊어버리면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야훼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안 잊으려면 외워 놓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여러분, 성령이 오시면 무엇이든지 외울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잊지 말라는 시편 103편 이 구절을 외워 놓으면 마음에 큰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요한삼서 1장 2절도 그렇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은 이와 같은 은혜를 우리가 누리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기 원하시는 글을 우리가 읽으면 우리 마음에 뜨거움이 느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본론>


    1. 영혼이 잘됨 같이
     첫째로, 영혼이 잘되기를 하나님은 간절히 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는 이유는 원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었고 하나님은 영이시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으로 지음을 받았고 그 영이 육체 속에 들어와서 살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이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데로 따라가고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고 또 육이니 세상에 속하고 육신의 모습을 가진 3차원의 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3차원의 존재이며 동시에 4차원의 존재인 것입니다. 육체적인 물질적인 존재인 동시에 영적인 존재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잘된다는 것은 영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고 사랑의 관계를 맺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이 죄를 많이 짓기 때문에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입니다. 저 사람 죄를 굉장히 많이 짓는다. 술 먹고 담배 피고 도박하고 거짓말하고 굉장히 죄인이다. 죄를 많이 지음으로 죄인이다. 그렇지 않습니다. 죄인이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에 죄인이므로 죄를 짓는 것이지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다 하나님을 버리고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입니다. 죄를 짓지 않은 의인은 없지 않습니까? 죄인이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늘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러므로 우리 구원하시기 위해서 죄인을 의인으로 만들어 놓아야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죄를 아무리 씻으려고 해도 죄인이니까 씻어 놓으면 죄 짓고 씻어 놓으면 또 죄 짓고 끝이 없습니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죄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죄 없는 사람이 되면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를 없는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주님께서 인간의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죄를 다 청산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장 21절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죄에서 구원하면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를 보내서 우리의 모든 죄, 성품을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힌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1절에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님은 대신 죽어주시므로 살려주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에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여기 생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생의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를 하나님의 생명, 그 생명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주시는 것입니다. 마귀는 오면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켜도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되 넘치게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혼이 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우리가 죄를 안 짓고 살려고 노력을 해도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은 내가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죄를 지어도 마음에 고통이 없었는데 예수님을 알고 난 후 죄를 지으면 고통스럽고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않고 살기 위해서는 힘과 노력으로써 애를 써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인데 가지가 포도나무에 접붙이면 포도나무의 진액을 받아서 포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접붙임을 받고 예수님의 생명의 분위기 속에 들어가 있으면 그 분위기가 죄를 쫓아내 버리고 죄를 멸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과 능으로 안 되는 것이 예수님의 생명과 생기가 우리 몸속에 역사해서 우리가 변화되는 것입니다. 포도나무를 선택해가지고서 가지를 잘라서 포도나무에 접붙이는 것 그러면 희한하게 적은 포도를 맺는 포도나무가 알이 굵직굵직한 포도알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 접붙이는 기적을 어릴 때부터 배웠습니다. 우리 아버님이 과수원을 하셨기 때문에 겨울방학 동안에 아버님이 나무를 잘라놓으면 제가 그것을 걸머지고 집에 갖다 쌓아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나무를 잘라가지고서 껍질을 벌려서 거기에 접붙이는 가지를 붙여서 칭칭 묶어 놓으면 나무에 생기가 가지에 흘러들어가서 나무와 가지가 일체가 되어서 꽃피고 열매 맺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가지를 잘라서 당신의 몸에 붙이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힌 것입니다. 몸 찢고 피 흘려 여러분을 자기에 몸에 접붙여 놓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진액을 받아서 꽃피고 잎 피고 열매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아서 의롭게 되고 거룩하게 되지 예수님의 생기를 받지 않고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느냐, 여러분 생각을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예수님께 접붙여서 내가 거룩하고 의롭게 살 수 있다고 생각을 바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나는 예수님께 붙어서 예수님과 일체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마음에 생각하고 그 다음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접붙임을 받아서 그리스도의 생기를 받아 잎 피고 꽃피고 열매 맺는 것을 꿈꿔봐야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내가 예수님께 접붙여서 예수님의 생기를 받아서 꽃피고 잎 피고 열매 맺는 것을 꿈꿔보고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난다. 저런 기적을 일으키신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우리 환경 속에 일어나게 하는 것은 입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나는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았다고 말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내 안에 예수님이 있다. 이제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고 있다. 생각을 바꾸고 꿈을 그렇게 꾸고 그렇게 될 것을 입술로 고백을 하면 그때부터 예수님의 생기에 붙잡히게 되어서 여러분 희한하게 의롭고 거룩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생명의 열매가 여러분 생애 속에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2천년전에 우리 위해서 몸 찢고 피 흘려 우리 죄를 청산하고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예수님을 받아들여서 접붙임을 받은 모습을 여러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예수님의 몸에 접붙임을 받은 가지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여러분이 꿈꿀 수 있는 것은 잎 피고 꽃피고 열매 맺는 생기가 예수님으로부터 받아들여서 예수님에게 붙은 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어날 줄 믿고 믿는다고 입으로 시인하면 그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와 여러분이 일체가 되어서 놀라운 그리스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예수님께 붙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의 생명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붙고 난 다음에는 성령을 충만히 받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해져서 마음에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이 넘치게 되는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고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고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아야 되고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되어야 하고 교만과 자만을 버리고 깨어져야 합니다. 아이고 시어머니야~ 어떻게 그렇게 될 수가 있노? 과거에 아무리 힘을 써도 안 되었는데...


    그러니까 여러분, 여러분 마음속에 나는 성령충만하고 거룩한 삶을 살고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고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되고 교만과 자만을 깨어지고 버려야 되겠다고 깊이 관심을 기울여 하나님의 은총이 넘쳐 들어오는 것입니다. 관심을 기울여야 돼요. 성령께서 충만하게 해주십시오. 성령충만해야 되겠다고 관심을 늘 기울이면 성령께서 같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거룩한 삶을 살아야 되겠다고 관심을 기울이면 그 관심으로 말미암아 거룩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믿고 순종해야 되겠다고 늘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되겠다고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면 그렇게 되고 교만하고 자만한 것을 버리고 깨어져야 되겠다고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생각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생각을 갖고 꿈을 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모습을 꿈꾸고 기적을 믿을 수 있고 그 다음 입술로 시인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부형님이 제게 간증을 하는데 감동을 느꼈습니다. 관심이 있어야 사랑의 표현이 이루어진다. 자기가 사업한다고 바뻐서 가정을 등한히 하고 가족들을 등한히 하고 밤낮 새벽에 나가면 밤 늦게 뛰어 들어오고 출장을 나가고 그런 중에 그 부인이 불치의 암이 걸렸습니다. 병원에 가서 조사를 해보니까 암이 온 몸에 퍼졌어요. 그리고 부인도 살아갈 수 있는 의욕을 상실했습니다. 살겠다는 의욕이 없었어요. 그냥 그대로 죽을 것으로 알고 죽는다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잘못했습니다. 너무나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집사람과 애들을 그대로 내던져 놓고 사업을 한다고 내버려 놓아서 가정에 파탄이 왔으니 어떻게 할까요? 성령님께서 관심을 기울여라! 관심을 기울이면 다시 살아날 용기를 갖게 된다.


    그래서 그날부터 사업을 일단 중지시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기 부인을 세숫대야에 물을 떠와서 세수를 시키고 밥을 지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이고 목욕을 시키고 내복을 갈아입히고 그리고 옆에서 찬송가를 불러주고 기도를 해주고 하니까 얼마동안의 세월에 그 부인이 위선자도 보통 위선자도 아니다. 무슨 잘못을 저지르려고 이렇게 하냐고 그러면서 눈을 맞춰주지 않았는데 그가 부인에게 깊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이야기도 해드리고 칭찬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고 부인이 가만히 보니까 하루, 이틀이 아니고 한 달, 두 달 가도 출근도 안하고 자기 곁에서 섬겨준다 말입니다. 그 남편이 자기에게 관심을 기울여 준 것을 깨닫자마자 마음속에 남편에 대한 사랑과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 다음 살아야 되겠다는 욕망이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관심을 계속 기울이고 그 관심을 사랑으로 표현하니까 그 부인이 암을 이기고 다 나아서 살아났어요.


    그래서 그 남편이 간증하는 것이 무슨 소리해도 관심 기울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다. 시험을 당하고 병들고 낙심하고 좌절한 사람을 도와주려거든 관심을 기울여라. 관심을 기울이면 관심이 결국 그 사람을 일으킨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영혼이 잘되려면 영혼이 잘될 일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여야 돼요. 우리가 죄를 지으면 회개하고 죄를 안 지으려고 관심을 기울이고 성령충만하고 거룩한 삶을 살고 믿음과 순종의 삶을 살고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되고 교만과 자만을 버리고 깨어져서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겠다고 관심을 기울여야 돼요.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 성경을 읽게 되고 관심을 기울이면 기도하게 되고 관심을 기울이면 교회 출석을 부지런히 하게 되고 관심을 기울이면 주님과 함께 거하게 되어서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 생기가 넘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 4:6)고 하셨는데 이렇게 관심을 기울인 자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 주셔서 영혼이 잘되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어서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찬송과 기쁨을 가지고 살게 되면 굉장한 평안이 여러분의 영혼을 붙잡아 주시는 것입니다. 모두다 새해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관심이 마음에 뜨겁게 일어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교회에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신앙에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관심을 기울이면 머리맡에 성경책도 갖다 놓게 되는 것입니다.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 우리 교회에서 나가는 텔레비 프로그램에 스위치를 마쳐놓을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 혹시 원로목사 사진도 한 장 책속에 꽂아 놓을는지 모르겠습니다. 관심이란 것은 그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 길로 이끌어 가는 힘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관심을 기울이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2. 범사에 잘되고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범사에 잘되기를 원한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범사라는 것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 삶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먹고, 입고, 자고, 깨고, 연구하고, 사업하고 생활하는 모든 범사에 형통하기를 하나님은 원하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3절에 보면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히브리서 6장 14절에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이것 놀랍지 않습니까? 한번 따라 읽으십시오.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않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주고 또 복주고 번성케하고 번성케 하리라.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은 그 약속을 우리에게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범사가 잘되게 한다는 것은 우리를 형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더라도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목회를 시작하고 난 다음에 삼박자 축복을 성도들에게 전하고 내가 잘될 것이라는 것이 마음에 붙어 있어요. 자도 잘될 것이다. 깨어도 잘될 것이다. 목회를 해도 반드시 목회가 잘될 것이다. 형통할 것이다. 그 생각이 마음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왜, 누가 그 생각을 내 속에 집어넣었는지 모를 정도로 항상 잘된다. 무슨 일이 생겨도 잘된다. 그런데 살아오면서 안 되는 것이 다 잘되게 되고 넘어져도 코 깨진다고 하는데 나는 넘어져도 코 안 깨져요. 잘돼요. 그것은 왜 그러느냐. 하나님이 반드시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반드시 복주고 복주며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할 것이므로 나는 번성한다. 나는 잘된다. 그래서 그것을 생각하고 내가 번성하고 잘되는 것을 바라보고 믿고 나는 번성하고 잘된다. 나는 잘되고 복 받고 복 받는다. 입으로 시인하고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잘 되고 자녀가 잘 되고 이웃과 인간관계가 잘 되고 하는 일이 잘 되어 삶에 성공하면 얼마나 좋지 않습니까?


    여러분, 요셉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께 관심을 깊이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그 형제들은 목동으로써 목축이나 하고 장난이나 치고 살았으나 요셉은 꿈꾸고 하나님을 감사하고 찬송하고 살았는데 하나님이 요셉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요셉은 꿈꾸는 사람이었습니다. 형들과 곡식을 거두는데 형들의 곡식단이 자기에게 절을 하는 꿈도 꾸고 하늘을 쳐다보니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자기를 향해서 절하는 것도 보고 하늘나라 일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니까 그의 속에 꿈이 있었습니다. 그 형들도 동생을 보고 저 꿈꾸는 녀석이 온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마다 요셉을 보고 꿈꾸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만드시느냐. 그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아라비안대상에게 종으로 팔려서 애굽에 가서는 보디발의 집 종으로 팔렸습니다. 보디발은 임금님의 신변을 지키는 군인이었는데 그 집에 종으로 들어갔는데 하나님이 같이 계셔서 형통케 하시니 얼마 있지 않아서 가정 총무가 되었습니다. 그가 하는 일마다 하나님이 형통케 해 주시지요.


    그가 보디발의 아내의 사랑을 받아서 자꾸 같이 살자고 하는데 그것을 거부한 결과로 참소를 받아서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중죄인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형통케 하시니 감옥 안에서 감옥의 죄수 중에 총무가 되었습니다. 간수장이 요셉에게 모든 일을 다 맡겨서 총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감옥에 바로왕의 떡장관, 술장관이 들어와서 꿈 해석을 받고 난 다음 그대로 되니까 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요셉을 불러서 꿈 해석을 받고 난 다음에 요셉을 국무총리로 만들었습니다. 요셉이 종으로 팔려가니까 종살이 할 때도 총무가 되고 감옥에 들어가도 총무가 되고 국가에 들어와도 총무가 되고 여러분도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믿는 백성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내려가지 않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는다. 총무가 되어요. 왜, 꿈을 가슴속에 품고 하나님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요셉을 가는 곳마다 잘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형통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야훼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야훼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야훼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 39:2~3). 창세기 39장 23절은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야훼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야훼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나는 예수님이 같이 계시므로 형통하게 된다. 그것을 생각하고 형통하게 되는 여러분의 모습을 바라보고 믿고 입으로 말하십시오. 형통하게 될테니까. 나의 힘으로 능으로 안 되는데 형통하게 되니 하는 것마다 잘된다 말입니다. 인생은 자기 혼자 노력한다고 잘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형통케 하시는 사람이 잘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사에 잘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관심을 기울이고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고 무엇을 하든지 하늘나라를 먼저 구하고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일주의, 하나님 제일주의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형통케 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하나님께 잘 보이고 하나님 기뻐하는 일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형통하게 해주신다. 그리고 심고 거두는 법칙을 따라서 많은 것을 심어라. 그러면 하나님이 형통하게 거두게 만들어 주신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 무엇으로 심든지 돈으로 심든지 옷으로 심든지 음식으로 심든지 죄를 지어서 나쁘게 심든지 주먹으로 심든지 어떤 종류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물질로 하나님께 심어 놓으면 하나님께서 꼭 물질로 보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축복으로 도와서 심어 놓으면 내가 축복으로 도움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7~9).


    심어 놓고 기다리면 반드시 거둔다. 그러므로 우리가 좋은 것으로 심어 놓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좋은 말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것으로 이웃을 심어 놓으면 칭찬과 좋은 말과 격려하는 말이 내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에게 심어 놓으면 그 사람이 나중에 갚아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부지런하게 일어나서 일을 해놓으면 나중에 축복이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저는 새벽 2시가 되면 꼭 일어납니다. 그래서 4시가 되면 준비를 다해서 세수하고 옷갈 아 입고 성경 읽고 기도하고 그 다음 4시는 교회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말합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느냐.


    옛날에 제가 어릴 때 성공하는 사람은 늦잠을 자지 않는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께서 저보고 하신 말씀이 빌어 먹으려면 늦게 자라. 아침에 해가 뜨도록 자는 사람치고 안 빌어 먹는 사람 못 봤다. 그래서 나는 책에도 읽었고 우리 할아버지가 안 빌어 먹으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될 것이다. 그 다음에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자동적으로 새벽기도회가 있으니 새벽기도를 하기 위해서 일찍 깨야된다 말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나님을 위해서 심어 놓으면 하나님이 보답해 주세요.


    누가 저의 생애를 보더라도 조용기 목사는 일생에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 안 하는 사람 없습니다. 제가 얼마나 지독하게 일찍이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는 것을 실천했든지 하루는 지방에 집회를 하고 밤늦게 집에 돌아왔어요. 그래서 새벽기도회에 지각을 안해야 되는데 싶어서 일찍 잠을 잤는데 얼마나 놀랬든지 잠을 깨보니까 새벽 5시면 설교를 해야 되는데 5시 30분이 되었어요. 막 일어나서 세수를 빨리하니까 이 세숫물이 얼굴에만 씻는 것이 아니라 온 밑에 다 흘러가지고서 내복까지 젖었어요. 그래서 빨리 얼굴을 닦고 내복을 갈아 입고 성경을 들고서 서대문교회로 헐레벌떡 뛰어서 강단에 올라오니까 사람들이 전부 박수를 치고 웃습니다. 그래 보니까 내복을 입고 나왔어요. 아이고 내복을 입고 교회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울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사무실에 뛰어 들어가서 우리 최자실 목사님 보고 여기 무슨 입을 옷 있으면 달라고 하니까 치마 저고리를 갖다 주잖아요. 치마 저고리를 입고 나갈 수는 없고 집으로 사람을 보내어서 옷을 가져오라고 해서 옷을 바로도 못 입고 거꾸로 입어가지고서 그 날은 새벽기도가 아니라 웃는 기도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지독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위해서 애를 쓰면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많이 심고 잘 심으면 하나님이 복을 반드시 주시는 것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올해 9월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자수성가한 억만장자가 세상을 떴는데 그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그 기사 제목은 매우 독특했습니다. “왜 칙필레는 일요일마다 문을 닫는가?” 사망 기사에 이런 제목이 붙은 것은 주일에 문을 닫는 기독교 기업으로 유명한 칙필레의 창립자 트루엣 캐시 회장의 사망 기사였기 때문인 것입니다. 트루엣 캐시 회장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을 경영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매상의 무려 14%가 주일 하루 동안에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창립 이후 지금까지 주일은 반드시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적 원칙에 입각한 경영으로 기독교 기업의 훌륭한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주일에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7년 동안 매년 매출액이 증가했고, 트루엣 회장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미국 내 최고부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주일날 문을 열지 않으면 망한다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 사람은 절대로 사업체에 문을 주일날 열지 않습니다. 주일날은 절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날입니다. 그리고 그의 삶에서는 십일조는 반드시 바쳤습니다. 그는 생전에 하나님이 주신 부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고, 사후에도 그가 세운 재단을 통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면, 하나님께서 사업이 잘되게 하시고, 또 우리를 통해 이웃 또한 복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사람들이 보기에는 바보 같지요. 어떤 날이라고 주일날 반드시 회사 문을 닫습니까? 그러나 하나님 말씀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고 십일조를 꼭 바치고 그런데 하나님은 꼭 보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의 미국의 백만장자의 명단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이 우리 생활 속에 있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돼요.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심는 과정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믿고 생명을 얻는 것도 예수님이 먼저 자기 생명을 심었습니다. 십자가에 죽어서 무덤에 자기를 심었기 때문에 예수님을 통해서 여러분과 내가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한두 사람이 구원을 받은 것 아닙니다. 수십억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하늘나라 백성이 된 것은 예수님이 자기의 생명을 심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요한복음 12장 24절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심으셨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심고 거두는 법칙은 우리의 삶에도 적용되는데, 고린도후서 9장 6절로 7절에 심고 거두는 법칙을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에 적용합니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여러분, 십일조를 바친다는 것 적게 바칠 때는 아깝지 않지만 많이 바칠 때는 아깝다고요. 그러나 하나님께 바친 십일조는 30배, 60배, 100배가 되어서 나중에 꼭 돌아오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 믿을 때 선생님들을 잘 만나서 십일조는 절대로 떼먹지 않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떼먹은 적이 없어요. 십의 이조, 십의 삼조 그렇게 드렸지 십일조를 떼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것을 기대했는데 어느 곳에 가서 교회를 개척해도 교회를 지을 수 있는 물질을 하나님이 다 주셨습니다. 불광동도 그랬고 서대문에서도 그랬고 여의도도 그랬고 그 다음 전국적으로 나가서 그랬으며 그 다음에 전세계적으로 나가서 교회를 지을때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물질을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평소에 십일조를 떼먹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일반적으로 살 때도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이 와서 도움을 청할 때 저는 한 가지 압니다. 제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일을 충실히 섬겼기 때문에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다. 그래서 그를 위해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거든. 저는 저의 평생에 먹고 살 것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요사이는 우리 나이 먹은 사람들이 이제 늙어지면 어떻게 사나 걱정을 많이 하는데 저도 마귀가 와서 너 큰일났다. 그대로 살면 나중에 늙어서 동냥해도 얻어 먹지도 못하고 어떻게 할래? 그러나 제 마음 속에 언제나 담대하게 말합니다. 나는 십일조 도둑질한 적이 없고 하나님께 십일조를 뛰어 넘어서 많은 수입이 있으면 그 수입을 다 주님께 드렸다. 그리고 내가 필요할 때는 하나님이 나에게 다 공급해 주신다.


    그런데 요사이도 필요한 것 모두 공급해 주세요. 여러분도 일찌감치 그렇게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 저금해 놓으면 세상 무엇에 보험을 해놓은 것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질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착한 일을 넘치게 하면 하나님이 착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9:8).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해주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착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면(딤전 6:18) 하나님이 보답을 반드시 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또 필요할 때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 7:7~8). 우리가 많이 심기도 하고 착한 일도 많이 하겠지만 또 하나님께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구하는 자에게 응답하기를 좋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달라고 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그 다음에 강건하기를 하나님 원하시고 강건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중에 병든 자가 있으면 그 병이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병을 고쳐서 건강하게 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15장 26절에 보면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야훼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야훼임이라”. 우리를 치료하는 야훼 의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의사가 되시니 무슨 병을 못 고치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이라고 성경에 약속한 것입니다.


    시편 103편 3절에도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라고 말했으며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을 십자가에 걸머지고 가셨다고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우리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하나님의 약속이시지요. 이것을 우리가 입으로 시인하면 여러분 큰 에너지가 되어서 치료하는 에너지가 되어서 여러분 치료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머리가 아픈 사람은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 머리는 고쳤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 머리 아픈 것은 고쳤다. 그리하면 그 말이 에너지가 되어서 머리 아픈 것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치료의 약속을 가지고 계시고 그 치료의 약속을 입으로 시인하면 그 시인한 음성이 에너지가 되어가지고서 여러분에게 치료를 가져오고 건강을 가져오고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치료받아 건강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마음속에 알고 주님 앞에 병들었을 때 고쳐줄까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생각하고 건강한 모습을 바라보고 믿고 입술로 시인하면 4차원의 영성의 방법을 사용하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알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따라 말씀하세요. 알고 생각하자. 그리고 건강하게 된 내 모습을 바라보자. 건강한 모습을 바라봐요.


    요사이 사람들이 저보고 건강하게 되었다고 말하기 때문에 포켓트에 넣어요. 내가 건강하게 보이려고... 다른 사람이 건강하게 봐주는 것도 내게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어요. 어떻게 그런 일이 있느냐. 하나님이 같이 계시므로 기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기적을 믿어요. 입술로 시인합니다. 저는 입술로 굉장히 시인합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다. 너는 건강하다. 너는 튼튼하다. 너는 씩씩하다. 너는 용감하다. 병이 나았다. 입으로 시인하면 이것이 에너르기가 되어서 큰 에너지가 되어서 내가 건강해지고 튼튼해지고 씩씩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묶였으며 네 입의 말로 사로잡히게 된 것입니다.


    입술의 말은 말할 수 없는 보배인 것입니다. 말하는 대로 돼요. 여러분 말을 하면 생각이 강력해지고 말을 하면 영롱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말을 하면 믿음이 굳세게 되고 말을 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건강을 항상 하나님께 받아서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엿새 동안 일하고 이레째 교회 와서 예배 드리는 것도 하나님이 이 예배를 받아서 여러분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시는 놀라운 은혜가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의와 평강과 희락을 가지면 마음의 평안은 우리에게 건강을 갖다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먹지 말라는 것 안 먹으면 몸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어찌하든지 건강 장수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고 모세가 말했는데 이제는 사람이 살면 백살이요 강건하면 백이십이라고... 우리가 그렇게 성령께서 마음속에 말씀하는 것을 자동적으로 느낄수가 있습니다. 우리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다 무병 백수 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 마음에 기쁨이 있으면 좋은 약이 되어요. 기쁨이 약이 되어서 온 몸이 건강하고 낫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 아이들은 하루에 몇 번 우느냐. 3백번 웃습니다. 하하하하... 그런데 어른이 되면 몇 번 웃느냐. 하루 평균 15번 웃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건강한 것은 많이 웃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이 건강하지 않는 것은 15번 웃어서 뭘 건강하겠습니까? 적어도 백번은 웃어야지. 그런데 우리 성도들이 잘 웃는 것 보면 굉장히 부럽습니다. 저도 좀 따라서 웃으려고 생각하는데 신년에는 많이 웃으려고 작정해요. 우리 신년에는 많이 웃으십시다. 우리는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기를 하나님께 바라고 기도하기를 쉬지 않기를 바랍니다. 영혼이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범사에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강건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그 기도가 하나님의 성령이 받아서 여러분 생애 속에 이루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기도를 받아서 축복을 해주시므로 감사를 끊임없이 해야 될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원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은택을 잊지 말고 소망 찬 꿈을 가슴에 가득히 품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입술로 시인하며 나아갈 때 인생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은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가 내 모든 죄악을 사하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내 모든 병을 고치신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내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내 인생을 만족케 하사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되는 것은 늘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말하십시오.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생각하고 잊지 마십시오. 꿈꾸고 잊지 마십시오. 믿음을 갖고 잊지 마십시오.


    말하면서 잊지 마십시오. 그래서 말을 자꾸 하고 자꾸 바라보고 자꾸 믿고 자꾸 생각하고 이 4차원의 영성을 계속해서 사용할 때 그게 걸리는 것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대로 되는 것입니다. 꿈꾸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믿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말하는 대로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로 하든지 두 개, 세 개로 복수가 되어서 나타나든지 하면 여러분 생활 속에 영적인 큰 기적의 힘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아~ 여러분 생각이 삼중축복으로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을 바라보거나 이웃을 바라보거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는 우리 모습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고요. 믿음이 안 생기면 크게 말을 하십시오. 말하면 이 산들에 명하여 저 바다에 던지라 하고 말한 것이 이룰줄 믿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말한 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2014년도는 그런대로 살았다고 생각하면 2015년은 이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굉장한 기적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저는 다가오는 1년 동안 여러분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여러분 위해서 꿈꾸고 여러분 위해서 믿고 여러분 위해서 말하고 주장하는 것을 쉬지 않겠습니다. 꼭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게 되지 않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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