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공경 자녀양육 (엡 6: 1~4)
  • 조회 수: 72, 2013.07.18 11:02:54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지난주간에는 어린이 주일로 지켰으며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지킵니다.
    부모는 자녀들을 자녀들은 부모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주일(시간)입니다.

    마태복음 7장 9~10절에서 보면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고 했습니다.그리고 계속해서 마태복음 7장 11절에서 보면 "너희가 악한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 이라고 했습니다. 이세상의 인생된 부모들은 자식에게 좋은 것 . 맛있는 것. 귀한 것. 아름다운 것.
    만족하고 요긴한 것. 복된 것을 다 주고 싶어 합니다.

    결코 자식들에게는 나쁜 것 . 악한 것을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거짓과 도적 그리고
    살인과 간음으로 가득찬 인생들도 자식에게는 이런 것을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안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성이고 모성입니다. 하나님은 마태복음 7장 11절에서 너희 아버지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좋은 것은 누가복음 11장 13절에서 보면 "성령" 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어버이날에 성령을 선물로 받는 자가 가장 좋은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꽃도 좋습니다. 금도 좋습니다. 은도 좋습니다. 물질도 좋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성령을 어버이 주일에 받는자는 땅에서 잘 되고 장수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한 가정이 가정답게 형성 되어지려면 부모와 자녀 . 자녀와 부모의 관계가 이루워
    져야 합니다.

    오늘 아침 우리가 함께 봉독한 하나님의 말씀 (엡 6:1~4)절에서는 한 가정의 관계를
    잘 설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자녀는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는 자녀를 양육하는데 주는 교훈입니다.

    I. 자녀는 부모에게 주안에서 순종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고 했습니다.

    성경은 자녀가 부모에게 철저하게 순종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20절에서도 보면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21장 18~21절에서 보면 부모의 말을 순종치 않는 자식. 부모의 질책을 듣지 않는 자식이 있으면 성읍 장로들에게로 데리고 가서 자식의 패역과 완악함을 이야기하고 불 순종과 방탕한 생활을 이야기하면 성읍 사람들이 돌로 쳐서 죽이고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하라고 했습니다. 잠 20: 20절의 말씀을 보면 자기의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그 등불이 유암 중에 꺼짐을 당하리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21장 17절을 보면 "그 아비나 어미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찌니라" 고 했습니다.

    지금은 21세기 세계화시대. 정보화 시대를 부르짖으면서 가정윤리가 파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이라면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 이름을 부르고 주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공경하고 살면 자자손손. 대대토록 하나님이 그 가정을 축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II. 주안에서 공경입니다.

    우리 본문 (엡 6:2)절에서 보면 "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20장 12절의 말씀을 보면 "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준 10계명 중 4번째까지의 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인간과 인간에게 준 첫 계명은 5번째 계명인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의 공경은 "티마오" 즉 값을 지불하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속하신
    그 구속의 은혜를 값으로 다 보답할 수 없는 것처럼 자식이 부모가 낳으시고 길으신
    그 값을 다 지불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부모님을 시대에 뒤떨어지고 구세대라 할 지라도 무시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당연히 공경의 대상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네가 잘 되고(3)절 땅에서 장수하는 축복이 임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III. 부모의 도리 자녀의 도리입니다.

    우리 본문(엡 6:4)절에서 보면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고 했습니다. 부모의 도리는 자녀들이 일방적인 부모 공경만으로 이루워 지지 않습니다. 기독교와 유교의 다른 점은 유교에서는 부모를 공경하고 스승을 존경하고 상전을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기독교와 똑 같습니다. 유교에서는 그 다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그 다음에 하나님은 부모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본문 (4)절에 "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고 했습니다. 공경을 받을 줄 아는 부모는 역시 자녀를 성경적으로 양육합니다. 그것이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신약성경 딤후3: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바탕으로 교육한 유대인에게는 노벨상 수상자의 1/3을 찾이 하고 있지만 한국인에게서는 아직까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머니가 젖을 물리고 성경을 가르쳐주고 기도하여 주고 찬송하며 기르면 그 아이는 커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잘 되는
    축복과 장수의 축복이 함께 오게 될 줄을 믿습니다.

    자녀의 도리는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첫째는 순종이고 둘째는 공경입니다. 자녀는 자녀의 도리를 다 할 때 그 사람이 인간이 됩니다. 그 때에 그 자녀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습니다. 잘 되는 복을 받습니다. 장수의 축복도 받습니다. 부모는 부모의 도리를 다 할 때에 자식에게 성경으로 양육할 때. 훈계할 때. 교양과 훈계로 양육할 때 자녀들로부터 공경을 받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부모는 자식을 뒤돌아 보는 주간입니다.
    부모는 나의 생명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자녀 또한 나의 생명입니다. 그래서 훈계로 양육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와 나의 자손이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여 땅에서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잘 되고 장수하는 축복을 받기를 원하는 성도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약속있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모두 깨닫고 믿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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