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도인의 가정생활(골3:18-25)
  • 조회 수: 313, 2013.07.27 21:00:16
  • 건전한 가정생활이 건전한 사회와 건전한 국가를 이룬다고 봅니다. 즉  모든 사회와 국가의 기본 구성단위는 가정이 된다는 말이며, 가정형편에 따라서 사회와 국가의 형편이 달라진다는 말이 됩니다. 국민 개개인의 가정생활이 건전해 지면 그 사회와 국가도 건전해 지지만 가정생활이 불건전해지면 그 사회와 국가도 역시 불건전해질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가정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장 신성한 곳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가정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독일 시인인 괴테는 "왕이든 농부든 가정에서 행복을 찾는 자가 가장 행복한 자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가정생활이 행복한 사람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요. 가정생활이 불행한 사람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왜냐하면 가정은 인간 활동의 근거지요. 중심 적이요. 종착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 귀중한 가정이 점차 오염되고. 파괴되고. 붕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도시화와 산업화 현상이 우리의 가정을 황폐화시키고 있으며. 도덕적. 윤리적. 무질서가 우리의 가정을 혼돈화시키고 있으며 .영적. 신앙적 교육의 무관심으로 우리의 가정이 시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각자의 가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다른 어떤 일 보다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일에 열심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에게 에덴동산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해주셨고. 예수님도 공생애의 첫 번째 기적으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주시므로 가난한 신랑 신부에게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도록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의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가는 생활의 지혜를 여러 차례 자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 그 중에 몇 가지를 부부관계를 중심으로 함께 상고해 보겠습니다.

    첫째. 서로의 상대적 의무를 충실히 감당해야 합니다.
     성경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서로가 상대에 대한 의무가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 다.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의무가 있고, 남편에 대한 아내의 의무가 있습니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의무가 있고. 부모에 대한 자녀의 의무가 있습니다. 노동자에 대한 고용주의 의무가 있고. 고용주에 대한 노동자의 의무가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이러한 상대적 의무를 서로가 충실하게 감당해 나갈 때 이루워 집니다. 어느 쪽이라도 일방적이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남편이라고 해서 아내의 의무만 강요할 수 없고. 부모라고 해서 자식의 의무만 강요할 수 없으며. 고용주라고 해서 노동자의 의무만 강요할 수 없습니다. 그런 자세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세가 아닐 뿐 아니라 자신에게 있어서도 결코 유익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자세는 상대적 의무를 충실히 감당하는 것이며 그런 자세야말로 상대에게는 물론 자신에게도 큰 행복과 유익을 가져다. 주는 것입니다. 

    1)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할 의무가 있습니다. 
    본문 말씀에 보면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마땅하니라" 라고 했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은 아내 된 자의 마땅한 의무입니다. 똑똑하다고 자처하고. 자존심이 강한 여성들 중에는 이 말씀을 받아드리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 말씀을 깊이 생각하고 생활에 옮길 때 가정에 행복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왜 남편에게 복종해야만 할까요? 

    (1)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절대적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는 추호도 모순이 없습니다. 항의할 조건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엡5:22 이하에 보면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 시니라" 벧전3:1 이하에 보면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 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함이라"이처럼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이고도 영구적인 명령입니다. 그렇다
    면 왜 하나님은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도록 하셨을까요? 딤전2:13이하에 보면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이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되는 이유는 남자가 먼저 창조되었고. 여자는 남자를 위하여 남자의 몸의 일부분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며(고전11:3. 8. 9) 남자보다 여자가 먼저 범죄 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과 약속인 동시에 사물들의 이치와 자연질서에 맞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남편에게 복종 잘하는 아내가 좋은 아내요. 성령 충만한 아내요. 진실한 기독교인입니다.

    (2) 아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지으실 때 아담의 갈비뼈를 취하여 지으셨습니다. 이 갈비뼈는 심장을 보호하고 있는 뼈이며.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남편과 아내가 생명적인 관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갈비뼈는 품안에 있는 뼈입니다. 우리가 어떤 소중한 것을 취 할 때는 가슴에 품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안을 때에도 가슴으로 꼭 안아 줍니다. 연인들도 가슴으로 서로를 포옹합니다. 아이들도 좋은 선물을 받으면 가슴에 품고 좋아합니다. 이것은 소중한 것을 보호하려는 본능에서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이와 같이 여성이 남성의 갈비뼈에서 생겨났다는 것은 여성은 남성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아내들은 남편의 보호와 사랑을 받아야 하는 생명적 존재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보호와 사랑을 받을 때 비로소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남편의 보호와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남편이 아무리 사랑해도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그 사랑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적용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와 교회와의 관계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남편이고. 교회는 신부라고 했습니다.(마25:1. 계19:7. 엡5:23) 그리고 교회(성도)의 행복은 그리스도께 대한 복종에서 옵니다. 그리스도께서 아무리 교회를 사랑한다해도 교회(성도)가 그리스도께 불복종하면 교회(성도)는 참 행복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할 때 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3) 남편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좋은 아내를 얻은 남자라고 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남자는 나쁜 아내를 얻은 남자입니다. 전 세계를 지배할 만큼 능력있고 위대한 남성이라고 하더라도 가정에서 자기 아내로부터 진정한 복종을 받지 못한다면 그는 외롭고 비참한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밖에서는 비록 가장 낮은 위치에서 모든 사람들을 섬겨야 하는 입장에 있는 남성일지라도 일단 가정에 들어오면 왕과 같은 존재가 되면 그는 가장 행복한 자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면 남편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남편을 왕과 같이 받들어 주어야 합니다. 남편을 왕같이 받들어 준다고 해서 아내에게 손해 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야 남편이 왕이 되면 아내는 자동으로 왕후가 되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왕이요. 아내가 왕후라면 그의 자녀들은 자동적으로 왕자와  공주가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비록 세상권세도 없고 내 소유의 땅 한편 방한 칸 없이 살아도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는 가정은 궁전과 같은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4) 자녀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문제아는 문제 가정에서 발생합니다. 그리고 문제 가정이란 불행한 가정을 말합니다.  불행하게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문제아가 되기 쉽습니다. 구부러진채 자란 나무는 다시 펼 수 없는 것과 같이 불행한 환경 속에서 자란 청소년들을 바로 잡기란 참으로 힘이 듭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을 행복하게 자라나게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녀들의 행복은 어디서 오나요? 그것은 엄마와 아빠의 원만한 관계속에서 옵니다. 엄마 아빠가 행복하면 자녀들도 행복합니다. 엄마 아빠의 관계가 사랑이 넘치면 자녀들도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엄마가 아빠에게 복종하면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합니다. 그러나 엄마가 아빠를 무시하고 멸시하면 자녀들도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삐뚜러진 성격의 소유자가 되기 쉽습니다. 남편에 대한 아내의 복종은 그의 자녀들을 행복하게 하고 좋은 성격의 소유자로 성장하게 해 줍니다. 

    2)  남편은 아내를 사랑할 의무가 있습니다. 
    아직도 아내의 의무만 강조하는 폭군 남편들이 간혹 있습니다. 자신의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만을 중요시하고 가정생활은 소흘이 하는 어리석은 남자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자존심은 털끝만치도 손상당하지 않으려 하면서 아내의 자존심 따위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자신만 아는 남편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아내의 순종만 강조하지 않습니다. 남편에게도 아내에게 대한 중대한 의무가 있음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보면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왜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할까
    요? 

    (1) 이것도 역시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듯 남편이 아내를 사랑해야 함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입니다.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주심같이 하라" 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교회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죽기까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벧전 3:7 "남편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함이니라"  이 말씀에 보면 남편은 아내를 귀하게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아내는 참으로 귀하게 여겨야 될 존재임이 틀
    림없습니다. 아내의 귀중성이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 몇 가지만 살펴보더라도.  아내는 남편과 한 몸이요.(창2:24) 아내는 남편의 빈 부분을 채워주는 배필이며.(창2:18)  무엇보다도 아내는 생명을 잉태하고. 해산하고. 양육하는 고귀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위대한 영웅. 호걸. 성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들 모두 연약한 어머니의 품에 안겨 그의 젖꼭지를 빨며 자라났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고귀한 아내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고 명령하신 것은 참으로 지당하신 분부가 아닐 수 없습니다.

    (2) 더 연약한 그릇이기 때문입니다.(벧전 3:7) 연약한 그릇일수록 조심스럽게 다루기 마련입니다. 남편이 아내보다 힘이 세다고 우직스럽고 미련하게 대해서는 안됩니다. 본문 말씀에도 "남편들은 아내를 괴롭게 하지 말라고 " 명령했습니다. 남편은 아내보다 힘이 있고 강하기 때문에 연약한 아내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아껴주어야 합니다. 아내는 연약한 그릇입니다. 몸도 약하고 감정도 예민합니다. 정도 많고 눈물도 많은 것이 여성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 귀히 여기고  사랑해 줘야 합니다.

    (3)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내도 남편과 똑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아내도 주님의 십자가의 은총으로 구원받은 자요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상속받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아내를 무시하고 학대한다면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딸을 무시하고 학대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남편들은 아내가 자신의 배우자이기 전에 하나님의 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4) 기도가 막히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벧전 3:7) 남편에 대한 아내의 복종이 남편은 물론 아내의 행복이 되듯 아내에 대한 남편의 사랑이 아내는 물론 남편 자신에게 유익이 됩니다. 남편이 아내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할 때 남편의 삶에는 기쁨이 있고. 만족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 있어서 생동감이 넘칩니다. 기도가 상달됩니다. 그러나 아내를 학대하고 천시할 때는 기도가 막힙니다. 신앙의 활력을 잃습니다. 영혼이 병듭니다. 외식하는 자가됩니다. 위선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승리하려면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 

    둘째. 서로의 약점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했습니다.(벧전4:8) 사랑은 모든 허물도 가리워주고 덮어줍니다.(잠10:12, 17:9)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장점과 약점이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려면 상대의 장점을 발견하여 즉시 칭찬해주고 약점은 따뜻하게 덮어주어야 합니다. 상대에게 장점만 있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서로의 장점과 약점을 보완해 나가도록 부부를 맺어주신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말을 들으니까 사람에 따라 이런 약점이 있다고 합니다. 얌전한 사람은 속이 좁고. 활발한 사람은 덤비고. 싹싹한 사람은 까불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고. 착한 사람은 어리석고. 똑똑한 사람은 인색하고. 잘 웃는 사람은 싱겁고. 경우 밝은 사람은 얄밉고. 뚱뚱한 사람은 느려터지고. 홀쭉한 사람은 가볍다. 고 했습니다. 물론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람마다 이와 비슷한 약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서로의 약점을 덮어주는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어떤 사람이 남편과 아내를 오른손과 왼손으로 비유했습니다. 손가락 끝은 각자의 장점이고 손가락 사이의 골짜기를 각자의 약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오른손과 왼손이 깍지끼듯 오른손의 손가락이 왼손의 손가락 사이 골짜기를 덮어주고 왼손의 손가락이 오른손의 골짜기를 덮어주면 두 손가락이 단단히 연합하여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는 것입니다.  서로의 약점을 덮어주는 가정이야  말로 행복한 가정입니다.

    셋째. 서로의 신앙의 동지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믿음 안에 사는 가정이야말로 행복한 가정입니다. 잠15:16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행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주님을 믿는 가정이야말로 구원받은 가정이요 복 있는 가정입니다. 오늘과 같이 이 험난한 세상에서 우리들의 가정은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내와 남편은 서로의 좋은 신앙의 동지가 되어야 합니다. 행복한 부부는 젊어서는 애인이요. 중년에는 동지요, 노년 때는 보호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서로 신앙을 격려하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며 신앙의 동역자로써 충실해야 합니다. 결코 상대를 실족케 해서는 안됩니다.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라고 했습니다,(잠17:1) "여간 체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 했습니다.(잠15:7)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주안에서 행복한 가정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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