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의대 이왕재 교수의 간증
  • 조회 수: 72, 2013.01.09 07:10:24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에 이왕재 교수님이 계십니다. 이 분은 다니면서 전도를 많이 합니다. 학교에서, 교회에서 학생들, 일반인들에게 전도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는 전도 할 때면 언제나 “나는 하나님 앞에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하고 간증을 시작하곤 합니다.  경기도 평택에 평범한 시골 소년이었던 그가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를 들어가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아침마다 새벽기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위해서 늘 새벽기도를 하셨기 때문에 자기가 좋은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대학교까지 갔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부모덕분에 나는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생애에 이보다 더 큰 체험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 12월 22일에 그의 딸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집 앞에 있다가 그만 자동차에 부딪쳤습니다. 의식을 잃고 창백해진 딸을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X-선 촬영을 해 보니까 자동차에 부딪쳐서 간이 다 으스러진 상태였습니다. 목숨이 위험한 상태였습니다. 자기도 의사지만 의사로서 봐도 도저히 살 가망이 없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그날 밤 그는 한 잠도 자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밤새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 딸 좀 살려 주십시오. 제 딸을 살려주시기만 한다면 저는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기적을 죽을 때까지 전하겠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하자 그는 기도하는 동안에도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죽어가는 딸의 모습을 보고도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로부터 2주만에 퇴원을 했습니다.  “기적입니다. 제가 봐도 기적이고 제 친구, 동료 의사들도 모두 다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살려 줬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제가 어떻게 전도를 안 하겠습니까? 저는 다니면서 전도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하나님 말씀을 증거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하고 그가 체험한 기적을 간증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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