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Handerson의 이야기
  • 조회 수: 58, 2013.07.20 11:03:39
  • <나는 희망이다>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유명한 흑인 요리사 제프 핸드슨의 자서전입니다. 어릴 때 불행한 환경 속에서 나쁜 짓만 배워 결국은 마약딜러로서 19년 형을 받고 감옥에 들어갔지만 거기서 주님을 만나 철저하게 과거와 단절하면서 유명 요리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시작합니다.
     

    그는 L. A. 빈민가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어요. 그래서 너무나 방황하게 되었어요. 어릴 때부터 남의 것을 훔치는 도둑질을 배워 ‘손버릇 나쁜 제프’라고 하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그가 마약을 하게 되고, 마약을 팔고 사는 일을 하다가 24살 때 붙잡혀서 19년형을 받았어요. 19년형... 그런데 이 감옥이 그에게는 축복의 문이 되었어요. 왜?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불행한 아이들이 벼락출세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한 길 예수님 뿐입니다. 이 예수님을 만나고 결심을 합니다.


    “이 감옥에 과거의 쓰레기를 다 버리고 나가겠다.... 이제 감옥에서 나가면 새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다.” 이렇게 하면서 그가 감옥에서 그릇 닦는 일, 재소자들이 먹는 그릇이 천오백명이 먹는 것이니까 얼마나 많습니까? 죄수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주방에 가서 그릇 씻는 건데 본인은 자원해서 가서 그릇을 씻으면서 주방의 요리사들이 음식 하는 법을 곁눈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후에 모범수로서 10년 만에 형을 줄여서 나와 가지고 여기저기 식당주방에서 일하다가 요리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거침없는 도전을 거듭해 온 끝에 로스앤젤레스와 비버리힐스의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을 거쳐 마침내 세계 최고의 호텔이 즐비한 라스베이거스로 입성,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 최초의 흑인 총주방장이 되면서 인생대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었죠. 그는 2001년에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테이스팅협회에서 최고의 요리사로 선정되는 영예도 얻고, 그 이후에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와 오프라 윈프리 이후 흑인청소년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선정되고.... 지금은 흑인청소년들을 위한 코칭활동에 가장 인기 있는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헐리우드의 유명한 영화배우 윌 스미스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그의 이야기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행복을 찾아서>, <세븐 파운즈>를 잇는 휴먼 영화로 <나는 희망이다>를 제작 의뢰해 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그는 철저하게 절망의 과거를 버렸어요. 상처 입은 과거를 버렸어요. 예수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말합니다. “실패란 추락이 아니고 추락한 채로 서있는 것입니다. 나쁜 범죄자들은 자기가 범죄자가 된 것이 사회의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여러분에게 총을 겨누며 죄를 지으라고 강요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선택을 한 사람은 결국 여러분 자신입니다. 자기를 절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는 희망이다.’라고 생각을 바꾸십시오.”


    여러분이 이 찬송을 많이 부르기 원합니다. 찬송가 270장 보면 마지막 절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 때까지/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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