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라(롬12:1-2)
  • 조회 수: 179, 2013.07.14 16:56:53
  • "사람은 삶이 무서워서 사회를 만들고 죽음이 무서워서 종교를 만들었다"고 어느 철학자가 말한 적이 있다. 그 분의 말대로 사람들은 문명 사회를 만들어 냈고 또 수많은 종교를 만들어 숭배하고 있다. 그래서 아무리 科學이 발달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은 신을 섬기고 宗敎를 찾게 되어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교와 미신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종교 활동을 함으로써 신이라고 하는 초자연적인 힘을 이용하여 안녕과 평화를 유지하고 건강과 행복을 지키며 자녀의 번성과 물질의 풍요를 누리고 죽은 후에 좋은 곳으로 가려고 합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복 받기 위해 종교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든 종교가 제사를 지내는데, 그 제물은 짐승들을 잡아서 피를 흘리고 죽은 것을 바칩니다. 구약의 종교도 그랬습니다. 결국 그 제물들은 죽은 제물이요, 그 죽은 제물을 바치는 제사도 죽은 제사입니다. 구약 시대는 죽은 제물이 불타는 것을 보면서 제사를 지냈기에 예배를 본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이시기 때문에 산 제물, 산 제사를 원하시지 죽은 제물, 죽은 제사를 원치 않습니다.
    오늘날은 옛날처럼 소나 양이나 염소나 비둘기를 죽여 피 뿌려 제물로 드리지 않고 내 몸의 열매인 물질을 獻金으로 바칩니다.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자신을 和睦 祭物로 받쳐 피흘려 죽어 산 제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내 마음과 정성을 담아 헌금으로 드려야 합니다. 또한 獻身과 奉仕로 우리의 몸을 받쳐야 한다. 그래서 신약 시대는 禮拜를 본다고 하지 않고 드린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 산 제물입니다.
    본문 말씀에도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리라."(1절)고 했습니다. '산 제사'란 구약의 죽은 제사, 그리고 모든 종교와 미신의 제사와는 다른 제사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산 祭祀가 되게 하려면 산 제물을 받쳐야 합니다.
    그렇다면 산 제물이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산영으로 드린 제사, 생활의 제사, 우리의 온 몸으로 드리는 제사, 온전히 주님께 바쳐진 제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良心이 죽고 靈이 죽은 자가 천 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드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제물을 받지 않을 것이며 그 제사는 죽은 제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중심과 정성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몸을 바치고 생명을 바치고 우리의 생을 바치는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意識的인 祭祀보다 그들이 生命과 몸을 바쳐 順從함으로 드리는 의로운 생활을 기뻐하시고 이를 산 祭物로 받으신 것입니다.
    산천의 초목이 세상을 떠날 때 큰 나무는 집 대들보와 기둥 그리고 석가래 작은 나무는 연장 자루로 남기고 갑니다. 쓸모 없는 나무는 화목이 되어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소는 논밭을 갈고 짐을 실어 온갖 힘든 일을 하다가 세상 마칠 때 가죽은 구두의 재료로 그 고기는 식용으로 이용됩니다. 닭은 밤잠 안자고 시간 알려 주며 알 낳아 주고 죽을 때 요리감으로 제공됩니다. 돼지는 욕심 많고 더럽다고 꿀꿀 돼지라 하지만 죽을 때는 그 몸 전체를 사람의 營養食으로 제공됩니다. 여우도 죽을 때 그 털가죽을 남기는데 만물의 靈長인 사람이 아무런 것을 남긴 것 없이 세상을 떠난다 함은 너무 가련합니다.
    우리의 생활 전체가 하나님 앞에 산 祭祀인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 땀과 눈물과 수고와 내 영과 육신, 시간과 재주와 재산을 다 받쳐 몸으로 산 제사 드리시는 축복 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입니다.
    우리는 다음 주일날 하나님께 麥秋 感謝節 헌금을 드리려고 합니다. 가인처럼 얻은 곡식의 일부를 아무런 感謝나 고마움의 표시 없이 바친다거나 精誠 없이 형식적이거나 체면치레로 바치는 예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런 헌금은 산 제물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獻金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어 상달되기를 바란다면 아벨이 드린 제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것으로, 기름지고 부드러운 첫 것이나 값나간 것으로, 죄 사함에 감격하여 피 뿌리는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드리는 헌금을 평가할 때 精誠을 보시고 그 마음을 보십니다. 주님은 자색 옷을 입고 자신을 뽑내면서 드리는 많은 양의 헌금보다는 비록 작은 두 렙돈의 돈이지만 생활비 전체를 드린 정성을 보시고 칭찬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드릴 산 제사란 무엇을 말합니까?
    옛날 헬라 사람들은 철학 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육신은 영혼의 감옥이라 했습니다. 이 사상 때문에 영혼은 중히 여겼으나 몸은 천히 여기고 무시했습니다. 이런 사상은 기독교 사상이 아닙니다. 육체를 천히 여기거나 멸시하는 것을 성경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몸을 천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을 責望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책망했습니다(고전 3 : 16).
    하나님께서는 몸과 靈魂을 똑같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몸이나 영혼이 다같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혼과 함께 몸도 대단히 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 하느냐?'고 한 말씀에서, 우리 몸은 성령께서 사시는 성전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따라서 성령께서 우리 몸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몸은 성령의 도구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말씀에서 "너희 몸으로 ‥‥‥ 산 제사를 드리라."고 한 것은 몸 전체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눈과 귀와 입, 그리고 손과 발 등 이런 肢體뿐 아니라 우리의 몸 전체가 하나님께 바쳐져서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우리의 매일의 삶이 하나님께 바쳐져서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만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져서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의 생활을 하나님과 관계없이 살아 버린다면, 禮拜堂에서 드리는 예배도 헛된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전 생활이 하나님께 바쳐지는 祭祀라면 우리의 모든 소유가 그 제사에 사용되는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소유는 두 가지입니다. 형태가 있는 것들과 형태가 없는 것들입니다
    첫째, 형태가 없는 것들이란 여러 가지 은사들입니다. 믿음과 聖靈의 아홉 가지 열매뿐 아니라 일반 은사, 즉 지식이나 기술, 재능 등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 제물로 사용되어져야 할 것들입니다.
    둘째, 형태가 있는 것들로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재산과 소유물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하나님을 섬기는 데 사용되어질 때 그것을 獻身이라 합니다.
    어느 선교사의 선교 보고서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선교사는 대양주의 동쪽에 있는 뉴헤브라이즈(New Hebrides)군도에서 선교 활동을 했는데, 원주민들이 돼지를 잡을 때마다 돼지 꼬리를 잘라서 따로 두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엇 하려고 돼지 꼬리를 보관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들의 대답은 이러했습니다. "고기는 우리를 위한 것이고, 꼬리는 우리의 신들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참으로 기발한 생각입니다. 아마 그들의 신은 바보 신일 것입니다. 우리 중에도 하나님을 뉴헤브라이즈 사람들처럼 섬기지는 않는지요? 모든 좋은 것들은 자기가 취하고, 대단치도 않은 돼지 꼬리 같은 것만 겨우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우리는 우주와 내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합당한 것으로 섬기고 있는지 자신을 향해 물어 봅시다.
    오늘의 말씀 1절을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절).
    그러면 왜 하나님을 섬기며 헌신해야 합니까?
    우리가 가진 것 중에서 어느 것도 '내 것'이라고 자기 所有權을 주장할 것은 전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生命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救援해 주시고 영생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이것만은 '내 것'이라 할 것이 있겠습니까? 우리는 다만 청지기일 뿐입니다. 관리인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고 헌신해야 합니다.
    큰집에는 관리인이 있습니다. 大統領도 국가를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대학교의 總長이나 기업체의 代表도 청지기입니다. 牧師도 하나님의 집의 청지기입니다. 우리는 모두가 자신이 속한 자리에서 청지기입니다. 청지기는 그 집이나 그 집에 있는 모든 것을 그 주인에게서 받아서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결코 그 어느 것도 소유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받은 내 육체와 영혼을 관리할 책임과 믿음과 사랑의 관리자이며, 지식과 시간, 그리고 재능과 물질을 관리할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것이나 그것을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즉 하나님을 몰라보는 것은 그것이 어느 것이든지 간에 도로 달라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맡긴 生命을 내 놓아라." 하실 때 누가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네게 위임한 物質을 내놓아라. 다른 사람에게 맡기겠다. " 하실 때 누가 못 내놓겠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받은 것으로 힘써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생활이 예배가 되는 영적 예배요 산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敎會에 남자 집사님이 영화사를 했던 분이 있었는데, 서점을 하면서 고등부 부장으로 봉사하고, 예배 시간에는 3층 방송실에서 해드폰을 끼고 예배 시간마다 설교를 녹음하고, 마이크며 음향 기기를 조절하고, 교회의 모든 현수막이나 게시판 등 글씨 쓰는 것은 도맡아 봉사했습니다. 그는 안수 執事가 되고, 長老가 되고도 즐겁게 奉仕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사를 하나님의 것인 줄 아는 사람은 이와 같이 즐겁게 獻身하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자신을 하나님께 산 제물로 바치는 영적 예배요, 산 제사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음 주일에 바칠 맥추감사 예물은 어떤 것입니까? 산 제물입니까? 죽은 제물입니까? 좋은 것은 내가 쓰고 남는 것을 하나님께 바쳐서는 안됩니다. 많은 것은 내가 쓰고 부스러기를 바쳐서도 않됩니다. 물질만 바치고 몸과 마음을 바치지 않은 것도 산제물이 될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어서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형식적으로 흉내만 내는 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될 수가 없습니다.
    救援해 주신 恩寵에 감사 감격하여 하나님께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신 것에 대한 보답으로 감사의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어려운 逆境 중에서도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IMF 시대라고 해서 불신앙적인 생각으로 獻金을 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러한 때일수록 믿음을 가지고 정성을 다하여 주님께 感謝의 표시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30-40년 전에 보리 고개라고 하는 배고픔의 고개를 넘어 왔습니다. 그때에도 우리는 제물을 바치며 하늘에 제사를 지내며 보리밥이며, 쑥 죽이며, 풀떼죽, 감자밥을 같이 나누어 먹으며 배고픔을 이겨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먹을 것이 너무 많아서 썩어 나가고 너무나 배부르게 먹다 보니 병들어 죽게 되었다. 그러므로 배고픈 이웃을 생각하고 굶주린 북한 동포를 적선하며 감사의 제물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진짜 산 제물이다.
    하나님께서는 학개 先知者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 2'8) 하셨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은 금 寶貨가 다 하나님의 것이요, 모든 權力과 名譽가 하나님의 것이며, 모든 所有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주시려고 마음먹으면 시간 안 걸리고 주시고 아무리 인간적인 방법으로 많은 것을 쌓아 놓았다고 할지라도 빼앗아 가려고 마음 잡수시면 시간 안 걸리고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날 나의 名譽와 物質과 富를 허락해 주시는 것은 나만 쓰고 누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청지기로써 그것들을 잘 관리하고 베풀고 도와주며 하나님의 것을 잘 쓰라는데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麥秋 感謝節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받은 것 중의 일부를 감사한 마음으로 아낌없이 드려야 합니다. 이는 내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것을 아버지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것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면 주님께서 그의 믿음을 보시고 더 많은 것으로 주실줄 믿습니다.
    어느 마을에 결혼을 하여 십 년만에 독자를 낳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아이가 점점 자라가자 아들 재롱떠는 것을 보는 재미로 살아갔습니다. 재롱을 부리고 귀여움을 부리는 것을 즐겁게 여겨 장난감도 사다 주고 먹을 것도 사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린 아들은 감사하다는 말 한 마디도 않고 먹어 보라는 말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정신없이 혼자서 한참이나 먹다가 쳐다보고 있는 아버지에게 코 묻고 침 묻은 것이지만 "아버지 이것 먹어" 하고 주면, 자기가 사다 주는 것이지만 그런 자식이 기특하고 귀여워서 또 사주고 또 사줄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아버지가 주신 祝福을 따라 살면서도 자기가 잘해서 오늘날 내가 이만큼 살고 누린다고 감사하지도 않고 드리지도 않고 드리되 형식적으로 드린다면 하나님께서 다 가져가시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바치면 주님께서 자기 것을 주면서도 예쁘고 귀여워서 더많은 것으로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물질을 얼마나 쌓아 두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聖經에 나온 富者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으로 부자가 되어 창고를 짖고 곡간을 늘렸지만 하나님께 감사하지도 않자 하나님께서 그 밤에 그의 생명을 도로 찾으시니 그 많은 물질과 소유를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바을 사도는 하나님의 청지기인 줄 모르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는데, 어찌 받지 않은 것처럼 생각해서 자랑하느냐?'고 책망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필요한 인물은 신실한 사람입니다. 헌신도 청지기도 성실성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월터 리프만이라는 컬럼니스트는 현대 역사를 분석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날 두 종류의 인간이 역사를 움직이고 있다. 하나는 獻身的인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요, 다른 하나는 헌신적인 마르크스의 제자들이다. 결국 세계는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사람들과 공산주의에 헌신하는 사람들의 싸움이다. 누가 더 헌신하느냐에 이 싸움이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마르크스의 共産主義는 실패한 것이 분명합니다.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하는 나라가 두 나라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승리한 것입니까? 우리의 싸움은 아직도 멀었습니다. 앞으로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물질 만능주의와 과학 만능주의와의 싸움입니다. 物質과 科學이 하나님보다도 크게 보일 것입니다. 魔鬼는 이러한 무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挑戰하고 넘어지게 합니다. 마치 에덴 동산에서 善惡果를 가지고 아담을 넘어지게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께 獻身하며 삽시다.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것에 대한 청지기들입니다. 우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합시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 산 제물이 되는 것이요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인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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