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되는 가정(엡6:1-6)
  • 조회 수: 278, 2013.07.21 16:24:01
  • 세상에 모든 것이 다 잘되야 합니다. 잘 되어야 할 것이 잘 되지 않으면 그것이 근심이고 고생입니다. 하나님과 인간관계도 잘 되어야 되고 인간과 인간 관계,그리고 우리에게 맡겨진 사업이나 자녀들의 앞날도 잘 되어야 합니다. 오늘 잘 되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에 다 함께 은혜 받고 잘 되는 가정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로 육신의 혈연의 관계를 맺은 가족과 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담보되어 한피받아 한 형제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여 있는 이 삶이 영적인 삶입니다. 천국의 백성들로서 모여 살아가는 이 가정 생활, 이 교회 생활은 공동체로서 서로의 아픔과 괴로움을 이해하고 고통을 분담해 주며 무거운 짐을 덜어 주고 같이 져 주는 그리고 아픈 상처가 있는 사람을 치료해 주고 약을 발라 주고 싸매 주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치료받을 수 없는 아픔이나 상처를 같게 됩니다. 남편이나 아내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할 때가 있지요. 그러나 신앙인 들이 확실히 알아야 될 것은 인간이 아무리 사랑해도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 남편, 인간 아내, 인간 자녀, 인간 부모에게서 얻을 수 있는 것, 또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무한정의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들 가정에 여러분들의 힘으로 될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이 해주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일찍이 16세기에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는 "가정은 민족의 행복과 불행의 근원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가정이 잘 되어야 합니다. 신앙 생활 하다 보면 때론 남편이 또는 아내가 믿는 다른 사람보다 못할 때가 있어도 가정은 조화를 이루어야 하고 남편과 아내가 하나 되기를 운동해야 합니다.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함께 모였지만 자기 가정은 자기가 관리할 줄 아야 합니다. 교회는 가정의 행복을 가리킵니다.

     

    남편을 위하여 아내를 위하여 자녀를 위하여 뼈저리게 기도하고 희생하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 교회입니다. 충분한 이햐와 협조와 보호 그리고 구너면 아래 심방도 다니고 구역장도 하고 교회 집사 역활도 하는 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고 행복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 가정이 잘 되려면 첫째 순종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은 행복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창세기 22장 18절 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의 모든 것을 아담에게 다 주셨지만 늘 외롭고 고독하게 지내는 아담의 모습을 보시고 행복한 가정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물질이나 명예 권력이 행복의 조건이 아니라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행복의 조건은 가정입니다.

    위로하고 도와줄 수 있는 것, 무엇보다도 먼저 위로하고 도와줄 수 있는 것, 무엇보다더 먼저 순종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인 것입니다. 위로하고 도와줄 수 있는 것, 무엇보다도 먼저 순종하는 것이 행복한 가정인 것입니다. 순종하는 가정은 결과적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을 예로 들오보지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앞에 순종했습니다. 그 아내 사라 역시 남편에게 100%순종했습니다. 남편의 위험을 알고선 사랑하는 남편을 남편이라 하지 않고 오라버니라고 하면서 그랄 왕에게 팔려 갑니다. 그러면서도 불만 불평하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내를 잘 다스려서일까요?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잘 순종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도 순종했고 아들 이삭 역시 모리아 산의 번제물로 바쳐야 되겠다고 할 때 이삭은 순종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고 순종했기 때문에 순종의 영이 그 가정에 임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생각이 아닙니다. 지식이 없고 못 배워서, 배가 고파서, 목숨 때문에 순종 못한다는 것 성경에 맞지 않습니다.

    부랑자 자식도, 서로가 순종할 수 없는 부부 사이도 하나님게로부터 순종의 영이 임하면 나도 모르는 순간에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내가 순종하고 수종하는 영을 받으면 우리 가정이 순종하게 됩니다. 조지 맥도날드는 말하기를 "순종은 모든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합니다. 순종 속에는 신뢰가 있고 확신이 있고 희생이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 가정에 순종의 영이 임하기를 원하며, 하나님 앞에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가정마다 문제가 다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가정의 문제는 있었습니다. 두 아내 사이에 질투가 있었고 먼저 낳은 이스마엘과 이삭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영육이 갈라지는 갈등이었지 망하는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이삭을 하나님의 씨로 선택함으로써 육체를 따라 난 첩의 아들을 하나님니 잘라 버려 영적인 싸움을 한 것이지,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담도 형제 사이에 시기와 살인이 일어났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은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롯의 아내는 세상을 바라보다 소금 기둥이 되고 두 딸은 아버지와 간음하고 자녀를 낳게 되며,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도 야곱과 에서로 갈등했고, 야곱 역시 딸이 강간을 당하고 아들이 살인도 하게 되며, 솔로몬의 가정도 마지막이 좋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바르게 살면 아내와 자식도 순종하게 되고, 후손에게 존경과 신뢰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신앙이 값진 유산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효도하는 자의 축복

    효도하는 사람은 천복을 받습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이삭, 야곱, 요셉, 다윗 모두다 하나님께 천복을 받은 분들입니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바르게 살았기 때문이며 모두 부모님께 효도 한 분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노아의 아들 함같은 자나 다윗의 아들 압살롬은 부모에게 효도하지 아니한 자로 천벌을 받았습니다. 족장 시대의 아버지는 선지자로서 교육자이며 제사장이며 아버지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왕의 절대적인 주권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아내들은 남편의 주권을 회복시켜주며 남편이 가정을 위해 제사장으로서 일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마음으로 남편의 신앙을 앞세워야 합니다. 남편을 왕의 권한으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남편은 책임있는 왕으로서 선지자로서 제사장으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하며 하나님께 순종하고 진실한 신앙을 잘 지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천복을 받는 자녀들이 되십시오. 그 가정은 화복한 사정으로 복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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