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심을 회복하자!(엡 6:1-4)
  • 조회 수: 320, 2013.07.21 16:32:33
  • 오늘은 교회에서 지키는 어버이날입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버이가 되시는 여러분에게 무한한 위로와 축복을 내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우리의 주변에는 부모님에게 효성이 지극한 자녀들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시대는 아무래도 효심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시대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말세에는 부모를 거역하는 일이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딤후 3:2). 오늘의 시대적인 경향은 물질을 추구하며, 권위를 무시하며, 도덕이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부모님의 권위는 무시되고,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식어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람인 우리들은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효심을 회복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므로 "효심을 회복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1. 효심을 회복하여야 할 이유
    1)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하여 효심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기독교에 대하여 오해하는 무리들은 '기독교가 부모의 제사를 하지 않는다'고 하여 기독교를 불효의 종교라고 속단하지만, 기독교는 진정으로 부모님에 대한 효도를 강조하여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은 여러 곳에서 효도를 명하시며, 강조하고 있습니다.
     십계명 중에서 제5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했으며(출 20:12), 본문에도,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장수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잠 23:22절에 보면,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고 말씀했고, 그 25절에는,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진실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이 '부모님께 효도하라'고 하셨으니, 이 시대가 아무리 효심이 식어져 가고 있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효심을 회복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효심을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길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며 살기 위하여 효심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효도하는 자들에게 큰 축복 주실 것'을 특별히 약속하셨습니다. 제 5계명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고 하셨습니다(출 20:12).
     신명기의 말씀에서 보면, 모세가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십계명을 말씀하시는 중에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했습니다(신 5:16).
     에베소서에는,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엡 6:2-3).
     이렇게 성경말씀은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사람이 잘 되고, 장수하고, 복을 누리리라'고 하셨으며, 특별히 '효도하는 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열 가지 계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중 둘째 계명에는,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출 20:6). 이 말씀은 제2계명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약속하신 일반적인 축복입니다.
     그런데 '부모를 공경하라'는 제 5계명에는 특별하게 축복이 약속되어 있으므로 성경은 부모 공경을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모님에게 효도하기를 힘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여 볼 때 효심을 회복하여야 합니다.
       어버이의 은혜를 헛되이 어기지 말기 위해서는 몇 가지 어버이 은혜를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이 태 중에 있을 때 순전히 어머니의 피를 받아 자라며 생리적 영향과 심리적 영향으로 태생의 은혜를 결코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아기 낳아서 강보에 쌓여 기를 때, 4, 5세가 될 때까지 오줌, 똥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밤잠을 자지 못한 양육의 은혜가 있으며, 부모의 인격과 교양의 덕목으로 온전한 가정에서 인격형성의 교양의 은혜가 있으며, 오직 자식만을 위해 평생 잘되라고 복 비는 부모의 축복의 은혜 등은 자녀가 평생토록 은혜를 갚아도 못 갚는 것입니다.

     한문의 '효'(孝)라는 글자는 '자'(子)자와 '노'(老)자가 합해진 문자이다. 아들이 노친을 받들고 이에 순종함을 뜻합니다.
     성천자(聖天子)인 순(舜)이 말하기를 "만약 자기 부친이 살인죄를 저지르게 된다면 그는 즉시 임금의 자리를 버리고 아버지를 등에 업고 세상 끝까지 몸을 피해 죽을 때까지 아버지를 즐거이 모시며 살아 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 맹자(孟子)는 진심편(盡心篇)에서, "임금의 자리나 나라의 법규보다도 효의 실천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공자(孔子)도, "옆집의 양을 훔친 아버지의 죄는 자식으로서 이를 고발하기보다는 숨기는 것이 더 도덕적이다"라고 자로편(子路篇)에서 말하고 있고, 위정편(爲政篇)에서는 "요즘은 부모에게 물질로서 봉양하는 것을 효도라고 하나, 개나 말도 집에 두고 먹이지 않는가? 공경하는 마음이 여기에 따르지 않는다면 무엇으로써 구별하랴"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호의호식을 시켜 드리는 것이 효도가 아니라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물질로 그 정성을 대신하려고 하는 풍조에 병들어 있는 우리에게 크게 뉘우침을 주는 교훈입니다.

     우리나라 성리학(性理學)을 집대성한 퇴계가 남긴 일화는 많은 것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그가 노년에 벼슬자리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내려가기를 원했습니다. 임금이 그 뜻을 묻자 고향에 내려가서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의 여생을 보살피고 싶다고 했습니다. 임금은 그의 어머니를 한양으로 모셔오도록 하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퇴계는 자기 어머니는 시골에서 태어나 평생을 흙과 더불어 살아 오셨기 때문에 한양생활이 어머니에게 오히려 불편과 부담을 주게 될 것이라고 사양했습니다. 임금도 이를 막을 수가 없었답니다.
     이처럼 유교에서는 예로부터 효도(孝道)를 나라에 대한 충성보다도 더 중히 여겼습니다. 그러나 서구 물질문명이 범람해 들어오면서 孝사상이 변질되었습니다. 서양에서는 남편과 아내의 윤리를 중히 여기고, 동양에서는 부모와 자녀의 윤리를 중히 여겨 왔으나, 우리 기독교에서는 이 두 가지가 다 강조됩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어버이를 공경하라'는 교훈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어느 날 제자들을 거느리고 길을 걷다가 해골을 본 석가모니는 그 앞에 가서 절을 했습니다. 의아해 하는 제자들에게, "저 해골이 혹시 전생(前生)의 나의 조상이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랬다."고 설명하면서 타이르기를, "저 해골이 남자의 것이라면 희고 무겁지만, 여자의 것이라면 검고 가벼운 법이다. 그 까닭은 여자는 아이를 한번 낳을 적마다 서말 서되(三 斗 三升)의 피를 흘리고, 여덟 섬 너 말(八 石 四 斗)의 젖을 먹여야 하므로 백골이 검어지고 또 가벼워질 수밖에 없다"고 했답니다. 물론 석가모니가 전생을 말한 것은 그릇된 윤회설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석가모니의 말처럼 여자의 해골이 검고 가벼운지 어떤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석가모니는 해산의 고통을 겪어야 하는 어머니의 은혜를 설파한 것입니다.

     오늘 주일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바다보다 깊고, 산보다 높은 어버이의 은혜를 가슴깊이 되새기고 감사하며 공경하는 날입니다. 어버이가 살아 계신 사람은 빨간 카네이션을, 이미 돌아가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달고 어버이에 대한 공경을 표합니다. 이는 1908년 미국의 안나 쟈비스라는 아가씨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추도 예배에서 카네이션을 바친 데서 시작되어 우리한국과 세계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어버이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내 인생을 삽시다! "비록 나의 어머니가 한센 병자라 할지라도 나에게 있어서는 클레오파트라와 같이 아름답다"고 말한 시인 김소월의 고백을 다시금 상기합시다!
     아버님 어머님, 이것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 이름입니까? 항상 생각하여 보고, 불러보아도 아름답고 귀한 이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자녀를 사랑하십니다. 성경은 부모님의 자녀에 대한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에 비하기도 합니다. 성경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사49:15).
     낳으시고, 기르시고, 돌보아 주시는 부모님의 사랑은 가없는 무한한 사랑이며, 목숨 있는 동안에는 한시인들 멈출 줄 모르는 끝없는 사랑입니다.
     어버이의 사랑은 조건도 없는 사랑이며,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아니하는 사랑이며, 자녀들이 잘되고 좋기만을 바라시는 사랑입니다. 어버이는 자녀들이 거역하여도 사랑하며, 자녀들이 죄를 지어 부끄러운 자리에 이르러도 사랑하기를 마지않습니다. 어버이의 사랑은 하나님이 주신 천부적 사랑이이서 세상이 변하고, 또 변하여도 변할 줄 모르는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나 고귀한 사랑으로 돌보시며, 감싸주시는 부모님에게 자녀들은 마땅히 효도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러한 어버이에게 드릴 효심을 많이 잃어버렸으니 어버이주일을 맞이하여 이 잃어버린 효심을 회복하여야겠습니다.
     우리의 어버이는 한 분 뿐이요, 섬길 기회도 단 한 번뿐입니다.
     옛 시인은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는다"라고 노래하였으며, "어버이 살아 실제 섬길란다 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닲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은 이 뿐인가 하노라"고 노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렇게 한 분뿐이시며, 섬길 기회가 단 한 번뿐인 어버이를 향한 효심을 회복하여 정성스럽게 효도를 다하여서 후회함이 없는 삶을 살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어버이주일을 맞은 우리들은 특별히 나이가 많으신 어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서 보다 더 극진히 효도하여야 하겠습니다.
     늙으면 몸은 노쇠하고, 외롭고, 의지가 없으시며, 서글퍼집니다. 효성스럽게 섬겨드리지 아니하면 스스로 삶의 낙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버이에게 효도를 다하여야 합니다.
     오늘 날 노인들을 괄시하고, 푸대접하는 풍조 속에서 하나님의 교훈과 은총 안에서 살아가고 있는 성도들인 우리들이 나이가 많으신 어버이에게 효도하며 섬겨드리는 일에 더 정성을 들여야하며, 앞장을 서야 하겠습니다.

    2. 부모님께 대한 효심의 실천
      우리가 부모님께 대한 효심을 회복하기를 원하는 것은 그 효심을 실천하여 부모님에게 극진하게 효도를 다하여 기쁨과 만족을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효도는 말과 혀로만 할 것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여야 합니다.
     성경말씀은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하시며(엡 6:1),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십니다(엡 6:2). 또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고 하시며(잠 23:22),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잠 23:25).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효심을 실천해야 하겠습니까?

    1) 부모님을 존경하십시다.
       존경은 안으로 경애와 경외의 심정으로 대하는 것이며, 겉으로는 공손한 말과 행실로써 부모님께 대한 존경을 표시하는 것입니다(히 12:9, 레 19:3).
     솔로몬은 임금이 된 후에도 모친 밧세바에게 "내 어머니여 구하시옵소서!"라고 말로 존대하였습니다(왕상 2:20). 요셉은 대국 애굽의 총리가 된 후에도 아버지를 정중하게 맞이하였습니다(창 46:29).

    2) 부모님에게 순종하여야 합니다.
       성경은,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고 말씀하시며(골 3:20), 예수님도 순종하여 받드시면서 자라셨으니(눅 2:51), 우리들이 어찌 부모님에게 순종하지 않고 거역하겠습니까?
     부모님에게 순종하려면, 먼저는 부모님의 훈계를 잘 들어야 합니다(잠 1:8). 부모님이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훈계하시면,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듯 들어야 할 것이지, 엘리 제사장의 자녀들처럼 불량하여 거스르면 안됩니다(삼상 2:12, 25).
     다음으로는 부모님의 명령을 실천하여야 합니다. 부모님에게 '예'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은 '아니오'하였다가 뉘우치고 바로 하는 것보다 더 악한 것입니다(마 21:28-31).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란 사람은 그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고 명했는데, 그들은 이 명령을 순종하고 실천하여서 큰 축복을 받아 누렸습니다(렘 35:14-19). 오늘날도 우리들이 부모님의 명령을 실천하고 나가면 하나님 앞에서 큰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은, "주안에서 부모님에게 순종하라!"고 말씀하십니다(엡 6:1). 이 말씀은, "부모님에게 순종하되 주님의 교훈 안에서 순종하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부모님에게 순종하기 위하여 주님 예수 그리스도에게나 하나님 아버지에게 거역할 수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3) 부모님의 욕구를 채워 드립시다.
       사람이 어릴 때에는 부모님이 키워 주셨고, 욕구를 채워 주셨으니, 부모님의 노후에는 자녀들이 효심을 가지고 부모님의 욕구를 채워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고난을 겪으시면서 도 육신의 어머니 마리아의 여생을 봉양하도록 요한에게 부탁하시기를 잊지 않으셨습니다(요 19:26-27).
     넉넉할 때에만 아니라 어려울 때에도 봉양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특별히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요구할 것이 있어도 말씀은 안 하시고, 못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사람이 늙으면 어린아이같이 됩니다. 적은 돈을 기대하시며, 적은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기대하시며, 혹시는 좋은 의복을 좋아하시며, 관광이나 좋은 구경을 좋아하시기도 하는 것을 기억해서 그 욕구를 채워 드려야 합니다.

    4) 부모님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가장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땅 위에서 아무리 효성스럽게 부모님을 섬겼어도 부모님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지 못하면 영원한 불효자가 되고 말 것이며, 사랑하는 부모님은 영원히 불쌍한 분이 되시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며, 권면하며, 강권하기를 마지아니하여야 합니다.

    ⊙ 결론(決論)
      말씀을 맺겠습니다. 다시 맞는 이 어버이주일에 우리들은 진지한 마음으로 생각하여 보아야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대적인 경향은 어떠하며,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의 경향은 어떠합니까? 우리들이 잘 간직하여야 할 소중한 효심을 다 잃어버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잃어버린 효심을 회복하여 실천하여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 누리는 비결이며, 우리의 사랑하는 부모님께 향한 마땅한 도리입니다.
     오늘이라는 세대 속에서 믿음의 사람들인 우리들 그리스도인들이 진정한 효심을 회복하여 부모님을 존경하며, 부모님에게 순종하며, 부모님의 욕구를 채워 드리며, 부모님의 영혼 구원을 힘쓰며, 천부에게 효도하기를 힘쓰는 중에, 참 효도의 본을 보이면서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보람 있고 후회가 없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13 admin 336 2013.07.27
112 admin 345 2013.07.27
111 admin 153 2013.07.21
110 admin 384 2013.07.21
admin 320 2013.07.21
108 admin 159 2013.07.21
107 admin 190 2013.07.21
106 admin 236 2013.07.21
105 admin 161 2013.07.21
104 admin 277 2013.07.21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