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리고 예수께로 오라 (마가복음 2:1-5 )
  • 조회 수: 105, 2013.02.05 07:33:03
  • 여러분 가을 운동회의 추억이 있으십니까?  아마도 초등학교의 추억을 가을운동회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학교만의 잔치가 아니었습니다.  온 동네의 잔치였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의 다함께 모여서 하루종일 먹고 즐기며 웃고 하루를 아주 재미있게 보냈던 기억이 아마 여러분께 있으실 것입니다.  어느해 가을 저희 학교에서도 운동회가 열렸는데 그때 가장 인기 있는 순서는 왕자님 모시기라는 그런 순서였습니다.  출발을 하게되면 중간에 쪽지가 노여 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쪽지를 펴면 그기에 사람 이름이 있어요.  '교장선생님' 그럼 그 학생은 쫓아가서 교장선생님을 반드시 모셔와야 합니다.  선생님의 이름, 혹은 아버지, 어머니 그래서 학생들은 아주 바쁘게 그 쪽지에 적혀 있는 이름대로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  결승지점까지 가야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학생에게는 공교롭게도 할머니의 이름이 적혀있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를 데리고 갈려고 갈려고 보니까 할머니는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얼마나 답답했던지 이 학생이 할머니를 들쳐 엎었습니다.  그리고 막 달렸습니다.  그러더니 보고있던 사람들이 박수 갈채를 보내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계시던 가버나움 동네 그 집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마치 운동회 분위기 같은 그런 분위기가 가버나움 동네에 충만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집앞에 모였는지 예수님의 말씀을 시작하셨습니다.  정신없이 그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을 듣고 있던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부담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기는 지금 하나님 말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을 듣는데 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대한 부담을 가진 자들이 있었습니다. 

    중풍병자 친구 움직일 수 없는 그 친구에 대한 부담을 가진 이 네사람은 일었났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친구가 누워있는 그 침상을 한모퉁씩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주님 앞으로 이끌어 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바라보시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그는 건강해져서 올 때는 들려왔지만 갈 때는 자기 발로 걸어서 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도 다 놀라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가버나움에 모여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처럼 이렇게 모두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로 구원받은 자가 되었고 주일마다 생명의 잔치에 참여하여 복된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복된 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마음의 부담을 주시길 원합니다. 

    이 부담을 저는 거룩한 부담이라고 부르길 원합니다.  여러분만 여기에 계시게 되는 것 그러나 아직 와야 할 사람이 여기 도착하지 못하고 있고 그들은 여기에 오지 못하여 복음을 듣지 못하고 결국은 죽게 될 것이라고 하는 그런 영적인 부담을 이 아침에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1월28일 우리 교회가 정한 왕자님 모시기 날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 마음속에 각각 종이쪽지를 펼쳐주셨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씩 이름을 온 가슴속에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 귀한 이름대로 우리는 그 귀한 영혼들을 왕자님처럼 떠받들어서 모시고 주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여러분 그래서 우리만 듣는 이 생명의 말씀 이 귀한 축복의 말씀을 다 듣고 함께 진리의 길 생명의 길 은혜의 길 가게 할 수 있는 복된 결단의 있는 아침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내 친구들은 이 왕자님 모시기에 수상경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잘 모시고 와서 주님을 기쁘게 하고 사람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박수를 받은 사람들은 오늘 이 왕자님 모시기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내 친구들이 우리들에게 몇 가지 가르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한 생명을 주님 앞으로 잘 인도해 낼 수가 있겠습니까? 

    먼저 메워서 와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3절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울새"  

    그렇습니다.   이 중풍병자는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아무도 예수님께서 마을에 오셨다 누구든지 주님 앞에 나가면 구원받고 병고 침을 받는다고 하는 이 말을 듣고 있었지만은 이 사람은 움직일 힘이 없었습니다.  자기 힘으로 나갈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원하고 있지만 절대로 그 몸을 움직여서 주님 앞에 나갈 수 있는 힘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님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 우리가 지금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사실은 주님 앞에 나올 마음은 있어도 절대로 자기 혼자서는 나올 수 없는 사람들임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3:23절은 바로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상태를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렇습니다.  죄를 지은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 앞에 절대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 능력이 상실된 가운데 있기 때문에 아무도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더욱더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잘 그리고 있습니다.  로마서3:10-12절까지 말씀을 읽겠습니다.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하나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아멘  그렇습니다. 

    가만히 두게 되면 반드시 그들은 그대로 죽게 될 것입니다.  기회를 찾지 못하고 하나님을 찾지 못하고 다 치우치게 되고 말 것입니다.  '가만히 두며 하나님이 찾아오겠지'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에 있는 말씀 그대로 그들이 아무리 찾는다고 해도 다 치우쳐 버릴 것입니다.  우상을 찾게 될 것입니다.  다른 종교를 찾게 될 것입니다.  헛된 세상 철학과 인간의 사상을 따라서 전부 치우치는 길로 가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찾아가는 자기 필요합니다.  끌어주는 자기 필요합니다.  전해야합니다.  가서 메워서오지 않으면 아무도 주님 앞에 올 자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한때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라는 소설이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렇지만 추락하는 영혼들에게는 날개가 없습니다.  지옥으로 떨어지고 하나님이 모르는 가운데 자기 마음대로 사는 영혼들은 날개가 없습니다.  자기 혼자서 사망에 길, 죽음의 길 벗어날 수 없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누군가 전해 주어야 합니다.  누가 잡아줘야 합니다.  누가 붙들어 줘야 합니다.  끄집어내어 주지 않으면 아무도 그 사망의 길을 벗어나서 생명의 길을 갈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목회 하던 이 칠레 원주민 교회 한 성도가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거리에서 전도를 했는데 한 사람을 만났어요 마침 영어회화로 같이 대화로 하다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호세라는 친구가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그는 얼마나 좋은 교인이 됐는지 우리의 반주가 됐어요.  믿음으로 잘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한번 같더니 이 호세 형제의 비밀을 알았습니다.  30은 되었는데 아직까지 장가를 못 갔어요.  노총각입니다.  장가 못간 이유가 하나밖에 없었어요.  훌륭한 사람, 좋은 직장도 있었는데 이 노모님 때문이었습니다.  연로한 어머님이 계셨는데 아무 처녀들도 시집오겠다는 사람이 없었던 거예요.  참 효자예요.  얼마나 노모를 극진하게 모시는지 저는 지금까지 호세만한 효자는 본 일이 없습니다.  집에 심방을 가서 그 노모님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노모는 관절염으로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사람인데 살은 엄청나게 쪘습니다.  움직이지는 않고 먹기만 하니 얼마나 살이 찌겠습니까?  주님을 모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전했습니다.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 가족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교회에 한번 가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제가 약속을 했습니다.  "부활절날 반드시  할머니를 모시러 오겠습니다."  드디어 부활절이 되었습니다.  비탈길에 살고 있는 그 길 어귀에 차를 대고는 할머니를 모시러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할머니를 업었습니다.  세상에 얼마나 무거운지 제가 지금까지 업은 사람 가운데 가장 무거운 사람이었습니다.  아주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 할머니를 업고 제 차에 모시고 교회로 갔습니다. 

    다시 업어서 교회의 자리에 앉히었습니다.  예배가 마친 다음에 할머니가 제 손을 잡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죽어 가는 영혼은요 우리가 업어와야 합니다.  어떤 수를 쓰던지 우리가 업어와야 합니다.  스스로 올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신사적으로 두지 마십시오.  가서 그들에게 사랑을 전하시길 바랍니다.  강권하세요.  온 힘을 다해 그 사람의 영혼을 업으십시오. 강권하십시오.  초청하십시오.  그래서 함께 나올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와서 만약에 구원을 받는다면 우리들에게 그렇게 말할거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 때문에 내가 살았습니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여러분 정한 그날에 귀한 영혼들을 업어 오시길 바랍니다.  메워 오시길 바랍니다.  끌으면서 데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의 생명이 내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주님 앞으로 메워서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주님 앞으로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네친구는 또 한가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한번 같이 해봅시다. 

    "힘을 합쳐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네 사람의 힘은 합쳐져야 합니다.  한 중풍병자를 주님께로 데려오기 위해서 네 사람의 힘이 합쳐졌습니다.  요즘 말로 하면 팀웍이 이루어 졌다고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어릴 때 송사리를 잡아 본 경험이 있으시지요.  한 사람은 소쿠리를 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옆에서 물이 세지 않도록 막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이렇게 고기를 쫓으면서 "쉬쉬쉬 쉬쉬쉬"하면서 고기를 몰아 옵니다.  기회가 되면 소쿠리를 번쩍 들면서 송사리를 잡아 올리지 않습니까?  여러분 송사리 몇 마리 잡기 위해서도 협력하지 않으면 잡을 수 없습니다.  하물며 한사람의 귀한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오기 위해서 어찌 혼자 힘으로 가능하겠습니까?  협력이 그래서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힘을 합하되 목적을 위하여 합쳐야 합니다.  힘이 각기 존재한다면 그것은 쓸모 없는 힘이 되고 말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들은 친구를 살리기 위해 힘을 합했습니다.  침상의 한 모퉁이들을 조심스럽게 들고 주님께로 향하는 그들의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 그들은 조심스럽게 침상을 들어올립니다.  중풍병자가 평형을 이루고 편한함을 느끼는 것이 참으로 중요했습니다.  각기 다른 키를 가진 네 사람이 아주 조심스럽게 힘을 합치고 호흡을 맞추고 보조를 맞추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교회의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성장하는 교회는 생명을 구하는 일에 모든 힘을 모웁니다.  전도에 총력을 다합니다. 

    특별히 새신자를 왕으로 모시는 그런 협력의 모습을 보여 주게 되는 것입니다.  한번 같이 해보실 까요. "새신자를 왕으로 모시는 교회" 바로 그런 교회가 우리 교회 되시길 바랍니다.  마치 옛날 대감님을 모시는 가마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 가마가 하나 있지 않습니까?  이 가마는 몇 가지 원리가 있어요.  네사람 모두가 같이 들어야 합니다.  힘을 합치지 않으면 안되요.  한사람만 들면 대감님이 노하실 거예요.  똑같이 들어야 합니다.  떠받들여야 합니다. 여러분 한 영혼을 떠받들지 않으면 안되고 네 사람의 힘이 함께 합쳐지지 않으면 안돼는 것입니다.  새신자가 무사히 잘 정착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발전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신자가 나타나 시거든요 대감님 처럼 떠받드시길 바랍니다.  90도를 인사하시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그들을 영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귀한 생명들이에요.  그 한 생명을 위하여 온 교회가 떠받들어서 가마로 대감님 모시듯이 이렇게 한 영혼을 주님 앞으로 인도해 낼 때 생명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는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한자 공부를 해보실 까요?  협력이라고 하는 단어 여기 이렇게 협력이 있습니다.  힘력자가 세 개가 있고 힘이 합쳐지는 것 이게 바로 협력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여기 힘력자 세 개 옆에 있는 이것이 뭘로 보이십니까?  목사는요 별에 별게 다 십자가로 보입니다.  저에 눈에는 아무리 봐도 십자가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협력이 무엇입니까?  모든 힘을 십자가 중심으로 합치는 것 생명을 구원하는 복음 중심으로 합치는 것 어떠하든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정하는 복음을 위하여 한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모든 교회에 성도의 힘을 것이 바로 협력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힘을 합칩니다.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죽어 가는 심령을 살리기 위하여 오늘 우리의 뜻을 합쳐야 합니다.  재능을 합쳐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합쳐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조직을 합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가족들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보세요.  앞집 사람을 인도하기 위하여 온 가족의 지혜와 힘과 기도를 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선교회나 전도회에 모여서 다른 것으로 바꾸지 마세요. 어떻게 하면 한 생명을 구원을 할까?  그런 일의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으고 여러분의 모든 정성을 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을 합치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한 영혼을 위하여 힘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기도하고 연구를 함께 모으는 복된 하나님의 교회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골로새서1:29절 말씀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 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아멘

    바울의 말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을 의지하고 힘을 다해서 수고를 한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성도여러분이여 주님이 우리를 도와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나도 힘을 다해서 그 생명을 주님 앞에 인도하기 위하여 힘을 합치십시오.  그러나 혼자 하시지 마시고 형제들과 자매들과 함께 힘을 합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전도서4:12절 말씀을 같이 읽어보실 까요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아멘  그렇습니다.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나 혼자면 쓰러질 수 있습니다.  나 혼자면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힘을 모아서 이 귀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면 끊어지지 않고 반드시 귀중한 목적을 이루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힘을 합치면 주님께로 데려 올 수 있습니다.  지혜를 합치면 가능합니다.  우리의 모든 관심을 합치면 가능합니다.  우리의 모든 방법을 합치면 가능합니다.  지혜와 수단을 다 동원하고 온 정성을 동원하여 온 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서 한 생명을 주님께로 데리고 오십시오.  구원받게 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는 성도들 도시길 주님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오늘 이 네사람은 우리들에게 또 한가지를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해보실 까요  "어떤 난관이라고 극복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네사람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노하우입니다.  왕자님 모시기에 중요한 방법이예요.  어떤 난관이라고 극복해야만  생명을 구원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네 친구들이 한 사람을 주님께로 데려오기 위해서 그 가는 길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주님께로 데리고 오고야 말았습니다.  우리 다같이 4절을 읽어 보실 까요.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아멘  그들에게는 적어도 두 가지 난관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침상을 들고 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 갈 수 없어 예수님께로 갈 수가 없어요.  그 첫 번째 장벽을 바라보며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다시금 새로운 길을 개척해서 고개를 들어보니 지붕이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붕은요 이렇게 평평했습니다.  석가루 위에다가 나무와 나뭇가지와 진흙을 이렇게 다 모아서 아주 사람들이 올라가서 쉬고 대화도 나눌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사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그 사다리를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도 역시 문제가 있었습니다.  지붕이 막혀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을 멈추지 않고 다시금 지붕을 뜯어냈습니다.  네 줄을 메워서 침상을 밑으로 내립니다.  주님은 바로 오는 침상에 누워있는 중풍병자를 보시고 그를 치료해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그들이 참으로 불굴의 정신으로 어떤 난관이라도 극복해 나가면서 주님 앞으로 나아가는 이 귀한 모습 이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 있습니까?  한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길은 너무나 험난합니다.  무엇보다도 그 영혼을 붙잡고 있는 사탄의 세력이 그를 놓아주지 않으려고 온갖 발부등을 칠 것입니다.  여러분 많이 경험해 보셨죠. 한사람을 인도하기가 얼마나 힘이 듭니까?  약속을 했는데 하필이면 그날 그 사람에게 또 이상한 일이 생기는 것을 보지 않으셨습니까?  우리는 11월28일을 한 생명을 전도하는 주일로 전했지만 아마도 사탄들은 한 생명을 어떡하던지 봉하고 다시 뺏는 작전의 날로 정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중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힘껏 믿음으로 나아가면 반드시 최후 승리는 우리는 우리가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으면 반드시 열매를 거둘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갈라디아서6:9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아멘   그렇습니다.  낙심하지 않고 피곤하지 않으면 반드시 그 영혼을 훈련 시킬 수 있는 귀한 역사를 우리가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전에 제가 서울의 어느 교회에 부흥에 참석을 했습니다.  참 강사가 은혜롭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어요.  그런데 교회 입구에서 웬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궁금해서 제가 가보았어요.  한 소녀가 웬 아저씨를 끌어오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 소녀의 아버지인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 들어가세요." "싫어. 혼자 들어가.  가기 싫어."  이 소녀는 끌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한번만 들어가세요.  집에서 바로 그 교회 입구까지 얼마나 험난하였던가 하는 것을 저는 짐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아버지가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때 그 순가 그 소녀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울면서 자기 아버지를 향해 말합니다.  "아버지 오늘 꼭 교회에 들어가셔서 생명의 말씀을 들으셔야 돼요.  복음을 들으셔야 돼요.  그래야 아버지가 살 수가 있습니다.  아버지 제발 저를 사랑하시거든 한번만 들어가 주세요."  울면서 아버지께 호소를 했습니다.  누가 이겨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 딸이 이겼습니다.  그날 아버지는 딸을 따라서 처음으로 교회에 왔어요.  그리고 그날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한번 초청하여 거절 당하셨다고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시 다른 방법을 간구해 보세요.  사람이 많아서 할수 없으면 위를 바라보십시오.  지붕위로 올라가서 지붕을 뜯어내시길 바랍니다.  중풍병자에게는 이번이 바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그들이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에 그 사람을 내가 주님 앞에 인도해 내지 않으면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그 기회를 마지 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여러분 심각한 마음으로 초청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마음에 떠오르는 그 사람이 바로 오늘의 중풍병자일지도 모릅니다.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데리고 주님께 오시길 바랍니다.  체면이라고 하는 벽을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안되면 어떡하나?  이런 인간적인 생각의 지붕을 뜯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께로 향하는 길 어떡하든지 만드십시오.  길은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호소하시길 바랍니다.  말이 안되면 눈물로 호소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담대하고 뜨거운 가슴 그 사람의 마음을 반드시 움직이고 주님앞에 나와서 구원받게 될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어떤 종류의 난관이라도 극복하셔서 반드시 데리고 주님께로 오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여기 소망의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5절 말씀을 같이 읽으실 까요. "예수께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사시니"  아멘 그렇습니다.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친구들의 사랑을 보시고 친구들의 열심을 보시고 친구들의 그 영혼의 위한 그 간절함을 보시고 우리 주님은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치료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여기 전도 성공의 비결이 있습니다.  주님께 여러분의 믿음과 간절함과 열심을 보여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 앞에 여러분의 간절한 마음을 보여주오.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 친구를 사랑하는 뜨거운 사랑을 마음을 보여주세요.  찾아가고 전화하는 그 열심을 주님 앞에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전도의 성공은 전도 받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가 주님 앞에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간절히 축원하며 그들의 위하여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그 모습을 주님이 보시고 우리가 정해놓은 그 사람을 주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내가 전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 사람 나의 중풍병자를 정합시다.  내가 데리고 와야 할 그 사람을 정합시다.  이미 주님은 우리에게 그 얼굴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러분 정하지 못하셨거든 이 시간에 생각하며 정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 그 이름을 그 말씀을 들으시는 순간에 주보에 끼워드린 그 카드에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응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역자들이 연필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손을 드시면 그 종이에 적을 수 있도록 연필을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카드를 기록하여 주님께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기도를 주님께 보여주십시오.  우리의 열심을 보여주십시오.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한달 동안에 그들의 위해 기도하시고 그리고 그들에게 전화하고 그들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한번만 방문하시지 마시고 또하고 또하면서 방법을 추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그 사람을 보여 주시면 하나님 앞에 그 열심과 사랑이 인정되기만 한다면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사랑과 간절함을 열심을 보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 손을 들어 연필을 들어 기록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의 이름을 기록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카드는 헌금과 함께 헌금과 함께 주님 앞에 내어 주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우리의 물질의 헌금을 기뻐하시지만 그러나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영혼의 열매입니다.  이 가을에 무엇을 드리시길 원하십니까?   귀한 영혼은 하나님 앞에 예물로 들이길 원치 않으시나요.  이 가을 하나님 앞에 가장 귀한 선물 우리가 맺을 수 있는 가장 귀한 열매는 바로 한 영혼일 것입니다.  예수님께로 오십시오.  그리고 그 귀한 영혼들 하나님 앞에 선물로 드리는 귀한 예물로 드리는 복된 성도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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