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케이트 스미스 기도간증
  • 조회 수: 199, 2013.11.01 19:49:04
  • 미국에 아주 유명하고 인기의 정상을 누렸던 가수 중에라는 분이 있습니다. 케이트 스미스는 “God Bless America"(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를 부르는데 이 노래에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그녀만큼 잘 소화해서 부를 수가 없을 것이라고 평합니다. 어느 날 그녀는 신문 기자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스미스 양, 당신은 언제 봐도 자신감이 넘치고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는 인상이 풍깁니다. 혹시 당신의 생활철학에 대해서 말씀할 수 있겠습니까?” 이때 스미스 양은 자기는 어릴 때부터 이와 같은 생활 자세로 살아 왔다고 하면서 자기가 신앙을 얻게 된 동기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미스는 어느 날 두 친구와 같이 노를 젓는 보트를 타고 놀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이에 열중하고 보니 배가 썰물에 밀려 나간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날은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있는 힘을 다해서 노를 저어 보았지만 썰물이 너무 세차게 밀려 나가기 때문에 이 강한 조수를 거슬려 해변으로 도저히 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들은 해변에서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그들은 사람 살려 달라고 아무리 크게 소리 소리 쳤지만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떻게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 케이트 스미스는 두려워 떠는 가운데 “두 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는 내용의 성경구절이 생각이 났습니다. 스미스는 이때 “얘들아, 무서워할 것 없어. 성경에 두세 사람이 모여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하셨어. 우리 여기 세 사람이 있지 않니? 우리 셋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살려 주실 것을 나는 믿어. 우리 함께 기도해. 힘을 내자!” 그래서 그 친구 세 사람은 이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머리를 배 밑창에 조아리고 기도하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뜻하지 않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저 해변에 갈 수가 없습니다. 어려울 때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이 나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리를 살려 주세요. 하나님, 우리는 죽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우리를 살려 주세요. 우리를 도와주세요.” 이 세 친구는 얼마나 간절하게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보니 저 멀리서 불빛 하나가 점점 가까이 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배로 인해서 조난 당했던 이 세 친구가 안전하게 해변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을 후로는 케이트는 곤란한 일이 있을 때마다, 곡 필요한 것이 생겼을 때,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을 때마다 “하나님께 구하라”는 것을 생활의 신조로 삼고 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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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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