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감사하라!(골 3:15-17)
  • 조회 수: 197, 2013.07.27 20:49:08
  •  무디 선생의 설교 중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민단을 실은 큰배가 목적지를 향하여 가다가 조난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무인도에 기착하게 됩니다. 일단 사람들이 다 내렸고 짐도 내렸습니다. 여기서 얼마동안 지체하게 되었습니다. 그들도 다소간 양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몇 달 동안 사는 데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민 가서 쓰게 될 종자를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종자를 심어 가꾸게되면 이제 그 무인도에서 얼마든지 지낼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봄이 되어서 농사를 시작해야 할 판인데 어떤 사람이 다니다가 보고 그 섬에 금광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예 금덩이가 굴러다니고 있는 겁니다.  금광이다 하고 소리 지르니까, 모든 사람들이 금을 캐는 데 정신이 팔렸습니다. 그래서 금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사람들의 마음은  부웅  떴습니다. 그러느라 봄에 씨뿌리는 것을 잊어버리고 여름동안 농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닥쳐왔습니다. 금덩이는 많이 가졌는데 식량이 없어 그들은 마침내 굶어 죽었다는 이야기올시다. 보세요! 금이 아무리 귀해도 그 금을 먹고 살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 아시죠 생명이 먼저입니다. 무엇보다도 생명위주의 가치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2:15절에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행복이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습니다.

    부자라면 행복하겠다고 전혀 착각하지 맙시다. 모름지기  생명 위주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돈에 미쳐서 눈이 어두워지면 이보다 더 답답하고 비참한 노릇이 없습니다.  여러분 돈이라는 것은 귀하게 쓰여질 때에는 엄청난 의미가 있습니다.  탈무드에 돈이 관한 것 몇 줄을 읽어봅니다.  돈은 하나님께 선물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돈은 돈을 빌려준 자에게 화를 내는 일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세 가지 있는데, 하나는 고민이요, 하나는 불화요, 또 하나는  돈지갑이다.  모름지기 돈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어느 교회의 여전도회 회장님께서 복부인이랍니다. 부동산 투기하느라고 날만 새면 돌아다니는데 여전도회 헌신예배가 있어서 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도를 하러 단에 올라가 찬송을 펼칩니다. 그리고는 큰 소리로 용감하게 합니다. 찬송가 105동! 그랬답니다. 사람마다 성취동기가 있습니다. 매슬로우 라는 사람은 자아실현이 삶의 동기라고 했습니다. 즉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 하루아침에 신데렐라가 되는 대중 인기스타를 꿈꾸는 것 등이 삶의 동기라 그 말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삶의 동기가 다릅니다. 인생은 추수입니다. 우리는 이 가을을 바라보면서 심는 자가 거두는 기쁨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신앙적 미래를 살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과연 심은 것을 거두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또한 사실은 내가 심지 않은 것을 공짜로 거두어들이면서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다 내가 심어서 거두고 있는 줄로 아시면 큰 착각입니다.  이름만 대면 다 아시는 목사님께서 후배 목사들이 목회 성공과 건강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이 바로 나를 위해서 기도하기는 어머니가 계셨다는겁니다. 41세에 그 목사님을 낳으시고 평생 94살이 되시도록 오직 아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던 그 어머니 해방되고 이북이 공산화되면서 목사님 먼저 남한으로 내려오시고 어머니는 다니시던 예배당이 불타 없어지셨는데도 그 예배당 터에서 가마때기를 덮어쓰시고 엎드려 밤을 세우시고 눈이 하얗게 옵니다. 아침에 눈을 툭툭 털고 일어나는 것을 보신  분들이 나중에 전해 줍니다. 그 분이 심으신 것을 내가 거두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내 어머님의 기도가 심어져 있기에 오늘 내가 있습니다. 이것을 은총적 세계관이라고 합니다. 오늘 나의 나됨은 내가 노력해서 된 것이 아니고 나를 위하여 수고하고 땀흘리고 희생한 많은 사람들이 배후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감사의 계절에 오늘 성경 본문을 통해서 이 많은 감사를 더욱 풍성하게 깨닫는 기회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첫째 : 이제는 감사하라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세 가지 각도에서 감사하는 자가 될 것을 권면하고 있는데 
     이제는 감사하라 라고 말합니다. 골로새서 1-2장은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 
    리가 되신다는 교리편이며, 그리고 3-4장은 예수님 때문에 새사람 된 사람이 개 
    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떻게 생활할 것인지 그 원리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더러운 옷을 벗어내듯이 과거의 생활을 청산 
    하고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데 골로새서 3 : 8절에서는  이제 
    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즉 전에는 죄 가운데서 살았으나 이제는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실패와 저주와 불안 속에서 살았기 때문에 도저히 감사할 수 없는 처지였으나 이제는 은혜 받고 새사람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으니 감사해야 마땅한 것입니다. 
      기독교가 탄생하기 이전의 헬라 문헌에서는  감사 라는 단어가 거의 없다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서양 사람들의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감사라는 단어인데 그들은 책 한 권, 양말 한 켤레 신문 한 장을 살 때에도 감사한다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삶 속에 얼마나 많은 감사의 단어를 하면서 사십니까? 그것은 감사에 대한 깊은 철학이 있느냐, 없느냐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불평하게 됩니까? 
      모든 일을 그런 시각에서 보기 때문입니다. 빨간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이 빨갛게 보이고 파란 안경을 끼고 보면 세상이 온통 파랗듯이 불평의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불만 투성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는 긍정적인 것이므로 절대로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또한 감사는 적극적인 것이므로 절대로 소극적으로 피하지 않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들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삶의 밝은 면을 보는 
    것입니다. 왜 바깥 세상에서 구태여 어두운 면을 보려고 합니까? 남의 단점, 남의 잘못만을 보고 있으니 불평과 불만이 가득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희망을 가지지 못하고 낙심하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내 앞에 전개 될 성공, 잘 되어져 가는 좋은 모습을 보지 못하고 앞에 나타날 난관과 실패를 가상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분명 우리는 지난 세월 속에 실수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는 내가 아직 옛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랬고, 또한 그런 실패가 내 인생과 신앙의 커다란 힘이 되는 것이기에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사람이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만사가 형통할 것입니다. 많은 믿음의 훈련을 하였으니 이제는 실패가 없을 것이라는 밝은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에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은 감사의 결과요, 축복 
    은 감사의 소산입니다. 감사의 나무에 기쁨의 꽃이 피고 감사의 나무에 행복의 
    열매가 열릴 것입니다.(할렐루야) 
      그 동안 감사의 나무를 키우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이 실패와 좌절과 
    절망으로 점철되었던 것입니다. 
      어제까지는 눈물의 연속이었으나 이제부터는 웃어 봅시다. 어제까지는 실망의 행진이었으나 이제부터는 용기를 가져봅시다. 어제까지는 절망의 연속이었으나 이제부터는 감사합시다. 
      분명 지난 시절의 고생은 내 몸의 양약이 되었습니다. 
      지난날의 그런 쓰라린 경험이 없었으면 내가 주를 영접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주를 영접하지 않았으면 오늘의 축복과는 거리가 멀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다윗은 시편 119: 71절에  내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써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노라 고 지난날의 고난을 찬양했습니다. 
      비록 현재의 고난이 힘들고 어렵다고 할지라도 앞으로 잘 되게 해주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미리 감사드리는 이러한 자세가 성도들에게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6.25사변 이후의 최대의 고비요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IMF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하나님에게는 IMF가 없으시다 는 사실입니다. 그 하나님께 믿고 구하는 것은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로마서 8:18에서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 할 수 없다.  했습니다. 
      신학자  본 훼퍼 가 말하길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감사하느냐, 감사하지 않느냐  이 차이 뿐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에는 하나님이 거하시고 불평하는 마음에는 마귀가 거하게 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의 축복은 감사의 문으로 들어왔다가 불평의 
    문으로 슬며시 나가 버립니다 
      지난날의 불평 불만에서 벗어나 새 사람이 되었으니 이제는 감사하는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 또한 감사하라고 바울은 권면합니다. 15절 말씀을 읽어보면  그리스도 
    의 평강이 너의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며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 
    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평강을 위하며 부르심을 받아 교회의 한 지체가 되었습니다. 교회의 구성원이 되었으면  이제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요한 칼빈 은   감사하는 자 를  유화 하는 자 로 번역했습니다.(성질이 부드럽고 온화함)  개성이 각각 다르고 환경과 입장이 다른 우리들을 주의 몸 된 교회에 불러 형제 자매가 되게 하였는데, 여기서 가장 필요한 것이 주의 몸 된 교회에 화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비록 내 마음에 안 들고 내 기분과 맞지 않아도 교회 화평을 위하여 조화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은 둥글둥글 생활입니다. 삐죽삐죽 모가 난 보기 
    싫은 부분이 교회생활을 통하여 깎이고 연마되어서 매끄럽고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까? 하나님과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입니다. 
      누가 인격자입니까? 사람들과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면 축복과 연결되고 사람과 조화를 이루면 
    성공과 연결되고 교회생활에 조화를 이루면 교회 부흥과 연결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감사는 말이 아닙니다. 마음과 생활의 표현입니다. 표현되지 않는 감사는 감사가 아닙니다. 텅 빈말로 앵무새처럼 입으로만 감사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추수 감사절은 영어로  Thanks giving"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감사와 드린다 는 말이 합쳐진 것입니다. 헛된말로 백만 번 감사해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서강 교회라는 공동체의 한 식구가 되었다면 교회 평강을 위하여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 무엇을 하든지 감사하라 
      17절에 보면  또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고 했습니다. 
      감사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무엇무엇 때문에 감사하는 조건부 감사가 있는데 이는 젖먹이 감사라 
    고 합니다. 부자 되어 감사하고 자식 얻어 감사하는 그런 것입니다. 이것조차 
    없으면 짐승보다 못한 사람입니다. 
      감사할 충분한 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지 않으면 이건 배은망덕입니다. 마치 눅17장에 나오는 깨끗하게 나음을 입었으나 감사하지 않은 아홉 문둥이와 같은 사람입니다. 
      변호사  사무엘 라이프위쯔 는 전기의자에 앉을 사형수 70명을 그의 탁월한 변호로 모두 무죄 석방 시켜주었으나 크리스마스가 되어도 카드 한 장 보내는 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탈 조건부 감사가 있는데 이를 가리켜 성숙한 감사라고 합니다. 신앙인의 위대한 모습을 여기서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역경 가운데 감사한 사람 세 사람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죽음 앞에서도 하루 3번씩 예루살렘을 향한 창을 열고 기도하며 감사의 생활을 멈추지 않았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욥은 재산과 자녀와 건강을 다 잃어버리고 최악의 상황에 빠졌으나  주신 자도 여호와 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 시니 여호와께서 찬양을 받으실 지니라 고 감사했을 때 그는 잃었던 것을 갑절로 보상받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 감옥에 갇혀 매맞고 쓰라린 상처 속에서도 찬송과 기도로 감사했을 때 옥 터가 흔들리고 옥문이 열리는 기적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역경 중에서도 감사하는 성도를 좋아하십니다. 
      도저히 감사 할 수 없는 형편에서 감사하는 자에게 크게 축복하실 줄 믿습 
    니다. 
      좋은 조건에서의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역경에서의 감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감사야말로 천국의 분깃이요 신앙인의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에 나오면서도 항상 원망과 시기와 질투와 불평이 떠날 새 가 없다면 그는 벌써 타락한 것이요, 지옥 백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는 말하기를  마귀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다. 감사는 하나님이 좋아하고, 불평은 마귀가 좋아한다. 감사해야 할 때 감사하지 않는 자는 이미 마귀에게 정복당한 자요, 감사 할 수 없을 때 감사하는 자는 마귀를 쳐부순 자 라고 했습니다. 
      감사는 살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사야 38: 19는  오직 산자 곧 산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시편50:23에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는 나를 영화롭게 하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또한 감사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입니다. 살전 5:18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감사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1:21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함으로 그래서 그 생각이 허망하고 미련해지는 진노가 나타난다고 말씀합니다. 
       감사는 천국의 언어입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할 일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뿐입니다. 천국에 불평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계시록에 나타난 천국에서 울려나는 장엄한 찬송들은 모두다 감사 찬송뿐입니다. 
      어거스틴의 저서를 보면 그 당시의 사람들은 만났다가 헤어질 때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라는 말로 인사했다고 합니다. 핍박이나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라고 할 수 있다면 매사를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태도인 것입니다. 
      유명한 설교가 스펄젼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는 신앙은 근심 많은 머리에 부 
    드러운 배게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일을 친히 주관하신다는 섭리를 믿을 때 어떤 경우에든지 감사할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성도들의 두 가지 별명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자 와  감 
    사하는 자 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인 동시에 감사의 종교입니다. 사랑의 종교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서로 반목질시 한다면 이건 분명 궤도 이탈이요, 감사의 종교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도 감사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신자이기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새 사람이 되었으니 이제는 감사하는 자가 됩시다. 
      교회의 평강을 위하여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됩시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감사합시다. 
      조건이 좋을 때도 감사하고 조건이 나쁠 때도 감사하는 전천후 감사를 합시 
    다. 내게 없는 것으로 인하여 불평하던 시절을 청산하고 내게 있는 것으로 인하여 감사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지난날의 불평과 불만은 깨끗이 씻어버리고 이제부터는 넘치는 감사로 인하여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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