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시다(눅2:21-35)
  • 조회 수: 316, 2013.08.23 21:55:53
  • 1. 어떤 사람을 통해 드러내셨는가?

    1] 할례 때, 
    예수라 이름을 지음으로 순종하는 요셉과 마리아
    2] 정결예식 때,
    번제(감사,헌신)와 속죄제(죄용서)를 드림

    2. 어떤 사람 안에서 역사하는가? 

    시므온은 기독교인의 모범

    1] 의롭고 경건한 사람
    예화] 파스칼: 누나를 위한 기도

    2]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재림신앙)
    3] 성령의 아래(다스림, 지시, 인도) 사는 사람
    "마침 부모가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옴"
    예] 사도바울: `와서 도우라!'-루디아-로마
    4] 약속을 가진 사람 
    예] 사명인, 300명의 기드온의 용사

    3. 무슨 열매를 맺는가?

    1] 찬양: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멜로디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단순히 바보 정도가 아니 라 미친 사람이다'(스펄젼) 웨슬레는 `만일 내일이 마지 막이라 해도 오늘 살았던 것처럼 살겠다'
    2] 평안 - 예화] 기독교로 개종한 재판관: 인생은 한번 돌아야사는 법을 나는 알았네.
    3] 구원을 봄 135(3)장 147(3)장
    위로]구원의 약속을 알려줍니다. 요3:16; 요한5:24; 요일5:13
    메튜 헨리 구원의 주를 가까운 곳에서 눈으로 보는 자에 게 `이 세상 은 얼마나 보잘 것 없은 것으로 보일까!' 
    4] 빛과 영광

    맺음말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세움

    "세상 사람들은 철학자를 보면 놀란다
    그러나 철학자는 그리스도인을 보면 놀란다."(파스칼)



    [성경본문]

    21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23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24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 35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사람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들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예수! '세상을 구원하실 분!` 예수님께서 세상에 등장하시는 어린 시절의 모습을 누가 복음서는 친절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참 빛이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나타나셨습니까?

    1. 결례의 날이었습니다.

    탄생하신지 한 주일이 조금 지나(8일)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목자들이 찾아오고, 박사들이 찾아와서 예수님께서 메시야라는 사실을 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마리아에게 이 세상에 오실 아기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메시야이심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조금 지나(40일) 이제 결례(潔禮)의 날이 되었습니다. 유대인 모든 산모는 자녀를 낳은 후 율법에서 정한 기한(남자 아이 40일, 여자 아이 80일)이 지나면 번제와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제사장에게로 가서 규례를 따라 예물을 드렸습니다. 생명 주심을 감사하고, 헌신하기를 원하여 번제를 드렸습니다. 출산에 따른 부정(不淨)을 용서받기를 원하여서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이때 각 예물은 양을 번제로, 비둘기로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가난할 경우 양 대신 비둘기 둘로 대치할 수 있었습니다(레 12:1-8). 

    "그 여인의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들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 제물로 삼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속할지니 그가 정결하리라(레 12:8). 

    당시 비둘기의 가격은 어린양의 약1/10정도에 해당하였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하나님의 율법을 신실하게 지키는 경건한 사람들이었지만, 비둘기를 드린 것으로 보아 가난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우리 주님은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나셨습니다.
    빛이신 예수님께서 세상 사람들에게 공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은 
    감사의 제사가 드려지는 자리였습니다. 
    헌신의 제사가 드려지는 자리였습니다. 
    죄사함의 제사가 드려지는 자리였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날도 감사가 있는 곳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오늘날도 헌신이 있는 곳에 계십니다.
    예수님은 오늘날도 죄를 용서함 받는 곳에 계십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여러분의 삶 속에 감사가 넘치십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 헌신이 넘치십니까?
    여러분의 삶 속에 죄 용서가 넘치십니까?
    그곳에 예수님께서 드러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시므온을 통해 알려지셨습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알 지 못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눈에 예수님은 갓난아기일 뿐이었습니다. 가난한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기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예루살렘 사람의 눈은 예수님을 보자 반짝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알아보는 한 사람에 의하여 귀한 영접을 받았습니다. 그의 이름은 시므온이란 사람이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시므온을 통해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1)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인간에 대하여 의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을 살았습니다.


    (2) 시므온은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습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이스라엘은 위로가 필요한 백성이었습니다. 
    메시야가 오셔서 그 백성 위로하실 날을 기다렸습니다. 메시야가 오셔서 그 백성의 눈에서 눈물 씻기실 날을 기다렸습니다.
    그에게 있어 메시야는 백성들을 위로하시는 분.
    메시야는 이스라엘을 위로하시는 본질이요 근거.
    그러므로 시므온 이스라엘의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3) 성령이 시므온 위에 계셨습니다. 

    그는 성령 아래 있었습니다. 
    시므온은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육체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를 다스리고 계셨습니다. 
    그는 성령의 지시를 받고 있었습니다. 
    성령 아래서 살았습니다. 
    그의 안에 성령께서 주신 거룩한 결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그리스도를 보고자 하는 자들은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그분의 성전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을 가지고 성전을 들어간 시므온은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시므온이 그리스도를 만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가지고 교회에 나옵시다. 

    (4) 시므온은 하나님의 약속을 가졌습니다.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그는 많은 물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높은 명예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는 좋은 건강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은혜로운 약속을 받았습니다. 
    메시야를 볼 수 있다는 약속,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그의 인생에 마침표가 찍히지 않으리라는 약속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약속을 받으셨습니까?

    저는 기드온의 300명의 용사란 말을 생각하면 기쁨이 있습니다. 
    제 일생동안!
    여호와를 위하여 사는 사람, 
    여호아에 의하여 움직이는 사람,
    여호와의 사람 
    그를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 같고
    시므온 같고
    기드온의 용사 같은 
    300명만 하나님께 바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 위에서 영광을 받으십니까?
    의롭고 경건한 내면의 사람,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
    성령의 인도하심 아래 사는 사람,
    하나님의 약속을 소중히 간직한 사람,
    바로 이런 하나님의 사람에게서 예수님을 드러내십니다. 영광을 받으십니다. 

    성령 충만한 성령의 사람의 몸은 성령의 전이 되어있습니다. 성령께서 범사를 주관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령의 섭리가 있습니다. 시므온이 성전에 들어갈 바로 그 시간을 주목하여 보십시오. `마침 부모가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 그 시간이아닙니까?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성령의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지요. 이처럼 성령의 인도하심을 섬세히 받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우리도 성령 아래서 사십시다. 


    3. 찬양하는 시므온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시므온이 아기 예수를 안았을 때 찬양이 나옵니다.
    메시야를 만난 사람만이 가진 감격의 찬양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한 사람만이 가진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의 찬양이 솟아올랐습니다. 

    그리스도에 대하여 전해 주는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마음 속에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얻습니다. 우리의 중심엔 그리스도로 인한 찬양이 솟아오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중심에 그리스도로 인한 멜로디가 살아 있습니까? 찬양은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최고로 높일 수 있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시므온은 어떤 찬양을 하였습니까? 

    1] 찬양의 첫째 주제는 평안입니다.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시므온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찬양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단순히 바보 정도가 아니라 미친 사람이다'(스펄젼)란 말이 있습니다. 
    웨슬레는 `만일 내일이 마지막이라 해도 오늘 살았던 것처럼 살겠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죽음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오늘 시므온은 평안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합니까? 

    아기 예수님 안에서 약속을 신실히 지키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약속을 신실히 지키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나니 평안이 몰려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은 사람은 결코 그 마음에 불안이 없습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폭풍이 불고 홍수가 나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찬송이 나옵니다.
    저희 외아들 위로는 요즈음 폭풍이 불고 비가 쏟아질 때, 평안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함을 체험하지 못한 탓입니다. 노아의 홍수와 같은 심판이 오지 않겠는가 하는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자기 죄를 위해 죽으셨음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홍수와 같은 심판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 그의 고민입니다. 저는 요한복음을 펼쳐놓고 그에게 구원의 약속을 알려줍니다. 요3:16이나 요한5:24과 요일5:13을 찾아 읽어주면서 영생의 약속을 들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을 때,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2] 둘째 찬양의 주제는 주의 구원입니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그는 자신의 팔에 품고 있는 예수님을 보게 된 것에 대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구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의 팔에 안겨 있는 이 아이가 구주 곧 구원 그 자체요, 그분을 뵌 일로 인하여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 아이는 사실 시므온만의 구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구원이십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봅니다. 그분을 바라볼 때, 우리 안에 찬송이 있습니다.
    G. Bernnard는 고난당하신 주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찬양하였습니다.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일세(135장 3절)

    그리스도를 보기 전까지는 보이는 것에 만족해 하지 않을 그 눈이 이제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팔에 안은 시므온처럼 구원의 주를 가까운 곳에서 눈으로 보는 자에게 `이 세상은 얼마나 보잘 것 없은 것으로 보일까!'(메튜 헨리)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십자가에 높이 달려 고난을 당하신 하나님의 아들,
    만민 앞에 받아 누리도록 예비해 두신 
    주의 구원이 보이십니까? 
    시므온처럼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삭 와츠처럼 구원의 주를 바라보면서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못박힌 손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147장 3절)


    3] 찬양의 세 번 째 주제는 그리스도의 빛과 영광입니다.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빛이 없는 세상에서 예수님은 어둠 속에 있는 '이방을 비추는 빛'이십니다.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으리라'는 이사야 49:6의 말씀 대로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빛이 되기 위하여, 의의 태양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온세상이 캄캄하여서 참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비추었네(96장)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십니다. 예수께서는 또한 영적 이스라엘의 영광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나라에 복음을 선포하셨습니다.

    1) 그분은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여 세움'을 입으셨습니다(34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겐 흥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는 그 일로 인하여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비방을 받는 일을 위하여 세움을 받으신 표적',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셔서 믿지 않는 이스라엘에게 '패한 자'들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인간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떤 믿음을 갖느냐에 따라 생명을 얻기도 하고 심판을 받기도 할 것입니다. 

    시므온은 평생을 의롭고 경건하게 살면서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습니다. 이는 우리들에게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삶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주며, 우리가 언제 재림하실지 알 수 없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기 위해 경건된 삶을 준비하여야 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는 초라하고 볼품없는 시골 출신의 요셉과 마리아가 데리고 있는 예수를 보고 그가 메시야임을 알았습니다. 그토록 즐겁고 평안한 심정으로 죽음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시므온은 복음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묵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그리스도는 어떤 존재입니까?
    그리스도는 당신의 진정한 찬양의 멜로디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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