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예수를 믿으십시요!(행 16:30-31)
  • 조회 수: 19, 2013.07.02 19:43:23
  • 모든 사람은 복을 받기 원합니다.
    복 받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행복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행복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사람은 은행에 돈이 많고, 좋은 집과 좋은 가재도구, 좋은 자가용, 미모, 건강, 명예 등 뭐 이런 것을 다 갖추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국작가 헤밍웨이는 부와 명예를 다 지녔는데도 엽총으로 자기 머리를 쐈습니다. 
    부와 미모와 영화를 한몸에 지녔던 세계적인 여배우 마를린몬로는 의문의 자살을 했습니다.  
    설국이라는 소설로써 노벨 문학상까지 받은 일본의 작가 야스나리도 음독자살을 했습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입니까? 외로워서 입니까? 가난해서 입니까?

    그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을 가리켜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살맛도, 살 가치도 느끼지 못한다고 하면서 죽었습니다.  
    무엇이 그들의 삶을 이토록 비극적으로 만들었습니까?
    그렇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감동을 주면서 왜 자신들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겠습니까?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성서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그런 인간이 왜 허무를 느끼며 삶의 진정한 가치를 모른 채 그렇게 생을 포기해야 합니까?

    블란스의 철학자인 파스칼은"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의 공백이 있다. 이것은 어떠한 피조물로도 채워질 수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에 의해서만 채워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그런 공백이 없습니까? 
    아무리 메꾸려고 해도 매꾸어지지 않는 공백, 먹을 것 입을 것이 다 있고 부모 형제 남편과 처자식이 다 있어도 웬지 채워지지 않는 그 공백 같은 것이 없습니까?
      
    영국에 유명한 재임스왕이 하루는 민정시찰을 위해 시골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쿵더쿵,쿵더쿵 방아소리와 함께 흥겨운 노래 소리가 들렸습니다.
    호기심이 생겨서 찾아 가보니 검불을 뒤집어 쓴 노부부가 싱글벙글 웃으며 방아를 찢으면서 
    "세상 사람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나도 역시 세상사람 부릅지 않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에 할렐루야 찬송이 저절로 나네 
    영국 황제 날 부러워 아니하여도 나도 역시 제임스왕 부릅지 않데"
    날 구원한 예수님 생각할 때에 할렐루야 감사가 저절로 나네 " 행복한 노래를 부릅니다.

    너무나 부러운 눈길로 바라보다가 아니 당신들 뭐가 그렇게 좋기에 영국의 제임스왕이 부럽지 않다는 말입니까? 물었습니다.
                                            1
    제임스왕 말입니까? 우리는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기 때문에 세상에 부러운 사람이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제임스왕은 이때부터 내 백성들을 행복하게 하려면 이 노부부를 이처럼 행복하게 만든 하나님의 말씀을 책으로 만들어 내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수많은 돈과 인력을 들여서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게 하였는데 그 성경이 지금 제가 들고 있는 이 "K.J.V"입니다.

    여러분! 영국은 본래 해적의 나라입니다. 
    그러니 생활이 얼마나 무질서하고 무례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은 전 세계의 사람들이 영국 하면 무슨 나라라고 부릅니까? 신사의 나라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해서 해적에서 신사가 되었습니까? 
    성경을 읽고, 예수를 믿고 난 뒤부터 변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은 거친 바다에 닻도 키도 없이 물결치는 대로 떠다니는 배와 같습니다.
    아무리 성적이 좋은 학생일지라도, 아무리 체력이 뛰어난 운동선수일지라도, 그 어떠한 훌륭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도 분명한 것은, 그들이 만약 예수를 모른다면 인생의 참 목적과 진정한 행복은 절대로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를 믿으십시요. 예수를 믿으면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첫째는 생명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경에 예수님은 "내가 온 것은 생명을 주고 더 풍성케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0년대 미국 수영계에서 제일인자이며 올림픽에서 수영 3관왕을 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신앙 생활하는 부모님과는 정 반대로 불 신앙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아들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권유했더니 
    이 아들은 화를 버럭 내면서 집을 나와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은 어둡기만 한데 높은 창으로 달빛이 비쳤습니다.
    그는 옷을 벗고 높은 다이빙대에 올라가 두 팔을 벌리고 다이빙 자세를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달빛에 팔벌린 모습이 십자가의 형태가 되어 뛰어내리려던 풀장에 비췄습니다.
    그는 그 모습을 보자 몹시 기분이 나빠서 다이빙을 그만두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에이! 다이빙은 그만두고 수영이나 좀 하다 가야지 하고 물속에 발을 넣으니 아니 어떻게 된 일인지 물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닙니까? 관리인이 퇴근할 때 물을 다 빼버린 것입니다.
    그때에 이 수영 선수는 눈앞이 아찔했습니다. 
    만약에 내가 저 높은 곳에서 아래로 다이빙을 했다면 어찌되었을까?
    만약에 그 십자가의 모습이 비취지지 않았더라면 나는 어떻게 되엇을까? 
    이 무지하고 나약한 인간, 한치 앞을 못 보는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배반하고 저 잘났다고 하늘을 향해 침을 뱉으니 결국 자기 얼굴에 떨어지는 것을 ..,
    나를 위해 그토록 기도해주신 어머니, 나는 그 어머니의 기도로 이렇게

     영광스런 선수가 되었는데 나는 어머니의 간청을 그렇게 불손하게 거절했으니.., 
    그는 곧장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앞에 무릎을 끓고 "어머니 이 불효자식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제부터 어머니와 주님을 위하여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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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선수가 그유명한 짐 베이커라는 선수인데요 그는 그때부터 운동을 하는 젊은이들마다 찾아다니며 예수를 믿어야 산다고 증거하는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둘째로 예수를 믿으면 희망이 넘치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와 6.25 동난을 격고난 이후 그야말로 희망이 없는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60년대초 박정희 대통령이 일으킨 새마을 운동은 한국경제에 부흥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 나다 압니다. 
    그런데 이 새마을 운동이 교회의 새벽기도에 나가는 성도들을 보면서 착안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새마을 노래를 보세요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
    여러분! 새벽에 어디서 종이 울립니까? 
    많은 사람들이 교회의 종소리 때문에 새벽에 잠 설친다고 야단들 합니다.
    그럴 때 뜻 있는 사람들은 그 종소리와 함께 경제 부흥을 계획한 것입니다.
    다행히 우리 하청교회는 아직도 새벽종을 울리는 전국에서 몆 안되는 교회입니다만
    오늘날 도시에는 새벽종을 울리는 교회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늦 잠을 잘 수가 없다고 고발이 들어와서 말입니다. 
    그래서 종소리가 멈추고 나니 IMF위기가 터져 나라가 팔려갈 정도가 되어도 모르고 잠을 자고 있는 것 아닙니까?               

    성경에 보면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은 복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
    희망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만 일어납니다.

    셋째로 예수를 믿으면 마음속에 행복감이 넘침니다.
    여러분 복과 행복이 다르지 않습니까?
    부자가 아무리 좋은 침대는 살 수가 있어도 잠은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비싼 진수성찬은 차릴 수 있을지 몰라도 식욕은 돈으로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정주영씨는 위가 안 좋아 죽밖에 못 먹는다고 합디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천국의 마음을 주셔서 행복을 누리며 살게 하십니다.

    옛날 한 마을에 두 부잣집이 살고 있었습니다.
    한집은 재산이 곧 행복이라고 믿는 집이었고 한 집은 예수 믿는 신자의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집에 같이 며누리를 보았습니다. 
    행복이 재산인 집 며누리가 추운 겨울 물을 길어오다가 그만 대문 문지방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와장창하고 항아리 깨지는 소리가나자 깜짝 놀란 시어머니가 문을 열면서 소리를 지릅니다. 
    "너는 벌써 눈이 멀었냐? 아니 문지방도 못보고 넘어져면 어떡하니?" 하면서 야단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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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양간에 있던 시아버지가 이소리를 듣고 "새 며느리가 아침부터 저러니 오늘 재수가 참 더럽겠구먼, 어쩌다가 저런 며누리가 들어왔을꼬" 합니다.
    남편이 마침 아침에 꼴 베고 들어오다가 보고서는 물 하나 변변히 긷지 못나냐? 구박합니다
    시누이는 눈꼬리를 내리깔면서 저 항아리 값이 얼마인줄 아느냐고 다그칩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앞집 예수 믿는 집에서도 새 며누리가 물긷고 오다가 문지방에 넘어져 항아리를 깨트렸습니다.
    시어머니가 듣고 안방문을 열어보더니 " 아이구 새 며늘아 얼마나 놀랬냐? 
    아직 집 구조도 익숙하지 못한데 내가 길어 올걸 너를 시킨 내가 잘못했다."라고 합니다.
    꼴을 베고 돌아오던 신랑이 보고 "아까 물 길러 오는 것을 봤을 때 내가 받아왔으면 좋았을 것인데 내가 잘못했어" 합니다.
    시누이가 이것을 보고 " 새 언니가 넘어진 것은 내가 늦 잠을 잤기 때문이야, 내가 길어왔으면 되는데...," 하면서 자기의 잘못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어느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까?
    물질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가정의 모습과 
    물질이 깨어지고 손해가 났는데도 거기에 참 용서가 있고, 이해가 있고, 위로가 있고, 평안이 있고 기쁨이 있는 가정 이 얼마나 대조적인 가정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그 가정속에 있으면 그 마음이 점차적으로 예수님의 모습으로 바꾸어져 가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못박은 죄인들을 용서해 달라고 하신 예수님, 그들을 이해한다고 하신 예수님,
    도리어 위로하며 새롭게 행복하게 살라고 축복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나도 모르게 조금씩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바로 여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 믿으면 가정이 행복해 집니다. 가정이 하나가 됩니다.
    가정을 버리고 떠났던 남편이 돌아옵니다. 
    자식의 마음도 또한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어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하신다면 여러분의 생애는 놀라웁게 변화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저희 교회에 오시기를 참 잘 하셨습니다.
    우리교회는 주민 여러분의 좋은 이웃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행복의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피곤하고 고단한 하루하루생활과 불안정한 사회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잃고 
    기진맥진하고 있을 때 교회에 찾아오셔서 앉기만 해도 마음이 그렇게 푸근할 수 없지요 
    어떤 분은 소화가 조금 안되어도 이거 무슨 병이 아닌가? 하고 크게 걱정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만 와서 앉으면 세상의 근심과 염려는 안개같이 사라집니다.
    어떤 분은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절망에 빠져 집으로 돌아가다가 어릴 때 다니던 교회 십자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순간 마음이 뭉클해져서 교회에 들어와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병에서 고침을 받고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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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을 그렇게 썩이던 자녀들의 문제도 해결되고, 약을 먹어도 가슴에 늘 뭔가 걸리는 것 같은 것도 말씀 듣고 기도하고 나면 새 힘이 솟아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같이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리라"고 합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명의 축복을 받으십시요. 
    희망이 솟아오르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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