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 요일 1:5~10/ 생명의 칯이신 예수님
  • 2017.04.18 18:01:17
  • 저는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지으신 것이 무엇입니까? 빛이 있으라고 하셨죠. 빛을 제일 먼저 지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빛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빛은 모든 푸른 풀의 엽록소와 합쳐서 탄소동화작용을 일으켜 영양분을 만들어냅니다. 빛이 없으면 영양분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모든 식물의 엽록소를 통하여 탄소동화작용으로 영양분을 만들어 동물들의 양식이 되고 또 사람들은 그 동물들을 양식으로 삼기도 하는 것입니다. 영적 세계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둠이 점령하고 다스리는 세상에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셔서 세상을 구원하신 것입니다.


    <본론>
    1. 예수님의 빛은 어둠을 멸하신다


    예수님의 빛은 어둠을 멸하십니다. 여러분, 캄캄한데 불을 켜서 캄캄한 곳에 가 보십시오. 어두움은 그냥 사라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 동화에 보면 별들이 태양을 보고 늘 말합니다. “너희는 어두움이 어떤 것인지 모르지? 우리는 밤에 어두울 때 하늘에서 반짝 반짝 빛나니 얼마나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고 찬양을 받는지 아느냐.” 태양이 별들을 보고 “어두움을 좀 구경시켜죠. 너희들만 구경하지 말고... 나도 구경시켜줘~” “그러면 오늘부터 밤에 우리 따라 오너라.”


     

    그래서 별이 앞장을 서고 별을 따라 태양이 가보니 어두움이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야, 거짓말쟁이야 어두움이 어디 있느냐?” 별들이 말합니다. “이상하다~ 우리끼리 갈 때는 어두움이 반드시 있는데 왜 네가 따라오면 어둠이 없어지는지 모르겠다.” 그와 같이 어두움은 빛 앞에 견디지를 못합니다. 어두움의 영적인 의미는 마귀 아닙니까? 어두움은 마귀의 존재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이 나타나면 마귀의 어두움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마귀가 와서 온갖 어두움을 다 가지고 오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별일 없이 어두움은 다 사라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5절로 7절에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빛이시라.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리고 따라가면 하나님의 빛이 우리에게 빛이 비춰서 우리에게서 어두움이 다 사라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에 살려고 해도 살 수가 없습니다. 빛이 밝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 보배로운 피로써 우리를 정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고 우리는 다 빛의 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은 마귀의 일을 멸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캄캄한 밤에 온갖 사나운 짐승들이 어르렁 거리고 돌아다녀도 빛이 비치면 모든 짐승들이 다 도망을 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 최근에 골목길에 어두운 때 공갈치고 협박하고 남의 물건 빼앗는 그런 악행이 자행되고 있는데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 그 골목길에 등불을 많이 켜놓았더니 획기적으로 그러한 범죄가 없어졌다는 말을 신문에서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어두움은 빛 앞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쫓겨나가는 것입니다. 마귀가 와글거리고 집안이 복잡하고 우한질고가 끝나지 않고 슬픔이 가득한 집안에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예수를 믿고 가정예배를 드리고 찬송을 부르면 순식간에 그 집안에 우한질고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마귀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어두움이 빛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 빛이 그 집안에 비치니 어두운 세력이 사라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장 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는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박멸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빛이시므로 우리가 빛을 찾아가면 예수님은 우리의 세계를 비쳐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은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의 빛을 비춰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것은 가난한 자에게 복된 소식을 전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가난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비치면 사라지는 것입니다. 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뭘 예수 믿는 사람들 예수 믿고 복 받는다고 기복신앙을 전한다고 하지만 여러분, 기복신앙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어두움의 세력이 있을 때는 춥고 어둡고 괴롭고 가난하고 굶주리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비추면 추우면 따뜻해지고 부요해지고 풍부해지고 소망차게 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빛은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의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가난을 물리칠 수 있는 길은 예수를 믿는 길인 것입니다.


    제가 처음 1958년 교회를 개척했을 때 그 동리는 말할 수 없이 어두웠습니다.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매일같이 싸우고 술주정뱅이가 여덟 팔자걸음을 걷고 동리를 휩쓸고 다니고 우리들이 생각할 때 희망이 있겠느냐 그런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도 그곳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뭘 증거했느냐. 삼박자 축복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진다. 핍박을 많이 받았지요. 예수 믿으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느냐. 천당 이야기하지 말고 천당 반조각이라도 우리에게 가지고 오너라. 그러나 끊임없이 그리스도를 증거한 결과로 3년 만에 그 동리에 비참한 가난은 사라지고 만 것입니다. 희한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술주정뱅이들이 바른 사람이 되어 들어오고 직장 없는 사람이 직장을 구하고 정부의 도움도 받게 되고 서로 협조도 하고 어찌했든지 좌우간 빛이 비치니까 어두움이 사라졌습니다. 그리스도가 비취니까 어두움의 일들이 사라지고 동리에 웃음소리가 들리고 즐거움이 찾아온 것입니다. 주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그 오른편에는 즐거움이 넘친다고 기쁨과 즐거움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빛은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의 빛이요, 포로된 자에게 자유와 해방의 빛인 것입니다. 술이나 담배, 도박의 포로가 되어서 도저히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어제도 텔레비전을 보니까 신년도부터 담뱃값이 올라서 담배 피는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해요. 그런데 그 담배를 떼려고 애를 써도 담배를 못 떼고 괴로워해서 나중에는 전기담배, 담배는 아닌데 전기로 만든 파이프를 품고 억지로 연기를 피우는 그런 일을 하는 것을 보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하고 비교해서 나는 그런 걱정할 것도 없고 같이 연기를 피울 필요도 없고 포켓트에 담뱃대를 넣어 다닐 필요도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왜냐, 예수님께서 습관에 포로된 자에게 그 빛이 비치면 자유가 다가오기 때문인 것입니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와 해방의 빛이 비치는 것입니다.


    눌린 자, 압제당한 자들에게는 치료의 빛이 비춰지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압니까? 이 세상에 스트레스 당하면 안 걸릴 병이 없습니다. 요사이 병들이 그렇게 많은 것은 사회생활에 그렇게 스트레스가 심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빛은 스트레스를 쫓아버리는 것입니다. 어두움의 스트레스가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앞에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눌린 자, 압제당한 자들이 치료의 빛을 받아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사랑의 빛이 되어 비취므로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 마땅한 자를 주님께서 용서해 주시고 씻어 주시고 올바른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의 빛 안에 생명이 있다
     예수님의 빛 안에는 생명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생명이 있으면 팔딱팔딱 뛰지 않습니까? 살아있지 않습니까? 죽은 물고기는 물에 떠내려갑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지 않습니까? 여러분, 생명이 있으면 이 세상에 살면서 우리가 운명과 환경을 정복하고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면서 살지만 이 세상에서 생명을 잃어버린 사람은 세상 습관에 떠내려가는 사람입니다. 아무 기쁨과 즐거움이 없습니다. 좌절과 절망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귀는 죄와 허물, 질병과 고통, 저주와 궁핍, 죽음과 멸망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마귀는 어두움의 임금이요 모든 고통의 근본인 것입니다. 마귀가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괴롭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 첩경입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는 아담과 하와에게 거짓말로 속이지 않았습니까? 선악과를 따먹으면 너도 눈이 밝아 하나님처럼 된다고 거짓말을 해서 거짓말을 믿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고 저주를 받고 그들이 자녀를 낳으니 가인이 그 동생 아벨을 쳐 죽이는 살인비극이 일어났습니다. 마귀는 엄청나게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온 세상이 마귀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오늘도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마귀를 우리가 주먹으로 싸울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 마귀의 어두움을 없애버리느냐. 마귀는 어두움의 세력이니까 어두움이 떠나가면 마귀는 사라져버리는 것입니다. 물러가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고 예배하고 찬양하고 예수 안에서 즐거워하면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시라 그 앞에 어두움인 마귀가 서지 못하고 예수님의 빛은 어두움의 열매를 싹 멸해버리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도록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마귀는 나쁜 마귀, 예수님은 좋은 예수님이십니다. 마귀가 오는 것은 나쁜 일을 가져오고 예수님이 오시는 것은 좋은 것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새벽예배를 드리고 집에 와서 잠들 때도 예배를 드리고 잠을 자고 그리스도와 같이 있으면 그리스도의 빛이 여러분 속에 있으므로 늘 좋은 일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2절로 4절에 보면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은 사람들의 빛이고 그 빛이 비치면 생명이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계 역사를 보게 되면 문명이 어디서부터 피어났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증거된 곳으로부터 문명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명한 국가들에 가보면 모든 면에 발전하고 향상하고 자연도 잘 개발되고 아름답고 집들도 다 우아하게 지어지고 공공건물도 다 아름답게 지어졌습니다. 제가 제일처음 세계 만방에 다니면서 복음을 증거할 때 가는 곳마다 부럽기가 말로다 할 수 없어요. 저 알라스카로부터 시작해서 미국 전국, 구라파,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가는 곳마다 똑같은 집을 지어도 그렇게 집이 아름답고 쓸모있게 지어졌어요. 그들이 공공기관도 참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지어졌고 사회가 안정되고 잘 살고 그래서 우리는 언제 저렇게 잘 살 수 있을까? 부러웠습니다.


    다니면서 보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간 나라마다 그렇게 선진국이 되어서 잘 사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가 잘 되는 길은 예수를 믿어서 그 빛이 우리에게 비치고 빛은 생명이라 생명으로 넘치는 개인과 가정과 사회가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60년대 그렇던 우리 한국이 복음이 들어와서 성도수가 백만이 되고 2백만이 되고 3백만이 되고 5백, 6백, 7백, 8백, 9백, 천만이 되었어요. 우리 한국이 그 짧은 시간 동안에 빛이 비춰서 어두움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마귀의 일이 멸해지고 생명이 넘쳐났습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서 오늘날 한국의 어느 중소 도시에 가도 구라파가 부럽지 않습니다.


    저는 종종 중소도시에 가서 혹시 내가 외국에 왔지 않느냐. 그럴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그처럼 눈부신 발전이 오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빛이므로 그 빛이 비쳐서 그 생명이 나타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의 역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짧은 세월 동안에 우리 한국의 중소도시 시골에까지 여러분 십자가 없는 데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십시오. 전에 한국에 관광으로 온 구라파 사람들에게 질문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한국에 와서 무엇이 제일 인상적이냐, 두말하지 않고 말하기를 한국에 와서 제일 인상적인 것은 기독교 국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유럽보다 더 많은 십자가가 있다. 어느 동리에 내려가도 십자가 없는 동리가 없다. 그 말 듣고 난 다음 보니까 참말이라. 난 그렇게 생각 안했는데 그 다음 차를 타고 내려가면 십자가가 없지 싶어도 어디가도 십자가가 있는 것입니다.


    어디가도 빛이 비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빛이 비치면 빛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가져온다고 말한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생명의 역사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이 더 잘 살고 더 문명되고 더 아름답게 되려면 더 많이 예수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빛이 더 비치죠. 빛이 비치면 생명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에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이 생명의 빛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평안하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되기를 바라면 가정에 예수님을 모시면 되는 것입니다.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마귀가 쫓겨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불안과 고통은 전부 마귀가 갖다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날 보고 너무 마귀만 뭐라고 하지 마십시오. 마귀만 자꾸 괴롭히면 됩니까? 사람도 잘못하는 일이 많은데... 내가 하는 말은 사람이 잘못하는 것은 마귀가 들어왔기 때문에 잘못하는 것입니다. 마귀가 쫓겨나가면 어두움의 일도 다 쫓겨나가는데 마귀가 어떻게 쫓겨나가느냐. 예수님 이름 부르면 마귀가 쫓겨나간다. 예수님은 빛이시고 마귀는 어두움이기 때문에 빛이 비취는데 어두움이 어떻게 장난을 하는 것입니까?


    나는 어떠한 분이 훌륭한 책을 저술했는데 그 책을 읽으니까 그 분이 말하기를 내 인생에 가장 큰 행복은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배고픈 것을 알게 되고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초등학교 4학년 밖에 공부 못한 것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것 그것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었다. 왜 그러느냐. 그렇기 때문에 동리에 교회가 들어왔을 때 나는 올데 갈데 없어서 내가 교회 제일 처음 나갔다. 그래서 동리에 아무도 교회 안 나갈 때 우리 또래 애들 중에 내가 교회에 나가서 빛을 얻었다. 생기를 얻었다. 꿈을 얻었다. 그래서 지금 그 동리에서 제일 성공하고 잘사는 사람이 자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이름을 말하면 여러분 알 것이지만 그 어른의 허락을 받지 않고는 그 이름을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우리 한국의 재벌 중에 한 사람인 것입니다.


    반드시 여러분, 공부 못했다고 탄식할 필요 없어요. 가난하다고 탄식할 필요 없고 몸이 약하다고 탄식할 필요 없는 것은 우리에게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해주는 빛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우리 모든 병을 고치시며 우리의 생명을 주시고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빛 되신 예수님이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들어오면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두움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리고 낙오된 침울한 어두움은 다 사라지고 빛이 가득하게 비치는 것입니다.


    빛이 비치면 또 따뜻하잖아요. 따뜻한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게 되고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는 것을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한번 따라 말씀하십시오. 나는 세상의 빛이라. 예수님이 세상의 빛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있으면 여러분 속에 그 빛이 들어와서 빛이 반사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빛이 반사된 이상 어두움은 떠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장 35절로 36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빛이 있을 동안에 다녀 어둠에 붙잡히지 않게 하라 어둠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에게 아직 빛이 있을 동안에 빛을 믿으라 그리하면 빛의 아들이 되리라”.


    빛을 믿고 빛의 아들들이 되면 어두움은 떠나가버리고 밝고 맑고 환한 좋은 일들이 생겨나지 않습니까? 빛이 있으면 어두움의 슬픔이 사라지고 좌절과 절망이 사라지고 빛의 밝은 손길을 따라가면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생기지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장 46절로 47절에 보면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면 어두움에 거하지 않습니다. 어둠은 마음에 우울, 불안, 초조, 절망, 좌절 같은 것 육신의 절망, 질병 같은 것, 여러분의 사업이 무너지고 피투성이가 되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이런 좌절과 절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보면 땅이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더라.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처절한 절망 가운데 빛 되신 예수님이 비치면 성령이 역사하여 주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생활이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절망이 있습니까? 가정이 좌절되었습니까? 생활에 공허하고 혼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습니까? 예수님 빛이 비치게 하시면 성령이 그 빛을 받아서 여러분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 종교를 믿는다고 하는데 종교가 아닙니다. 우리 실생명을 변화시키는 역사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어두움에 안 거해야 해요. 예수님은 어두움을 쫓기 위해서 왔어요. 가난은 어두움입니다. 병도 어두움입니다. 허무와 절망도 어두움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에게 고통을 갖다주는 어두움이 참 많지만 예수님은 빛이시라 예수님 찾아오면 우리에게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만들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 얼굴만 봐도 얼굴에 어두움이 없습니다. 얼굴에 빛이 비칩니다. 세상에 부귀, 영화, 공명이 아무리 많아도 마음이 평안하지 못한 사람은 얼굴에 어두움이 비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생명의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어두움을 다 짊어지고 갈보리 십자가에 올라가서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어두움을 다 쫓아내셨습니다. 마귀를 끌어안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마귀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정사와 권세가 다 빼앗겨버리고 완전히 파멸된 것입니다. 십자가보다 더 위대한 곳이 없습니다. 그곳에서 마귀는 자멸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생명의 빛을 비췄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서 어둠의 세력을 이와 같이 멸한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용서와 의의 빛이 비추고 거룩함과 성령충만의 빛이 비치고 치료와 건강의 빛이 비치고 축복과 형통의 빛이 비치고 부활 영생 천국의 빛이 비치는 처소가 갈보리 십자가인 것입니다. 우리는 갈보리 십자가를 바라보면 그곳에서 생명의 빛이 우리 가슴속에 비쳐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일을 멸하려면 주님 앞에 꿇어 앉아 십자가를 바라보고 예수님을 향해서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드리면 갈보리산에서 비취는 빛이 여러분에게 비치게 되는 것입니다. 어둠이 사라지고 환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병원을 짓기 위해서 평양에 갔을 때였습니다. 그때 우리 교인들 아시아나 비행기를 한 대 대절해가지고서 평양에 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저는 공산당 간부의 차에 태워서 대접을 언제나 잘해 주었는데 대접을 잘해주는 것인지 나를 지키기 위한 것인지 몰라도 으스스해도 좋습디다. 그런데 저녁에 나가니까 시내가 그렇게 깜깜할 수가 없어요. 전기가 없으니까. 캄캄한데 내가 가는 앞마다 전기가 쫙 들어와요. 어둠이 사라져 버려요. 내가 지나고 난 다음에 보니까 캄캄해요. 그래서 어두움과 빛이 이렇게 다르구나. 환하게 보이는 것은 대한민국 같고 캄캄한 것은 북한인 것 같고... 우리 한국이 살려면 그 빛이 비춰야 돼요. 우리가 열심히 기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빛을 비추면 성령이 역사하게 되고 성령이 역사하게 되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세계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비취면 치료하는 광선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좋은 하나님, 우리에게 치료하는 광선이 되시고 우리를 파괴하는 광선이 아닙니다. 영도 치료하고 마음도 치료하고 환경도 치료하고 그래서 망아지같이 뛰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인 것입니다.


    3. 예수님의 빛은 우리의 갈 길을 비추어 주신다
     예수님의 빛은 우리의 삶의 갈 길을 밝히 비춰주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리스도께 의지하면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길을 비춰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마귀는 악한 자의 꾀에 빠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악한 자의 꾀라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추구하지 아니하고 인본주의로 사는 것은 악한 자인 것입니다. 그런데 악한 자의 꾀에 빠지지 않도록 예수님은 우리를 붙잡아서 광명한 빛을 비춰주는 것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 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의 꾀에 빠지지 않도록 예수님은 우리의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죄의 길에 서지 않도록 예수님은 우리를 의롭게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도록 겸손하게 주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8절로 9절에 보면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이 우리의 힘으로 의롭고 거룩하고 착하게 되지를 않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할 힘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시면 예수의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예수의 생명이 성령으로 우리를 변화받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모시고 그리스도의 빛을 바라보면 그리스도의 빛은 우리에게 변화를 가져와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 온유, 절제 같은 열매를 맺게 해주시고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채워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늘 같이 지내면 하나님의 빛이 비치고 하나님의 빛은 우리에게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게 해주시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빛이 비치느냐. 매일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생각하고 그리고 그 말씀에 입각해서 기도 드리고 그 기도와 함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 우리는 늘 하나님과 같이 있게 되고 하나님의 빛이 우리속에 늘 비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좋은 일이 빛을 통해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4. 예수님의 빛은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다
     예수님의 빛이 비치면 우리는 해방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돼요.


    그리스도의 빛이 비치니까 마귀가 죄의 힘이 되는데 마귀가 쫓겨나가니까 죄가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죄에서 자유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장 2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님의 빛이 생명의 성령의 빛이 되어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골 1:13~14).


    예수님께서 흑암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서 하나님의 아들 나라로 옮겨서 그 하나님 아들 나라에서 살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 지상에 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아들 나라 안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 충만히 계시고 예수님의 생명의 빛이 우리 가운데 비치고 있는 천국 백성으로써 하늘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당은 최후 종착역이고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하늘나라가 우리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서 죽어 천국 가서 누릴 영광만 바라고 사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를 믿어서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살게 되는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는데 회개하고 주님을 믿으면 천국이 여러분을 가까이 찾아오는 것이지 회개하라 죽어서 천당이 올 때가 가까이 왔다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이 현실에서 여러분 천국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에게 들어와서 빛으로 비치면 마귀가 빛 앞에서 어둠이 사라져 버리고 어둠이 사라져버리면 성령께서 역사해 주셔서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같은 것 얼마나 좋은 열매입니까? 그 열매를 이 땅에서 맺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것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모든 죄악을 용서하시고 질병을 고치시고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고 좋은 것으로 우리 소원을 만족케 하사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해주시고 이런 빛의 열매를 주님께서 우리에게 많이 허락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케 함으로 삶의 참 의미와 가치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빛이 비치면 우리는 하나님 품안에 다시 안기게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범죄해서 쫓겨났던 우리가 빛 되신 하나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갈 수 있게 되고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된 것입니다. 실제 하나님과 함께 살게 되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 기도해서 응답받는 재미가 굉장한 재미인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빛이 비춰서 성령으로 충만하면 기도하면 하나님이 재깍재깍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안 이루어지는 것이 이상한 일이고 이루어지는 것은 보통 일인 것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고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보고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고 하나님과 가까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음과 무에서 놓여나 참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주님과 같이 생명 속에 있게 되므로 참 행복을 마음속에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그러므로 예수님의 빛은 어둠을 멸하고 예수님의 빛은 생명을 충만히 채워주고 예수님의 빛은 갈 길을 비춰주고 예수님의 빛은 우리를 해방시켜 주는 것입니다.


    <결론>


    예수님을 모신 자는 더 이상 어둠에 있지 않고 빛 가운데 들어와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되고,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과의 교통 속에 밝고 맑고 환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빛 가운데 살도록 예수님 앞에 늘 나와서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우리의 태양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빛을 비취려면 방안에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쳐다보고 태양을 보면 빛이 비치지 않습니까?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과 같은 빛이 비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 속에는 온갖 치료가 다 있고 축복이 다 있고 은혜가 다 들어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항상 성령의 신령한 빛을 비춰주시는 것입니다. 빛 가운데 거하면 마귀는 자동적으로 쫓겨나가는 것입니다. 마귀의 일은 자동적으로 떠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빛 가운데서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으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주님께서 여러분을 품에 품고 있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들어와 있다고 여러분 상상을 하십시오. 빛이 비치므로 여러분 생애 속에 모든 것이 살아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은 생명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빛을 비치면 모든 생명이 잘 된다고요. 그리고 행복과 기쁨이 다가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그리스도의 빛이 여러분에게 충만하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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