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4)
  • 2012.12.31 20:14:35
  • 2005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사야서 60장 2절 말씀이십니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했습니다. 온 세상을 봅니다. 국내적으로 경제, 윤리, 정치가 캄캄합니다. 국제적으로 테러, 전쟁, 자연 재해로 캄캄합니다. 이 때에 무엇을 바라야 되겠습니까?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 위에 임하시기를 바라야 할 것입니다. 시편 41편 2절은 “여호와께서 저를 보호하사 살게 하시리니 "저가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저를 그 원수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했습니다. 참된 희망은 오직 창조주 되시고, 우리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희망의 하나님이 2005년에 임하여 소망으로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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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어나자!

     

    임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어라 말씀하십니까? “일어나라”고 명하십니다. 이 말씀은 최고의 은혜의 말씀입니다. 힘의 말씀입니다. 축복의 말씀입니다. "일어나라"는 말은 생명의 역사인 것입니다.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에게 예수님이 “일어나라”하시니 벌떡 살아서 일어났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에게 예수님이 "일어나라." 하시니 살아났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도 그랬습니다. 욥바의 다비다가 죽었을 때에 "일어나라." 하니 죽은 다비다가 살아서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라"는 말씀은 병든 자를 치유하고 묶인 자를 자유케 하시는 능력의 말씀인 것입니다.

     

    “일어나라”는 말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은 "잠자는 자여 일어나라." "게으른 자여 일어나라." "신앙의 앉은뱅이 된 자여 일어나라.", "좌절과 원망과 낙심과 불평의 자리에서 일어나라." 는 말입니다. "일어나라."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말을 ALE는 자마다, 게으름과 절망과 좌절 속에서 질병과 고통 속에서 가난과 슬픔 속에서 모두가 다 일어날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왜 일어나라고 하십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 우리를 진실로 하나님의 일꾼 삼으시기 위해서 일어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성령 충만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예수님의 제자를 삼는 사명자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주는 자로서, 베푸는 자로서, 기도하는 자로서,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서 일어나야 합니다. 2005년을 맞아 우리 모두가 저 높은 곳을 향해서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을 생각하며, 천국을 생각하며 일어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빛을 발하자!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참된 빛으로 오신 분입니다. 성령님은 성도들에게 임하여 성도들을 하나님의 빛 되게 하십니다. 이사야서 60장 1절 말씀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햇습니다. 이사야서 60장 19절 말씀입니다.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말씀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빛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빛이 되기도 합니다. 드러나 세상의 어떤 빛보다도 더 위대한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의 빛이 있습니다. 이 빛을 받으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시편 27편 1절은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비추시는 빛은 구원의 빛인 것입니다. 죄인이 예수님 믿고 구원받을 때에 하나님 베푸시는 영생의 빛입니다. 천국의 빛입니다. 그 빛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의 빛입니다. 평강의 빛입니다. 안위의 빛입니다. 사랑의 빛입니다. 평화의 빛입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 말씀이십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했습니다. 세상의 어떤 빛도 가릴 수 없는 빛입니다. 온 세상이 하나님께로 가는 길, 영생의 길, 구원의 길, 성공의 길, 평안의 길, 승리의 길이 환히 보이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세상 사람들은 어둡고 캄캄한데서 길을 잃어버려서, 고통 당하고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더 성령충만함 받아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의 은사를 받아서 그들에게 빛을 심어주고 그들의 길을 안내해 줄 때, 이 세상은 맑고 밝고 환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3. 만민이 모여 온다

     

    우리가 빛을 발항 때에 어떤 변화가 세상에 오느냐? 이사야 60:4은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했습니다. 이것은 만민이 산다는 말입니다.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육이 살고, 마음이 살고, 영이 살고, 나도 살고, 너도 산다는 것입니다. 온 우주가 다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가족이 다 함께 살고, 교회가 다 함께 살고, 성도가 함께 살고, 민족이 함께 살고, 나라가 다 함께 산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모두가 다 일어나 빛을 발하면 사람들은 살기 위해 하나님 앞에 다 모여오게 됩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5-10년 동안 큰 변화를 맞게 됩니다. 내년 5월에는 길 건너에 2200여 세대의 새 집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2007년에는 외발산동에 6,000여 세대의 새 집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하나님은 한우리교회에 사람이 모여 오게 할 것입니다. 한우리 성도 모두가 일어나 빛을 발함으로 죽을 사람들을 살리는 역사를 이루기 원하십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생명의 빛, 진리의 빛, 치유의 빛을 비춰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60장 3절에 말씀하십니다.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한우리교회를 통해 강서구만이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와 세계 만민을 구원하시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강서구만 비치는 작은 빛이 아니라 한국을 비추는 빛이 되어야 합니다. 더 나가가 아시아와 세계를 비추는 빛이 되어야 합니다. 세계를 품는 한우리의 꿈을 가지기시를 축원드립니다.

     

    4. 영광과 재물이 돌아오리라

     

     

    이사야 60:5은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했습니다. 일어나 빛을 바라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바다의 풍부가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온다고 했습니다.

     

    세상적인 영광이 있습니다. 만인 가운데 높임을 받아 자랑스러운 것을 말합니다. 다윗도 솔로몬도 이스기야도 모두 땅의 영광을 누렸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시편 21:5은 “주의 구원으로 그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으로 저에게 입히시나이다”했습니다. 요 11:40은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했습니다. 요 17:22은 “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했습니다. 고전 15:43은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의 몸음 임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며, 하늘 영광을 누리게 합니다. 이 영광을 입은 자들은 천사들도 흠모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물질적인 축복으로 성도를 또한 복되게 하십니다. 한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께 마음껏 바치고도 남는 물질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웃에게 나누어 주고도 남는 물질의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일어나 복음의 빛, 생명의 빛,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빛을 온 누리에 비추며 삽시다. 분명히 어둠이 물러나고 온 세상의 그 칠흑을 밝힐 수 있도록 산 위의 등불이 됩시다. 빛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세주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께서 온 땅을 회복시키시고 온 만민을 살려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너도 살고 나도 살고 만민이 사는 이 사회가 건설되는 2005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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