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박국의 감사(하박국 3:17-18)
  • 조회 수: 153, 2013.11.08 12:23:34
  • 인간의 성숙도는
    얼마나 감사하며 사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선진국 일수록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을 익숙하게하며, 

    신앙적으로도
    성숙한 사람일수록 감사를 잘 합니다.

    감사는
    신앙  성숙의 척도가 되기 때문에

    성경에는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살전 5:18)

    오늘은
    하박국 선지자를 통하여 
    성숙한 감사를 배우고자 합니다.
         
    1.
    성숙한 성도는 환난날에도 감사합니다.
    (16절)

    하박국 선지자가
    겪고 있는 상황은 결코
    감사할  조건이라고는 없는
    환난을 기다리면서,

    창자가 흔들리고
    입술이 떨리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그의 입술은 감사의 노래로 채워졌습니다.

    시편 기자는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4-15) 고 했습니다.

    감사의 제사가
    환난날에도 드려져야 할 것이며,

    감사하면
    환난중에도 건져
    주시겠다는 약속을 기록한 것입니다.
                       
    2.
    성숙한 성도는 없을찌라도 감사합니다.
    (17절)

    17절 본문을 보면
    6가지가 없다고 고백하고 있으나
    실상은 모든 것의 궁핍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승산도 없는
    전쟁의 위기가 감돌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인들 넉넉하겠습니까? 

    의.식.주의 궁핍은
    물론 제물로 드릴 양과 소도 없었습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종교적으로
    어느 한 부분이라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지금 하박국은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는 
    `비록 없을 지라도` 감사하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것은 풍부
    하기 때문에 감사한일 보다 
    믿음이 있을때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있으면
    모든것을  가진것입니다.

    3.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18-19절)

    진정한 감사는
    구원의 하나님을 인한 감사인  것 입니다.
    `나의 힘이 되시고`
    `높은곳에 다니게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하박국은 믿었기 때문에
    감사할 수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사라져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하나님`(메튜헨리)을
    하박국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환경이냐가 아니라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느냐는
    능력의 문제이며, 그 능력을
    하나님께서  주실뿐 아니라,
    그능력이 바로 하나님자신임을
    믿었기 때문에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감사했던 것입니다.

    감사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인 것입니다.                                           
                   

    ▷ 하박국 3장 19절 ◁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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