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쁘다 구주 오셨네!(눅2:8-14)
  • 조회 수: 942, 2013.08.23 21:41:07
  •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새벽 독골공원에서 새벽찬송을 부르신 여러분들, 성탄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들 모두 성탄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1. 성탄은 기쁨의 날입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천사들이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들을 찾아 오신 날은 참으로 기쁜 날입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찾아 올 때 우리는 기쁩니다. 멀리 계시던 부모님이 우리를 찾아 오실 때 우리는 기쁩니다. 따로 살던 자녀들이 부모를 찾아 올 때 부모들은 기쁩니다. 성탄은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들을 찾아 오신 날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찾아 오신 날입니다. 
     기독교는 성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는 종교입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종교가 기독교입니다. 오늘은 이 기쁨의 종교인 기독교가 시작한 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뻐합니다. 그래서 메리 크리스마스 즉 즐거운 크리스마스라고 합니다. 한번 따라서 해 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입니다! 기쁨의 성탄입니다. 

    2. 성탄은 구원의 날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라고 천사들이 말했습니다. 구주란 구원하시는 분 또는 구속하시는 분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들을 죄와 사탄과 죽음에서 구원하시고 구속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우리들의 영혼과 우리들의 몸과 우리들의 시간과 우리들의 공간과 우리들의 문화와 그리고 우리들의 모든 삶을 구원하시고 구속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구속이란 말을 잠간 설명하면 값을 지불하고 산다는 뜻입니다. 피 값을 치루시고 우리들의 영혼과 몸과 시간과 공간과 우리들의 모든 삶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드셨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은 혁명입니다. 문화혁명이요 인류 혁명입니다. 우리가 몸을 담고 있는 시간과 공간의 의미가 바꾸어진 날입니다. 주님이 오셔서 이 모든 것을 구속하셨습니다. 값을 치루고 사서 가치 있는 것들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번 따라서 해 보세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3. 성탄은 평화의 날입니다.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천사들이 말했습니다. 선지자 이사야는 오래 전에 메시야를 가리켜 "평강의 왕" 샬롬의 왕 즉 평화의 왕이라고 했습니다. 아담과 가인의 범죄이후 인류에게는 평화가 없었습니다. 분쟁과 전쟁만 계속되었습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샬롬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들 속에 평화를 심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나님과의 평화를 회복하고 사람들과의 평화를 회복하게 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사마리아 여인의 가슴에 평화를 심어 주셨고 막달라 마리아의 삶에 평화를 심어 주셨으며 오늘날 우리들의 마음 속에 평화를 이루어 주십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며 찬양을 돌립니다. 우리의 구속주로 우리의 평화의 왕으로 오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성가대가 준비한 특별 찬양으로 우리 하나님께 우리 예수님께 우리 성령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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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 설교자료 - 기쁘다 구주 오셨네!(눅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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