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구원은 주님의 최고의 소원입니다 (막1;38-39 )
  • 조회 수: 33, 2013.02.05 07:20:09
  • 1. 소원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마10:28에서 '몸은 죽일찌라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모두 지옥에 던져 멸망시킬 수 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하셨습니다.

    또 눅12에서는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부요치 못한 어리석은 부자에게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서 돈을 많이 가졌고, 높은 지위에서 살았다고 하더라도 영혼의 구원을 얻지 못해서 죽을 때 그 영혼이 지옥불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사람은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요4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역의 수가라는 동네에 가셨을 때였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어져서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로 들어가고 예수님께서는 우물 곁에서 쉬고 계시다가 그 우물 물을 길으러온 어떤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 여인은 죄가 많아 남들의 눈을 피해서 사는 여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지역은 낮에는 너무 뜨겁기 때문에 낮12이에서 2시 사이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있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죄가 많아 동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사는 여인이었기 때문에 남들이 밖에 안나오는 시간에 살며시 물을 떠가려고 우물에 나왔다가 예수님을 만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이 죄가 많은 참으로 불쌍한 여인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 여인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이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모릅니다.

    그 여인이 마을로 돌아갔을 때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와서는 드시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요4:32에 보면 예수님께서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누가 우리가 없는 사이에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보다'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죄를 가지고 죄 가운데 살던 불쌍한 한 여인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을 보고는 그것이 너무 기뻐서 배고픈 것도 다 잊으셨던 것이었습니다.예수님께서는 한 영혼이 구원 얻는 것을 이렇게 기뻐하셨습니다.


    오늘 읽은 성경에도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은 목적은 전도하여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말씀들도 그것이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저는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목적만 달성할 수 있다면 방법은 나빠도 괜찮다는 말입니다.

    목회도 교인들만 많이 모이면 성공한 것이라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봐도 빌립보교회와 서머나교회와, 빌라델비아교회 등은 모두가 그렇게 크지 못했고 능력이 많지도 못한 교회였습니다.

    다 작은 교회였지만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린 교회였고, 주님께 칭찬 받은 교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교회와 라오디게아교회는 크고 화려하고, 능력이 많은 교회였지만 주님께 책망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교인들이 많이 모이게 하는 것에만 급해급 해서는 안됩니다.

    제가 우리 교회에 온지 이제 4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2년 동안은 교회에 모이는 성도님들의 수가 많아지기를 간절히 원해서 기도하고 또 노력했습니다.

    또 실제적으로 성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3년째 접어들면서는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많이 모이게 하는 것만이 다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답게 살도록 훈련이 되고 다져지지 않으면 모래성을 쌓은 것처럼 교회에 질서가 없어지고 혼란스럽게 될 수도 있겠다. 그렇게 되면 안된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성장에 대한 기도보다는 우리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가 되게 해 주옵시고, 우리 성도님들이 성도다운 성도들이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의 제목을 바꾸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2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도 교회가 질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저는 믿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그 2년 동안도 숫자적으로 꾸준하게 성장시켜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 우리교회가 크게 성장되기를 원하는 불타는 소원을 갖습니다.

    성도들의 수가 많아 지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이제 우리 교회가 성장 안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 교회가 크게 성장하기를 원하는 믿음의 간절한 소원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성도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영혼을 구원하시길 그렇게도 원하고 원하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음의 소원을 갖고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영혼구원 즉 전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의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간절한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혼을 구원하기 원하는 간절한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이 아름다운 소원을 가지고 사모하면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와 여러분들에게 큰 은혜와 복을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2. 기도해야 합니다.


    화요일 사랑의 점심에 지난 화요일에는 돼지국밥을 했는데 얼마나 푸짐하고 맛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국그릇에 고기가 그득해서 왜 이렇게 많이 주시느냐, 목사라고 특별히 많이 주시는 것이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드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이렇게 푸짐하게 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드는 것이 아닌가 하고는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른 날 쓸 것을 조금 덜 쓰고 이렇게 한번씩 조금 푸짐하게 하는 것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냥 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봉사를 담당하고 계시는 최창목 전도사님께서 제가 속으로 물어보고 싶으면서도 못 물어보고 있는 것을 물어 주셨습니다.

    책임을 지고 있는 권사님께서 '이렇게 하려면 정해진 돈으로는 안되지요?' 그런데 권사님께서 아니라고, 정해진 돈의 범위 내에서 충분히 할 수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돼지 머리 4개와 돼지뼈 5,000원어지면 100명이 먹을 수 있는데 되지머리 6개와 뼈 5,000원어치를 삿다고 했습니다.

    5,000×6 = 30,000 + 5,000원 = 35,000원

    그런데 저는 요즈음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부끄러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화요 사랑의 점심에는 평균 120∼150명이 오셔서 식사를 드시고, 아침 1부 예배 때는 150∼170명이 오셔서 예배를 드리고 아침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숫자가 지난 1월 초부터 약 한달 이상 변동이 거의 없는 숫자입니다.

    처음에는 그저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다 하고 기도를 했었는데 시작한 후 몇 주 사이에 모이는 숫자가 막 늘어나고, 또 새해 예산을 세우면서, 많은 분들이 너무 많아지면 어떻게 하겠느냐고들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워하지 말게 하시고,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자고 했었는데 자꾸 그런 이야기를 듣다가 보니까 저도 그저 사랑의 식사에는 150명, 사랑의 예배에는 200명이 안 넘었으면 좋겠다는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목회자로서 성도들이 너무 벅차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 때문에 그러기는 했지만 요즈음은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부끄러운지 모릅니다.

    감당할 힘을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감당할 수 있도록 해 주셨을 텐데, 믿음 없이 미리 겁부터 먹고 그렇게 마음을 좁혔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섭섭하셨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먹을 양식을 준비해 가지고 광야로 나갔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40년이 아니라 한 달 먹을 양식도 없이 광야로 나갔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반석에서 생수가 나게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실 수 있게 하셨고 말간 하늘에서 매일마다 만나를 내려 주셔서 200만 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간이나 먹여 주셨습니다. 목이 말라 죽었거나 배고파서 죽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셨습니다.

    또 렘33:2,3에서는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셨습니다.

    또 사59에 보면 하나님께서

    "주린 자에게 너의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너의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볼 때 입히면


    네 빛이 새벽 햇살처럼 비칠 것이며

    네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며

    네 의를 드러내실 분이 네 앞에 가실 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네 뒤에서 호위할 것이다.


    그때에 네가 주님을 부르면

    주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며

    네가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가 여기있다'고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눅6:38에서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게 하시고, 감당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힘 주시는데까지 감당하겠습니다.' 했으면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셨을텐데 하는 생각을 할때마다 하나님께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5월 31일은 '한 영혼 전도의 날'로 정하고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이날 1,000명이 모이도록 하자고 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평소 모이던 숫자보다 3-40명이 더 많이와서 1,2,3부를 합해서 691명의 성도님들이 참석했었습니다. 그러나 1,000명이 되려면 309명이나 더 오셔야 합니다.

    그러나 몇달 사이에 어디에서 300명이나 넘는 사람이 더 올 수 있을까 두려워 하지 말고, 부담스러워 하지도 말고, 기도하면서 우리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고 영광을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라합과 같이 '준비되어 있는 영혼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구원 받아야 할 영혼을 붙여 주옵소서. 보내 주옵소서. 우리 교회를 가득 채워 주옵소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하면,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맡겨 주신 사명을 능력있게 감당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

    를 크게 부흥시켜 주옵소서' 모두가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3. 순종해야 합니다.


    고향, 초등학교 동기 가운데 목회자가 저를 포함해서 3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지금 선교사가 되어 러시아의 하바로브스키에 나가서 어려운 중에도 참으로 열심히 하고 있고, 그리고 한 친구는 얼마전 안락동에 있는 동현교회 전도사로 왔습니다. 저보다 10년 이상이 늦어서 올해 4월에 목사 안수를 받습니다.

    이 문인홍 전도사는 제가 고등학교 때 전도를 한 친구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저는 그때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가 되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과 어른들을 다 합해도 5-60명 밖에 안되는 시골 작은 교회였기 때문에 학생들도 주일날에는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그런 작은 교회에 다녔습니?.

    봄에 교회 부흥회가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이번 부흥회 때는 한 사람도 빠짐 없이 '한 사람이 한 사람 이상'을 전도하셔야 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저 '목사님들께서 부흥회가 있으면 늘 의례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기도 한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그때 저에게 목사님의 그 말씀은 안하면 안되는 말씀처럼, 반드시 해야 하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제 교회에 다닌지 6개월도 채 안되는데 내가 어떻게 전도를 할 수 있나'

    이렇게 고민하던 중에 떠오른 친구가 바로 문인홍이었습니다. 왜 이 친구가 떠 올랐는가 하면, 이 친구는 전에 바로 그 교회를 다니던 친구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교회에 다녔었는데 제가 교회에 나갈 때는 교회에 안나오고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편찮으시면서 초등학교 4학년 때문터 가족들이 모두 교회를 다녔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1학년 때까지 다니다가 제가 교회에 다니게 되었을 그때는 식구들이 모두 교회에 안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를 찾아가 교회에 가자고 하니까 냉담하게 반응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직 교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데 교회에 다니니까 좋더라. 너는 교회에 대해서도, 성경에 대해서도 나보다 더 잘 알지 않느냐, 그런데 왜 교회를 안나가느냐, 나가자' 고 했습니다.

    그래도 냉담하게 반응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믿음으로 했는지 고집으로 그랬는지는 몰라도 나올 때까지 찾아오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몰랐었지만 성령님께서 그렇게 역사하셨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다음날부터 매일 찾아가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강원도에 살았었는데 친구들은 모두 약 50리 쯤 떨어져 있는 영월 공업고등학교를 다녔고, 저는 비슷한 거리만큼 반대편에 있는 충청북도 제천에 있는 입문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매일 기차역에서 기다림

    한달 쯤 지났을 때 박상금.

    부흥회 전에 나옴 - (이재규, 정해창)

    교인들의 환영

    * 이번에 만나서 이야기 - '교회 앞을 지날 때에는 찔려서 피해 다니고 있었고, 또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까 계속 안나가면 병인이 저 놈이 끝까지 따라다닐 것 같아서 나가야 되겠다'고 맘을 정하던 차에, 박상금이란 친구가 그렇게 해서 다 나오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 말씀(K. Barth)

    계시된 말씀 - 예수님

    기록된 말씀 - 성경

    선포된 말씀 - 설교 - 살전2:13


    * 순종하면 하나님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역사를 일으켜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서 십시일반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순종해서 기도하고, 순종해서 전도하면 우리가 생각도 못했던 놀라운 은혜를 반드시 체험하게 되고 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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