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나님을 믿어야 하는가?(요3:16)
  • 조회 수: 60, 2013.06.11 18:37:57
  • 인류가 이 지구상에 삶을 시작한 이래 인간들이 노력하는 삶의 방향은
    살기좋은 사회, 질병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것으로서
    그 최종 목표를 복지사회 건설에 두고 노력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1차 산업인 농업, 임업, 수산업이라든지
    2차 산업인 공업
    3차 산업인 서비스 산업이 지향하는 바는 다 살기좋은 사회, 복지사회 건설에 있습니다.

    더구나 20세기에 들어서서 발달하기 시작한 첨단 과학이나
    이로 인하여 가속화된 멀티 미디어 세계 구현은
    멀지 않아 복지사회 속에 가져다 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예상되어
    인류의 미래는 점점 유토피아적 세계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손을 대지 않고 말만 하여도 움직이는 로봇
    말만 하여도 통화 가능한 전화기
    손발로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듣고 움직이는 자동차 등...
    정말 현대 과학은 눈부시게 발전하여 인류를 편안하게 그리고 편리한 삶으로
    인도하여 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점점 좋아져만 가는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여 볼 때
    이러한 오늘의 현상이 겉으로는 그렇게 보일 른지는 몰라도 
    속으로 볼 때는 솔직히 그렇지 않습니다.

    이 그렇지 않다는 말은 과학과 문명의 발전으로 인하여 
    모든 것이 자유로와졌고 편리하여 진 것은 사실이지만
    인간에게 그것들이 참 행복을 가져다 주었는가에 대하여서는 
    긍정적으로 대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처럼 그동안 쌓아올린 인간의 놀라운 지식의 축적을 가지고
    계속해서 인간의 유토피아적 세계 구현만을 위하여 연구하고 실현시켜 나아간다면
    더욱 살기좋은 세상이 오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하여 최고의 문명시설을 가지고 살고
    최고의 복지혜택을 누리며 살게되는 그날이 오게된다고 할지라도
    이 인간세계에는 정말 행복한 사회가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고
    오히려 계속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예견되어짐에 따라
    이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무엇이 문제이길래 그렇게 노력하여 이룩하게될 최고의 과학문명과 
    최고의 복지사회 속에서도 인간의 행복한 삶의 구현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입니까?

    왜 그렇습니까?

    그 이유는....
    인간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욕심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인간의 내면세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는 탐욕, 교만, 시기, 질투, 미움, 비방, 살인, 간음 등
    부패되고 거짓된 사람들의 마음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것을 한마디로 '죄'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이 죄의 문제 
    즉 욕심과 교만과 질투와 미움 등 
    끊임없이 인간 내면세계에서 솟아나는 이러한 것들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외부를 과학으로, 복지로, 의학으로, 경제로 단장한다 할지라도
    참다운 삶, 참다운 행복은 결코 찾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의 중심 사상이 바로 이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인간에게는 참다운 행복이 조금도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죄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이것을 먼저 분명하게 정의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도 여러분, 죄가 무엇입니까?

    무엇을 죄라고 정의합니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말하기를
    남에게 거짓말하는 것은 죄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죄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탐욕, 교만, 시기, 질투, 비방, 살인, 간음 등...
    이러한 모든 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그것들은 다 죄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하면 
    그것들은 다 죄라고 말하기 보다
    죄의 결과라고 말해야 더 정확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죄란 무엇입니까?

    죄란,....
    하나님을 떠난 것이 죄입니다.

    하나님을 아느냐 모르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관계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

    한 재미있고도 중요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태양계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던 화성에 
    지구에서 발사한 한 우주선이
    1997년 7월 4일 도착하였습니다.

    화성에는 과연 생명체가 있을까 하는 주제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궁금했으므로 
    이 화성탐사 우주선에는 많은 사람이 관심이 있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인 NASA에서는 이 우주선을 위하여 
    10여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안전착륙을 위하여 에어백을 사용하였고
    지상에서 가상실험까지 완벽하게 마친 후에 
    1996년 12월 4일 우주선은 발사되었습니다.
         
    이 우주선은 만 7개월 동안 우주를 항해하면서 화성을 향해 달렸는데
    7개월 동안 얼마나 빨리 달렸는가하면
    대기권을 벗어난 지점에서 부터는 시속 2만 5천 킬로미터로 달렸습니다.

    사람들은 시속 2만 5천 킬로미터에 대하여 감을 잘 잡지못하므로 
    비유를 들어볼 것 같으면
    서울에서 영국 런던까지 보잉 747 비행기로 약 12시간 걸리는데
    이 거리를 1시간도 채 안되는 시간에 도착하게되는 속도라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지구의 둘레가 약 4만 킬로미터이므로 시속 2만 5천 킬로미터로 달린다면
    지구 둘레를 완전히 한바퀴 도는데 두시간도 안걸리는 속도라는 것으로서  
    이러한 속도로 만 7개월간을 달려서 
    예정된 시각, 예상한 장소에 정확히 도착하였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것은 인류과학의 대단한 발전의 결과였습니다.

    이렇게하여 화성에 도착한 우주선의 이름은 패스 화인더(PATH FINDER)였으며
    특히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소형 로버(Rober) 소저너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소형 로버(Rober) 소저너의 임무는 7일 동안 화성의 토양과 암석의 성분을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저너가 어느날 갑자기 고장이 났습니다.

    여러분도 이 뉴스를 당시에 들으신 분도 계실줄 압니다만
    그래서 지상 관제탑에서는 당황하고 속이 타게 되었습니다.

    당시 소저너 속에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주 컴퓨터가 고장이 나더라도 보조 컴퓨터가 몇대 더 있어서
    자동으로 연결될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점검하고 스스로 고칠 수도 있는 최고의 컴퓨터 시스템을 갖추었지만
    그러나 그래도 고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상 관제탑에서는 모두들 긴장하고 있었으며
    모두들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아무리 애를써도 누구도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시간은 점점 흘러만 가고 
    소저너는 고쳐지지 않다가

    마침내 그 소저너를 고칠 수 있게 되었는데
    그것은 그 소저너을 설계하고 만든 팀에서 
    처음부터 점검하여 다시 작동을 가능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 로버(Rober) 소저너 이야기는 실제로 역사상에 있었던 실화이면서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점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처음에는 멋있게 설계되었고 쓸모있게 만들어졌는데
    이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고장났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다른 여타동물과 차원을 달리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물로 주신 선악과, 자유의지를 잘못 사용한 이후
    계속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인간 스스로 인생의 길을 걸으려고 애쓰면서
    고장난 부분을 고치려고 아무리 애써도 인간들은 
    고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로버(Rober) 소저너처럼 
    자체를 진단하는 기능이 있기에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여지가 인간에게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치명상을 입었기 때문에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만든 자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인간은 로봇하고는 다르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영장류니 사고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는 말도 나왔고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조각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다 알 것 같지만...
    불행하게도 아직까지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주장과 학설이 있습니다마는
    다 학설들일 뿐이며
    '인간은 이것이다 이러한 존재다'라고 하면서
    분명하고 정확하게 단언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인간이 인간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분명하고 단호하게 
    '인간은 이것이다, 이러한 존재다' 라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내가 우주를 만들었고
     내가 인간도 만들었으며
     비록 죄를 지어 타락하기는 하였어도
     그래도 인간을 사랑하며
     타락한 인간들일찌라도 그들에게 소망을 갖고 있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흙으로 만든 존재이며
     너희 코에 나의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된 존재다.
     뿐만 아니라
     너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존재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만들어진 존재이며
     하나님의 찬송을 부르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시되 
    우리 인간의 머리털의 갯수도 다 셀 수 있을만큼 인간을 잘 아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 학자가 겁나는 인간의 머리털까지도 셀 수 있을 만큼 인간을 정확히 잘 안다겁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다시 말하면 우리 인간은....
    사실 내가 나를 정확히 모르는 존재이며
    너도 나를 정확히 모르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부부가 결혼하여 오래살면 상대방에 대하여 다 파악하게 되고, 다 알 것 같지만
    70, 80, 90까지 사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그래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았고 기르기에 부모는 자식을 다 알 것 같지만
    부모도 자식에 대하여 다 알지 못한다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어느 과학자도 자기의 이론이 절대가 아님을 잘 알고 있으며
    어떠한 학문의 세계 제일의 권위를 가진 교수라고 할지라도
    그의 지식이 절대가 아님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인간은 인간을 정확히 모르는 것입니까?.....

    왜 인간은 인간의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인간이 인간을 설계하지 않아서 모르는 것이요
    인간이 인간을 만들지 않아서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없다고 하면 정말 큰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어떠한 존재인지 배울 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나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죽었다고 주장한다면 더더욱 큰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고장나면 물어볼 데도 없고
     고칠데도 없기 때문이다........'

    모든 물건은 고장나면 서비스 센터로 가면되고
    설계한 사람에게로 가면 고칠 수 있는 것 처럼

    사람이 고장나면 교회로 와야하고
    하나님께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으면 믿을수록!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할수록!

    인간의 설계의도를 잘 파악하게 되고.....
    고장나도 빨리 고치게 될 수 있게 되며.....
    그리하여 결과론적으로
    인간의 삶이 복되고 가치있고 유용한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인생을 가치있고 유용하게 살려면
    하나님을 안믿고는 다른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

    오늘의 주제를 좀 더 깊이 심화하기 위하여 좀 색다른 측면에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역사 이래 인간은 건강과 장수, 그리고 영생을 추구하여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어떤 사람들은 열심히 고기를 먹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열심히 채식을 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끊임없이 보약을 찾으면서 장수를 추구하고 있으며..

    그리고 유전학적 생물학적 의학적 연구를 통하여 인간의 노쇠현상을 해결하여
    유한한 인간이 죽지않고 무한히 살게되는 즉 영생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이 매스콤을 통하여 여러번 들었던 복제양 돌리를 생산하였던
    스코틀란드 에딘버러 근처의 로슬린 연구소는
    많은 연구소 중에 대표적인 세계적인 연구소입니다.

    이처럼, 인간이 장수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에는  
    잘먹는 일과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일 외에도....
    스스로 노력하여 이루기 위한 몸부림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깅, 등산, 테니스, 수영, 골프 등 각종 운동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러한 일들 자체에 대하여 이시간 언급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그러한 운동들에 대하여 부정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다 필요한 운동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적당히 운동을 해야하고
    또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성령의 전인 육체의 건강을 증진 시켜야만 하고

    또 의학이나 생물학 유전학을 통하여
    병의 원인을 발견하고 치료하고 예방하는 일도 꼭 해야만 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러한 일들을 시도하는 근본 자세와 목적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러한 연구와 노력들을 통하여
    종국적으로 인간은 과연 영생에 도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며

    또한 우리가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그렇게 하여 인류가 영생한들, 그 영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하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이 주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신앙적인 입장에서 보지 않더라도 
    상식적으로 생각하여 볼 때
    인간의 죄와 악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인간의 영생은...
    인류에게 사실상 무가치하고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와 욕심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죄인된 인간들에게 영생이 주어지게 되면
    문제는 더 복잡하게 될 뿐만 아니라
    그리하여 인생의 삶이 더욱 허무하고 무의미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때 한국 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고은아 씨의 이야기입니다마는
    그가 하나님을 믿기 전에 그렇게 열심히 살아 
    트로피도 많이 받고 그 트로피를 자기 집에 잘 진열하고 살면서
    시간만 나면 트로피를 닦으면서 내심 흐뭇해하곤 하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트로피들을 닦다가 그는 그 쇠로 만든 트로피를 받기 위하여
    그동안 그토록 애써온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나 허망하고 처량하고..

    또한 지금 그 쇠로 만든 트로피를 닦으면서 흐뭇해하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불쌍하게 느껴지면서
    인생의 허무와 무의미성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하나님을 찾게 되었고
    결국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다는 스토리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이렇게 죄와 욕심 가운데서 태어나
    삶의 허무와 무의미성에서 허덕이며 살아가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거기서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의 핵심이
    오늘 본문 요한복음 3장 16절에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

    이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를 깊이 음미해 보면
    그 속에 죄와 욕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제시되어 있고
    삶의 허무와 무의미성에서 헤어나와
    참되고 가치있게 사는 길과 영원히 사는 길이 제시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평강교회 성도 여러분!

    만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열심히 살면서 그저 좋은 사람으로만 살려고만 한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얼마든지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종교를 믿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철학이나 종교들도 다 좋은 말씀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 가르침대로 잘 실천하여 살기만 하면
    얼마든지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주 만물과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그분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때로 살아가면서 육체에 문제가 생기고 인생의 길에서 어려움에 봉착할 때 마다 인간을 설계하고 인간을 만드신 그분을 찾아 그분을 통하여 원천적으로 해결을 받기를 원하신다면, 그리고 도저히 없어지지 않는 인간의 죄와 욕심과 허무의 문제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받기를 원하신다면, 반드시 하나님을 믿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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