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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 각기 종류대로 (창 01:20-23) [요약 신구약 새벽설교]
  • 조회 수: 1131, 2017.04.27 22:23:19

  • 오늘 새벽에는 셋째 날과 다섯째, 여섯째 날에 하나님이 각각의 종류대로 창조하신 것들과 거기에 숨겨진 창조의 비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셋째 날에는 땅 위의 풀과 씨 맺는 채소, 열매 맺는 각 종 나무와 식물들을 만드셨고, 다섯째 날에는 각 종 공중의 새들과 바다의 물고기를 비롯하여 각 종 바다 생물들을 만드시고, 여섯째 날에는 땅 위의 각 종 곤충과 짐승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이러한 창조를 말씀하는 데 있어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표현 중의 하나가 ‘그 종류대로...’입니다. 식물도 그 종류대로, 곤충도 그 종류대로, 짐승도 그 종류대로....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였다고 합니다. 이 표현이 평범한 것 같지만 그 안에 아주 놀라운 진리가 들어 있습니다.


    종-속-과-목-강-문-계.... 이것은 우리가 고등학교 때 생물시간에 배운 모든 동.식물의 종류를 나누는데 있어서의 카테고리입니다. 그리고 이런 원리에서 제일 마지막에 오는 각 동.식물의 종의 단계에 이르러서는 그 범위를 벗어나서 변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 생물학의 불변의 진리입니다. 그 마지막의 종이 바로 창세기 1장 창조의 표현에 있어서 그 종류대로...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원리로 창조를 하셨기 때문에 이 원리를 그 어떤 것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풍뎅이에서 풍뎅이, 원숭이에서 원숭이, 개에서 개... 이렇게 나오는 것이지 원숭이도 아닌 것이, 개도 아닌 것이... 이렇게 저렇게 종류가 뒤죽박죽 섞여서 나오는 것은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콩은 콩에서, 팥은 팥에서.... 이것이 바로 모든 동식물의 번식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모든 동식물은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DNA 정보를 지금까지 고스란히 이어받아 그것을 지켜내며 번식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혹 외부의 자극이나 내부의 어떤 병적인 요인에 의해 어떤 세포의 DNA정보가 변형된다면 그 주변에 있는 세포들이 그 변형된 세포를 공격해 죽이던지... 그것도 안 되면 결국은 스스로가 죽고 만다는 것입니다. 아주 쉬운 예를 하나 들어서 우리 몸에 정상적이지 못한 세포가 바로 암세포란 말입니다. 이것은 내.외부의 요인에 의해서 변형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그 변형된 세포 그 자체가 주변 세포들의 공격을 받아 죽던지, 아님 그 변형세포가 자꾸 커지면서 몸에 영향을 미치면 결국은 누가 죽습니까? 그 변형된 세포가 커짐으로 인해 결국은 사람이 죽습니다. 그래서 암이 무서운 겁니다. 따라서 변형된 세포는 바로 암세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자... 진화론자들에게 묻습니다. 그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중 그 누구의 몸에 세포의 변형이 생기게 되었다... 그렇다면 자신들이 주장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대로 .... 아 내 몸의 세포 중 어떤 것이 변형이 되었다고 하니.... 내가 진화가 되려나 보다... 더 고등 인간으로 변할지 모르니 이 세포가 자꾸 자라고 커지도록 그대로 두어야 하겠다.... 이렇게 해야 하지 않나요? 왜 그렇게 수술을 하고 난리냔 말예요? 자기들 말대로 하면 지금 세포가 변형되어 진화가 진행 중인데.... 안 그래요? 그러니까 진화론이 아주 엉터리이고,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니까요.


    그러므로 창조 이후로 모든 동식물은 하나님이 창조시에 부여한 DNA의 정보대로 각각의 종류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종족을 번식시켜 온 것입니다. 아무리 똑똑한 원숭이어도 결코 사람이 될 수 없으며 아무리 우둔하고 멍청이 같은 인간일지라도 그가 원숭이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 바로 창조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진리를 자꾸 무시하지 말고 부모님의 말씀은 자녀에게 100프로 유익하듯이 비록 성경에서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믿고 순종하면 그 결과가 100프로 유익함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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