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희망 예수 그리스도(눅 24:13-17, 25-27)
  • 조회 수: 392, 2021.12.22 10:55:18


  • 할렐루야.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누가복음 24장의 마름을 가지고 “절대 희망 예수 그리스도” 이와 같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시겠습니까? “절대 희망 예수 그리스도” “절대 희망 예수 그리스도”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멸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역사 최대의 기적이요 축복인 것입니다. 이제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드리기만 하면 우리 모두에게 구원의 은혜가 값없이 주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친히 죄와 사망의 권세를 멸하시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영생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절망 가운데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죄와 절망에서 벗어나 주님 은혜 가운데 생명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은혜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축복 받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1. 절망의 길을 가는 인생

    그러나 아직도 이 세상에는 예수님을 모르고 절망 가운데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먼저 절망의 길을 가는 인생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원합니다.

    누가복음 24장 13절로 14절에,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고 난 후에 부활의 소식을 듣고도 그것을 믿지 못하고 절망하여 엠마오를 향해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엠마오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약 10km 떨어진 곳입니다.

    그런데 저들은 마음에 절망을 가득 담고 힘없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그동안 믿고 따랐던 예수님이 자신들을 로마의 압재에서 구원해 줄 그러한 메시아로 생각했는데, 예수님이 무기력하게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보고 그들은 실망했습니다. ‘우리가 믿고 기대하던 메시아가 아니었구나.’ 그리고 그 예수님이 부활했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서도 ‘믿을 수가 없어.’ 그들은 어깨를 늘어뜨리고 엠마오를 향해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절망이 깊었던지 예수님이 그들 곁에 오셨는데도 알아보지 못했어요.

    누가복음 24장 15절로 16절을 보니까,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그랬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죄와 절망으로 눈이 가려져서 구세주 예수님을 알지 못합니다. 바라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절망이 눈을 가리니까 옆에 계신 예수님을 몰라 봤던 것입니다.

    우리 삶 가운데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아서 우리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가시와 엉겅퀴가 돋고 우리 삶 가운데 절망과 슬픔과 고통이 다가왔습니다.

    죄 지은 우리 인생의 길은 절망의 길인 것입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희망이 없습니다. 전도서에 이와 같은 고백이 있습니다.

    전도서 2장 23절에,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인생이 헛되고 또 헛되고 또 헛되다고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었던 솔로몬이 그의 말년에 고백을 한 것입니다.

    영국의 극작가요, 문학 비평가였던 버나드 쇼는 인생의 절망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게는 두 가지 절망이 있다. 하나는 일들이 마음대로 안 되는 절망이요, 둘째는 마음대로 되고 난 이후에 다가오는 절망이다.”

    잘 되도 절망이고 안 되도 절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품을 떠난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누가복음 15장을 보면, 아버지의 품을 떠난 탕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가 아버지로부터 재산을 달라고 그래서 먼 길을 갔습니다.

    15장 13절로 16절에,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원래 그는 부잣집 아들입니다. 그런데 아버지로부터 유산을 미리 달라고 떼를 써서 그것을 가지고 나가서 먼 나라에 가서 허랑방탕하고 다 낭비한 후에 흉년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돼지 치는 자가 되었는데 돼지들이 먹는 여물을 먹으려고 해도 그것도 없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절망이 깊었던지 돼지가 먹을 여물도 없었어요.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는 처절한 가난, 저주, 질병, 고통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품을 떠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나면 절망입니다. 슬픔입니다. 가난과 저주뿐입니다.

    예수님의 두 제자도 절망 가운데 가슴에 슬픔을 가득 담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24장 17절을 보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저들이 예수님도 알아보지 못하고 예수님의 묻는 말에 슬픈 모습으로 섰습니다. 온 세상이 절망 가운데 탄식하고 있습니다. 리비아로부터 시작한 이 중동국가들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 그들에게 큰 환난을 가져왔습니다. 나라 안에서 4번이나 전쟁이 일어나고 수많은 희생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고 통곡하는 사람들의 소리가 매스컴을 타고 전 세계에 울려 퍼졌습니다.
    일본이 지진과 쓰나미로 큰 고통을 당했으며 지금은 방사능 유출로 인해서 저들이 절망의 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북녘 땅에 2,400만이나 되는 동포들이 지금도 부활의 예수님을 모른 채 절망 가운데 탄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도 고난당하는 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숫자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노숙자, 홈리스들이 있고, 또 몸이 불편하여 장애인으로서 우리처럼 편하게 삶을 살지 못해 고통당하는 우리 이웃들이 있습니다.

    다문화 가족들이 있습니다. 이곳에 일하러 오고 또 와서 결혼해서 살면서 자녀를 낳고 자라며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는 우리 이웃들이 있습니다. 북한에서 탈북해서 이 남쪽에 내려와 자리를 잡고자 하되 아직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많은 새터민들이 있습니다.

    그 누구도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이 절망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절대희망 되신 예수님만이, 예수님만이 우리를 모든 절망 가운데서 구원해주실 것입니다. 절대 절망 속에 처한 우리들이 절대 희망되신 예수님을 만나기만 하면 그 삶에 구원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생명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함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요의 은혜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건강함이 우리에게 다가오게 되고 영생 천국의 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새벽 5시에 한국교회 전체 연합하여 부활절 연합예배를 저희 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예배드리는 중에 다문화 가족의 자녀인 어린아이가 나와서 기도를 하는데 모두가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그 기도를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이 어린이는 황성연 어린이인데, 아버지가 아프리카 가나에 갔다가 그곳에서 지금 어머니를 만나서 아이를 낳은 것입니다. 한국에 왔는데 얼굴 색깔이 다르다고 얼마나 놀림 받았는지 모릅니다. 오늘 아침 이렇게 기도했어요.

    “저는 지금까지 불만이 참 많았어요. 나는 왜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과 다를까 하구요. 피부색이 달라서 친구들의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아프리카 흑인이라고 놀리는 아이를 때려주려고 태권도를 배우기도 했어요. 자기들끼리 놀면서 왕따를 시킬 때 정말 힘이 들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는 가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저를 낳아 주신 엄마가 2년 전 돌아가셨어요. 뒤따라 아빠도 작년 겨울에 돌아 가셨고요. 우리를 두고 떠난 엄마와 아빠가 원망스러웠어요.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파요. 엄마 아빠도 많이 보고 싶어요. 우리 3남매는 서로 화도 내고, 많이 울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우리는 예수님께 기도를 했어요. 저도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에요. 예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우리 예수님께서 멋진 목사님을 보내어 주셨어요. 함께 사는 집도 만들고, 예쁜 선생님도 오셨어요. 지금은 지구촌국제학교에서 새롭게 공부를 시작했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예요. 예수님! 다시 사신 것을 축하드려요. 우리도 부활하면 엄마,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이제 울지 않을 거예요. 씩씩하게 열심히 생활하겠어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열심히 전하겠어요.”

    절망에 처한 한 어린 아이가 예수님 안에서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얼굴 피부색이 다르다고 친구들에게 놀림 받고 엄마가 먼저 세상을 떠나고 아빠가 세상을 떠나 고아가 되어서 그 어디에도 희망이 없는데 예수님 안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장차 자기도 죽은 뒤에 부활하여서 엄마, 아빠를 만나겠다는 소망을 고백한 것입니다.

    절망 중에 우리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참된 희망으로 다가 오시는 것입니다.

    2. 인생의 길에 동행하시는 예수님

    이 절망의 길에 우리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원합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길에 동행하시는 주님이 되십니다.

    누가복음 24장 15절에,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저들이 절망 가운데 어깨를 늘어뜨리고 절망의 길을 하염없이 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그들과 동행하셨습니다. 온 세상이 절망 가운데 탄식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독생 성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절망 당한 사람들에게 친구가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동행자가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 안에서 절대 낙심하지 마십시오.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이 알든지 모르든지 주님은 늘 함께 하시며 여러분을 붙들어 주시고 절망 가운데 일으켜주시고 새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예수님과 동행할 때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 것입니다. 절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슬픔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영혼의 고독 가운데 키가 작아 나무 위에 올라갔던 삭개오를 만나서 그 삶 가운데 희망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다섯 번이나 결혼을 실패하고 방황하며 살고 있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주셔서 그 삶 가운데 영생의 샘물을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으나 한 마리 고기도 잡지 못한 베드로를 주님이 찾아 오셔서 말씀을 전하시고 그 배에 고기가 가득 차게 만들어 주신 후에 그에게 사람 낚는 어부의 사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똑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가 겪는 모든 고난을 겪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와 절망 가난 저주 질병을 지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2장 14절로 15절은 이와 같이 설명합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할렐루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에 모든 죄와 절망, 가난, 저주, 질병을 다 안고 무덤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그 모든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멸하시고 오늘 아침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1장 3절은 말씀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할렐루야. 예수님 안에 산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구원에 길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은혜가 있고 예수님 안에 기적이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절대로 뒤로 물러가지 말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희망의 주님, 치료의 주님, 용서의 주님, 사랑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필립 얀시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때, 심지어 우리 자신도 믿을 수 없을 때, 그때도 하나님은 그곳에 계신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승천하시기전 제자들에게 남기신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할렐루야. 웨인 다이어 마셀렌 다이어의 책「딸과 함께한 시간」이라는 책이 있는데 원래 영어 제목은「A Promise is a Promise」입니다. ‘약속은 약속이다’라는 그러한 제목의 책인데 이 집에 아주 귀한 딸이 당뇨병을 앓고 있었는데, 1970년 1월 당시 16살 때 온몸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졌습니다. 감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약이 몸속에서 녹지 않고 부작용을 일으킨 것입니다. 즉시 응급실로 실려 갔지만 심장박동이 멈추었습니다. 응급조취를 해서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는데 시간이 조금 흘렀기 때문에 뇌에 손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그가 가물가물 꺼져가는 의식 속에 옆에 있는 엄마의 손을 붙잡고 말을 합니다. "엄마, 나를 떠나지 않는다고 약속해." "딸아, 난 네 곁을 떠나지 않을 거야. 약속이란 말 그대로 약속인 거야!" 이것이 그 엄마와 딸이 나눈 마지막 대화였습니다.

    그리고 이 딸은 식물인간이 되어서 지금 41년째 누워있습니다. 의사들은 말합니다. “6개월 지나지 못해 이 딸이 운명을 달리 할 것이니 포기하십시오.” “이런 식물인간 상태로 오래있는 것이 별로 도움이 안 될 것입니다. 포기하세요.” “두 시간마다 그 딸에게 그 약과 영양제를 주고 또 네 시간마다 피를 뽑아 혈당치를 검사하며 주사를 놓아야 하는데 그 일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어머니가 그 옆의 침상을 지킨 겁니다. 한 시간 이상 잠을 자지 못해요. 왜? 두 시간마다 이 약을 넣어주고 영양제를 넣어줘야 되고 또 네 시간마다 몸을 이렇게 뒤척여줘야 되고 또 피를 뽑아서 혈당을 조사해야 되니까. 그 긴 긴 세월을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어머니가 자리를 지키신 것입니다. 얼마 전부터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여동생이 그 언니를 돌봅니다.

    언니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은 에드워다가 깨어날 것이라고 믿는 저희들을 미친 사람 취급하지만, 우리 가족은 절대 그녀를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 이것은 약속이야, 약속은 약속이야, 그리고 이 어머니는 오직 딸을 위해서 40년을 하루 같이 이렇게 희생에 삶을 살았던 거예요. 저는 그 어머니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주신 마음이고 모든 부모에 마음이 다 똑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자식이 아무리 속 썩여도, 그 정말 못됐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내 자식이기 때문에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용서하고 또 용서하는 것입니다. 참고 또 참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그 어머니가 딸을 포기하지 않은 것처럼 하나님도 절대 여러분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겠다고 주님 약속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을 다시 기억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세상 끝날까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약속을 붙들고 여러분 사랑의 예수님과 한평생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손을 붙잡고 믿음의 전진을 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셋째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저들과 동행하시며 위로의 말씀, 치료의 말씀, 희망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누가복음 24장 27절에,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두 제자들에게 구약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행하실 일에 대한 모든 예언을 가지고 설명을 합니다.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고난당하실 것과 부활하실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동행하신 예수님이 이제 식당에서 식탁에 마주 앉아 음식을 나누십니다.

    누가복음 24장 30절에,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성경은 말씀합니다. 떡을 가지고 축복기도를 드렸더니 저들의 눈이 떠졌습니다. 절망의 눈이 떠진 것입니다. 슬픔의 눈이 떠진 것입니다. 예수님을 알아보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이 옆에 계신 것을 알던지 모르던지 예수님은 항상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누가복음 24장 31절은 말씀합니다.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여러분이 가장 힘들 때, 가장 슬플 때, 가장 어려웠을 때,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고 나 혼자 뿐입니다’하는 그런 외로움의 밤에 혼자 밤을 지새우며 잠 못 이룰 때, 그때도 주님이 함께하시고 여러분이 절망 때문에 주님을 못보고 계시는 것이지만 주님도 같이 밤을 새시면서 여러분 곁에서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겠다”위로의 말씀을 주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에 감동을 주셔서 저들에 마음이 뜨거워 졌었습니다.

    누가복음 24장 32절에,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주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에 감동하여 우리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여러분 마음이 뜨거워 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주님을 향한 주님의 사랑의 감동에 의하여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내 무엇주님께 바치리이까 주님을 향한 사랑의 열정으로 가득 차게 되기를 바랍니다. 인생길 가는 동안 말씀의 인도함을 따라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을 떠나 광야 길을 가던 야곱에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창세기 28장 15절에,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야곱은 이 말씀 붙잡고 20년을 하루 같이 주님 바라보며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서 그가 큰 거부가 되어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주의 말씀으로 충만하시고 성령에 은혜로 충만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의 열정이 차고 넘쳐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치료의 능력이 있습니다. 희망이 있습니다. 구원의 은혜가 있습니다.

    말씀을 읽으면 우리가 절망 가운데 있을 때 우리가 희망을 발견하게 되고, 슬픔을 이기지 못할 때 위로함을 얻게 되고, 기운이 없어 쓰러져있을 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신 하나님에 은혜인 것입니다. 말씀에 사로잡힐 때 우리는 변화 받은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미국 최초의 여성 노벨평화상 평화자 평화상 수상자인 제인 애덤스가 있습니다. 1931년에 노벨평화상을 받았는데요. 원래 이분은 시카고에 부잣집 딸로 태어나서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의과대학에 입학했다가, 척추장애로 학업을 포기하고 절망에 빠졌습니다. 이 절망을 이기기 위해서 유럽여행을 갔는데,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가 어느 날 빈민가를 우연히 가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충격을 받았어요. 길거리에서 완전히 절망가운데 비참한 생활하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우리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애완용 개도 저렇게 비참하게 살지는 않는데, 우리 집 개보다도 못한 삶을 살고 있구나’그래서 집으로 돌아와서 성경을 읽는 가운데 주님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미가서 6장 8절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야훼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이 말씀을 붙잡고 나의 남은여생 가난한 사람, 문제 있고 어려움 당한 사람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결심을 했습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많은 유산을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내 놓았습니다. 시카고에‘헐 하우스’라는 곳을 마련해서 가난한 청소년들을 모아서 저들에게 가르치고 저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그러한 힘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의 삶이 운명이 바뀌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소문이 퍼지고 그에 한 이 업적이 널리 알려져서 결국 미국 여성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생명의 능력인 것입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 동안 주에 말씀을 사랑해야 됩니다. 말씀을 지켜 행해야 됩니다. 말씀이 인도함을 따라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 들고 우리만 만난 예수님, 부활의 예수님을 만방에 증거하며 살아가는 복음에 증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양영자라고 하는 유명한 탁구선수가 있습니다. 지금 몽골에서 선교사로 가있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아주 재능이 있어서 탁구를 시작했던 분입니다. 그런데‘테니스 엘보우’라고 하는 병이 있어서 병이 팔꿈치에 늘 통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시합에 나갈 때 마다 진통제 주사를 맡고 시합에 나갔습니다. ‘이제 이번 시합이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하면서 그 진통을 참으면서 고통을 참으면서 시합에 임했는데, 18살 때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동경에서 열렸을 때 우승을 했어요. 늘 우승을 했던 중국 사람을 꺾고 우승을 하니까 온 매스컴이 주목을 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니까 신문에 ‘양영자, 양영자, 중국의 장벽을 무너뜨릴 유일한 우리 한국에 대표’라고 치켜 올렸습니다. 그러나 자신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팔꿈치가 아프니까 그때마다 진통제를 맞아야 됐습니다. 그런데도 주사 맞을 때 뿐이고 얼마나 고통이 심한지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이제 더 이상 선수생활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기도원에 올라가서 눈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나를 고쳐주옵소서. 내가 하나님 영광위해서 살기 원하는데 팔이 너무 아파서 이젠 탁구를 도저히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가 눈물로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기도원에서 깨끗이 고침 받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때부터 이 양영자 선수는 제 2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 탁구는 이제부터 나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게 해 주시옵소서! 내 자신의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해 주소서."

    그래서 그가 선수촌에 들어가서 훈련을 하는데 이번에는 간염이 걸렸습니다. 은혜로 이 팔꿈치 병을 고쳤는데 또 간염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선수촌에서 쫓겨났어요. “내가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바쳤는데 내가 쫓겨나면 하나님도 쫓겨난 것입니다. 주님 나를 고쳐주옵소서.” 기도원에 올라가서 간절히 또 기도하는데 간염도 깨끗이 고쳐주셨어요. 할렐루야. 그래서 다시 선수촌에 돌아와서 연습훈련을 하고, 86년도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을 하고, 88올림픽에서 만리장성 중국을 넘어서서 또 우승했어요. 88올림픽에서는 한 경기, 한 경기 눈물 흘리며 기도하면서 경기를 치루었습니다. 이 금메달은 내 금메달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의 금메달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그때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소망이요, 힘이요, 기쁨이요, 능력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가치는 탁구의 금메달이 아니고 천국의 면류관,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인도하심의 승리인 줄로 믿습니다." 양영자 선수에 운명이 바뀐 것입니다. 그는 그 모든 유명했던 자기의 인기, 명예, 모든 걸 내려놓고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몽골에 들어가서 선교사로 주님을 모르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지금도 주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 위해서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한 분, 한분과 함께하시고, 여러분 일생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여러분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오 신실하신 주’라고 하는 찬송이 있습니다.

    1.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2. 지나 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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