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불쌍하지 않다(고전 15:12-19)
  • 조회 수: 421, 2013.07.10 07:46:41
  •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세상적인 즐거움을 다 버리고 교회에 헌신과 봉사하는 우리의 모습들 이 그들이 불때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는 것처럼 비춰진다는 뜻일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불쌍한 사람이 아닙니다. 왜 시간과 젊음, 그 모든 것을 내어놓고도 불쌍한 사람이 아닐까요.

    첫째이유로 우리는 부활을 믿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부활을 믿는다는 것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닌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이 저주스러운 것도, 끝이 아닌 것도 알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하고 강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이 끝나고 나고 우리가 받을 영
    원한 복을 꿈꾸어보십시오! 지금의 고통이 무겁게만 느껴지십니까? 아마도 거뜬히 견디어 낼 수 있을 겁니다. 고통을 견딜 수 있는 힘. 
    그것은 바로 부활의 증거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놓고 거짓된 논리라고 반박할지 모르나, 여러분이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역
    사는 여전히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커다란 빽을 믿고 살기 때문에 불쌍하지 않습니다.세상사람들이 우리를 불쌍히 여길지라도 하나님의 힘으로는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을 알기에 우리는 불쌍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길을 열어주셨고 기도라는 만능열쇠를 주셨습니다. 그것을 사용하기만 하면, 그것을 쓰기만 하면 우리는 항상 기쁨으로 삶을 채워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의 힘든 항해에서 구토를 하고 멀미가 나지만, 주님을 흔들어 깨우기만 하면 그 모든 풍랑은 주님발앞에 꿇어 엎드릴 것입니다. 힘든 순간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빽이 되심을 잊지 마십시오.

    마지막으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불쌍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선 그의 백성들에게 승리를 약속해주셨고 고난과 역경, 그리고 죽음까지도 주안에 있는 우리를 이길 수 없을 것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믿음뿐입니다.

    이 땅은 아무리 큰소리치며 살아도 삶은 언젠가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소식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
    거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비밀을 알고 믿을 때, 세상사람들처럼 많은 것을 가지지 않아도 기쁨과 평안으로 춤추며 살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을 빼앗아가는 것은 원망과 불평입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주님이 등뒤에 계심을 믿고 감사하며 기쁜 삶을 한 주간도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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